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 10 / 28

[촌장]

상주시 학습동아리 경진대회 개최

상주시는 개인과 직장 내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2009 학습동아리 경진대회를 27일 오후 2시 상주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참살이 건강 이끄미, 공갈이와 연분이, L-LOVE, 모둠, 참사랑 참봉사 21, 말 달리자, 우리는 하나’는 상주시청 내 직원들이 구성한 학습동아리의 이름들이다.

  총 12개팀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그 동안의 활동사항 및 연찬내용을 프리젠테이션 및 노래와 율동 등을 통해 선보여 최우수에 모둠(민원봉사과), 우수에 상주문화연구회(자율구성), 상주명산사랑(문화관광과), 장려에 상주음식얼찾기(농촌지도과), 참살이건강이끄미(건강관리과), 우리는하나(남원동)이 차지했다.

 외서면⇔의정부시 호원2동 자매결연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등 교류 통해 상생 노력

외서면과 의정부시 호원2동(동장 김종보)이 26일 외서면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자매결연으로 양 기관은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로 약속했다.

  자매 결연식에는 기관단체장,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의정부시 호원2동에서는 김종보 호원2동장, 김윤섭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외서면장과 호원2동장의 재매결연에는 교류 협약식 및 협약서 서명과 낭독을 통하여 양 지역이 시대의 동반자로서 상호 신뢰와 우의를 증진시키고 양 기관과의 발전과 번영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자매결연식 행사를 마치고 오후에는 호원2동에서 방문한 참석자들과 외서면 참석자들이 함께 외서면 관내의 친환경쌀을 원료로 각종 제품을 생산하는 상생촌, 농촌체험현장인 팜스테이, 청국장과 장아찌 등 각종 부식을 생산하는 두레원 등 관내 친환경 주요업체 사업장과, 우산리 최기수씨 곶감 생산단지를 방문했으며, 미국, 대만 등지로 수출되는 외서농협농산물유통단지를 견학했다.

제2회 공명선거 및 청사신축기념 휘호대회 개최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孫鳳基)는 2009.11.5(목)부터 11.16(월)까지 공명선거 및 청사신축기념 휘호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10. 6. 2(수) 시행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각종 조합장선거에서의 공명선거분위기를 조성하고 2009. 11월 예정인 청사 신축을 기념해서 개최된다.

 응모방법은 내용 및 형식에 구애됨이 없이 개인별로 공명선거와 관련한 표어, 글 등을 작성하여 개최기간동안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 534-0577)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5명을 선발하여 상장과 소정의 부상을 제공하고 또한 참가자 전원에 대하여 별도로 참가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상주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안상학의 '詩 창작 교실' 강좌 참가자 모집

11월부터 12월까지 6회에 걸쳐 실시 예정

  경북 북부권의 문화와 예술에 관하여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는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 ‘컬처라인’에서 다가오는 11월을 맞이하여 문화강좌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컬처라인에서 첫 번째로 준비 중인 본 문화강좌는 안동지역을 대표하는 시인이자 전국적으로도 이름이 널리 알려진 안상학 시인이 강사가 되어 10명 내외의 지역주민을 상대로 여는‘시 창작 교실’이다.

  본 강좌의 신청 자격은 수강신청자의 창작시 2편 이상을 제출하는 지역의 대학생 이상의 주민으로서 평소 시 창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안상학의 '시 창작 교실'

시인 안상학의 시는 난해한 현대시와 달리 비교적 쉽게 읽을 수 있다. 그러나 깊은 내면에서 나오는 깊고 맑은 울림을 가지고 있어 강렬한 호소력이 있다. 작가 자신의 체험은 아름답고 때로 슬픈 이야기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 강좌기간: 2009. 11월-12월(6회) 상세일정은 추후 통보
▪ 강좌대상: 대학생 이상 지역주민(10명 내외)
▪ 신청자격: 창작시 2편 이상 제출
▪ 신청마감: 2009년 11월 3일 까지
▪ 참가비: 무료
▪ 보낼 곳: cultureline@naver.com(Fax. 054-843-6230)

시인 안상학은?

1962년 경북 안동 출생

198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1987年 11月의 新川」당선으로 등단

시집으로는『그대 무사한가』(1991),『안동소주』(1999),『오래된 엽서』(2003),『아배 생각』(2008) 등

현,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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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상주 포커스 권영인 국장

 

상주경찰서, 공직부정ㆍ권력형 토착비리
특별단속 연석회의 개최

- 정보제공 체제를 활용한 효율적인 단속방안 논의 -

상주경찰서(서장 김국희)는 10월 28일 오전 8시 40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각 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수사ㆍ정보보안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부정ㆍ권력형 토착비리 특별단속 관련 연석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권력형 토착비리 관련 그간 추진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기능 간 정보공유 체제를 활용한 효율적인 단속방안을 논의했다.

김국희 서장은 ‘전 경찰관이 지역 토착세력의 권력형 비리 관련하여 양질의 첩보를 수집, 단속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화남면 인삼밭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화남면(면장 박상우)에서는 27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명실상주봉사단과 시청 회계과, 화남면 직원, 주민 등 55명이 화서면 봉촌리에서 농촌 일손 돕기 일환으로 인삼을 수확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일손 돕기 농가는 이번에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인 최규동 씨의 인삼밭에서 일손을 도왔으며, 최 씨는 상주시에서 6년 근 친환경 인삼을 처음으로 재배에 성공하였고 또한 친환경인삼으로 가공한 음료인 상생홍삼을 개발, 연간 3억 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선도적인 농가이다.

봉사활동에는 명실상주 봉사단(회장 김인호)과 공무원, 주민들이 함께 어려운 농촌에 조그만 일손이라도 보탬을 주고자 하였으며, 또한 점점 힘들어 가는 농촌에 대한 소중한 경험과 농민의 마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동문동 도남동에서 감 수확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동문동(동장 김남수)에서도 27일 농촌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상주시 도남동 산 20번지 이금윤 씨(52세) 감 농장을 찾아 감 수확작업을 돕는 등 활발한 영농지원 활동을 펼쳤다.

감 농장주인 이금윤 씨는 “가을철 각종 농작물 수확작업등으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중 공직자들이 힘든 감 수확작업을 자신의 일처럼 적극 참여해 준 것이 너무 고맙고 큰 도움이 되었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자료제공 : 상주인터넷뉴스 황창연 국장

[이네누]

오늘은 쪼메 한가 하신가보네요

[쉼표]

뉴스 잘 보았습니다...

[서강 김대호]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