어제밤에는, 태국 파타야에 위치한,
하드락호텔 수영장에서, 버블파티가 있었습니다.
밤 9시반부터 1시까지, 3시간30분간 이어집니다.
드링크쿠폰 포함, 한 명 당 380바트, 한국돈으로 13,500원 정도 입니다.
이 곳 물가로 상당히 비싼 편인데요.
오버 좀 해서, 수영장이 상하 200미터, 좌우 100미터 정도 되구요.
그 옆에 1/7 정도 되는 어린이 풀장을 개조해서, 버블파티를 합니다.
2/3정도 백인이구요, 나머지는 중국과 일본, 그리고 몇몇의 한국인을 보았습니다.
제가 꼭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한 느낌입니다.
버블파티장 안에서, 20여명이 기차놀이 하고, 위에서 내려오는 버블폭포를 맞구요,
사진도 이십여장 찍었는데, 천천히 싸이에 정리할려구요.
아아, 전 이 곳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쓰고보니, 자랑질이네요 ㅎㅎㅎ
첫댓글 부..러우면...지는 건데...........ㅋ...털썩...
여기는 지금 그 분위기 아니다..
응? 이거 혹시 그거? 일본여자 말고 미국여자 나오는 그거?
하드락 호텔을.. 히드라 호텔로 잘못봤네요.. 이정도면 비스게 중증인가요?
세펠님의 영향인가요 ㅠㅠ
사진을 올려주세요~
ㅎㅎㅎㅎㅎ저는 곧 이비자섬으로 갑니다ㅎㅎㅎ 세계 클럽 2대 메카중 한곳의 사진 올려드릴꼐요ㅎㅎ
헉..파타야 하드락.....제가 신혼여행갔었떤 곳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