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이사야 44 : 1-8)
어느 날, 큰 폭풍이 움직이는 바다 한가운데서 이동합니다. 당신의 거센 바람이 불고, 상대가 배를 뒤흔들기 시작했습니다. 배에 태어난 사람들은 겁에 질려 싸여 비명을 지르며 필사적으로 배에 환영받았습니다. 그러나 반대쪽의 위치는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한이 작동 궁금해요 .한이 작동이 궁금해요.
"얘야, 무서워지니? 갑자기 왜 그랬냐고요?"
했습니다 " 아저씨 , 저는 두렵지여러분은 웃으며 응답했습니다.
"아저씨, 저는 두렵지 않아요. 이 배의 선장 우리는 아빠거든요."
아이는 자기 자신이 선장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어느 정도의 견인력이 구동력도 안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에도 폭풍 같은 어려움이 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우리의 삶을 말하는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선장 시기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그분의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여 다른 민족들을 두려워하였고 다른 신들을 찾고 의지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노로 책망하시기도 했지만 그들을 위로하며 가르치시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나의 종, 나의 택한 여수룬아’ 라고 사랑의 호칭으로 이스라엘을 부르시며 하나님은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시며 참된 복을 주시는 분임을 말씀합니다. 그분 외에는 의지할 만한 다른 신이 없기에 두려워하지 말고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자신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홀로 스스로 존재하는 절대적인 유일신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부어 주신다는 것인가요?
1. 탈진한 사람에게 성령과 복을 부어 주시겠다고 합니다.
본문 3-4절에 “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
여기서 일차적으로는 이스라엘의 회복과 번성 곧 이스라엘의 재창조에 대한 예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목마른 자’, ‘마른 땅’은 나라를 잃고 이방의 포로가 되어 아무런 소망도 가질 수 없었던 이스라엘을 상징 합니다.
실로 이스라엘은 뜨거운 사막을 가다가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인하여 탈진한 사람과 같았으며,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서 완전히 말라 굳은 땅과 같이 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그들이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단절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모태에서 지으신 분이었다고 하였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존재 근원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생명이었고 존재 기반이었으며 능력의 원천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의지할 때에만 생명력 있는 삶을 살 수 있었고, 번영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불행하게 그들은 자신들의 존재 근원이며 능력이었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고 불순종하였습니다.
그들은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여호와를 버리고 오히려 터진 웅덩이를 파는 어리석음을 범했던 것입니다
예레미야 2장 13절에서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그 결과 그들은 목마른 자와 마른 땅과 같이 되는 운명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에서 하나님은 바로 그러한 그들에게 물을 주고 시내가 흐르게 하며, 당신의 영과 복을 그 후손들에게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물’, ‘시내’, ‘나의 영’, ‘나의 복’이란 이스라엘을 회복케 하실 하나님의 놀랍고 큰 은혜를 상징합니다.
그런데 특별히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라는 말씀은 일차적으로는 이스라엘과 그의 후손들에게 회복과 번성의 은혜를 예언한 것입니다.
에스겔 36장 26절에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것이며”
주여호와께서 이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요셉의 경우를 보십시다. 그가 애굽으로 팔려가서 종살이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은 그가 불행한 사람 중에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믿는 여호와는 무능하고 복을 주지 못하는 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복 받지 못한 불행한 사람이었습니까? 그는 마지막에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었습니다. 많은 부와 명예를 갖게 되었습니다.
다윗이 사울 왕 앞에 목동의 옷을 입고 섰을 때 누가 복 받은 사람으로 보였습니까? 사울은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일개 보잘것없는 목동입니다. 어느 누구도 사울이 복 받은 사람이라고 말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마지막을 보십시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전사하고 사울 자신은 비참하게 자살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통일 왕국의 왕이 되었습니다.
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가 모든 것을 잃고 고난을 당할 때 친구들이 비웃었습니다. 그들은 저주를 받았다고 놀렸습니다. 어쩌다 저렇게 복 없는 사람이 되었느냐고 사람들이 수근 거렸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지막은 어떻습니까? 그는 동방에서 가장 복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누구도 그가 받은 엄청난 축복을 따라 오지 못했습니다.
2. 여호와는 처음과 마지막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입니다.
이사야서의 특징은 하나님께서 택하셨다는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너는 내가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스라엘 중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로다”고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요6:44)고 하셨습니다.
영생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3절에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요한복음 7장 37-38절에 “누구든지 목마른 자는 다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요한계시록 21장 6절에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라”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는 원래 귀족 출신이었습니다.
그는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인생의 참만족을 얻지 못했고, 작품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갈채를 받았으나 죄에 대한 공포와 불안한 마음을 어찌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그가 한적한 시골 길을 걸어가던 중에 순박한 시골 농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시골 농부의 얼굴은 유난히도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톨스토이는 농부에게 가서 평화로운 삶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농부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기 때문이죠. 그래서 내 마음은 기쁨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 말을 들은 톨스토이는 그날부터 진지하게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 후 그의 마음속에 들어차 있던 죄에 대한 불안과 공포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이사야서 안에 200년 후에 일인 고레스가 기록된 것은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하여 200년 후의 일만 기록한 것이 아니라 세상 종말 이후의 일까지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사람은 한 치 앞의 일도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미 세상 종말 이후의 일까지 정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을 당하더라도 놀라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모든 일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3.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 외에 다른 것들을 더 두려워하거나, 더 신뢰할 때가 있지만 우리를 사랑하시며 참된 복을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그분만을 믿고 따르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따라 가면 존귀히 여김을 받습니다.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그들에게 알립니다.
모든 기쁨을 성취합니다.
마태복음 10장 31절에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신명기 1장 29절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민수기 14장 9절에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요한복음 6장 20절에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이사야 41장 10절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신명기 31장 6절에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강하고 담대하라 는 말씀이 [여호수아서] 1장에 자주 언급된 이유는 여호수아가 하나님으로부터 그런 격려의 말을 여러 차례 들어야 했을 정도로 몹시 겁이 나 벌벌 떨었기 때문입니다.
가나안 족속 31명의 왕을 무찌른 그가 사실은 겁쟁이였다는 게 우리에게 오히려 위로가 됩니다. 우리도 겁날 일은 있지만, 여호수아처럼 결국 강하고 담대
해져서 겁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함으로써 사명을 감당해낸 그의 이야기를 통해,
겁나지만 겁내지 않을 수 있는 믿음의 용기를 듬뿍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강하게 하고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맙시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도와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예수, 성령충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