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月 두째주 화요골프모임이 14일(화)
오전 9시반에 장학리 소재 우리파크골프장에서 막이 올랐다.
오늘 참석한 회원은 9명이다.
아침결엔 기온이 온화해서 파크골프하기 좋은 날씨였다.
오늘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2팀으로 나누어 빡세게 내기 골프에 빠져 버렸다.
A팀 - 김경수.지학수.남삼우.김동선.
B팀 - 김진영.정낙균.이낙원.이남수.& 나.
와~~~
tee off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A팀에서 함성이 나와 처다보니 아웃 코스 8번홀(숏홀)에서 김경수원로님이
행운의 홀인원을 일궈내셨다. 부럽 ^
또 얼마 지나지 않아 장년팀(B팀)에서도 김진영.이남수회원이 연달아 홀 인원을 일궈 내는 행운이 잇따랐다.
날씨도 좋고 코스 상태도 좋은 편 인데 왠지 오늘 따라 내 성적만은 꽝이었다. 후끈 후끈 ~
그건 그렇고 ^^^
우리골프장 개장 名命을 축하하기 위해 내건 홀인원 경품(고급 파크골프공)은
오늘도 모두들 군침만 흘렸지 다음 기회로 넘어갔다
.( 그 잘 나오던 9번홀 홀인원이 멍석을 깔으니깐 안나오는 구먼요 ~)
아~흐 ^ 기다렸던 점심시간이다.
자.~~~ 모두들 미다미로 가즈아~ (일식집)
오늘 메뉴는 오랫만에 회덮밥이다.
우리는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다음주 화요일에 만나기로 하고 인사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