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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볼링공 1) 규 격 볼링공의 무게는 16Lb(약 7.2kg)를 초과할 수 없으며, 원둘레는 27인치(약 68.58cm)로 직경이 일정해야 한다. 또한 공의 표면에는 어떠한 이물질도 부착할 수 없으며, 볼의 경도는 72듀로미터(durometer) 이상의 강도를 가져야 한다. 2) 재 질 볼링 볼을 만드는 재질은 내?외부 모두 금속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 과거 공의 표면재질은 경질고무, 내부는 코르크로 만들어 졌었다. 1970년대 전까지 외피는 하드 러버(hard rubber), 코어는 코르크(cork)가 사용되었다. 1970년대에 폴리에스테르(polyester), 1980년대에 우레탄(urethane)이 개발되었고, 90년대 들어서 리엑티브 레진(reactive resin)이 만들어져 현재까지 사용되어지고 있다. 3) 구 조 70년대까지의 볼링공은 외피(cover stock), 코어(core), 웨이트 블록(weight block)의 세 층을 가지는 3피스(piece)볼이 전부였으나, 80년대에 들어서 볼의 파괴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계속됨에 따라 소재가 다양해지고 구조도 복잡해 졌다. 둥근 공 모양 이였던 코어가 여러 형태로 변해가면서 2피스 볼이 등장하였고, 현재 만들어지는 공들의 기준이 되고 있다. 4) 공의 성질 볼링 볼은 3가지의 특징으로 분류된다. (1) 연성(soft) : 강도 76듀로미터 이내로서 색깔이 우둔하고 기공이 많은 볼이다. 레인과 마찰이 강하여 많은 훅을 유발함으로 오일이 많이 분포되어있는 레인에서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따라서 강한 훅과 다이나믹한 핀 액션을 유발한다. (2) 강성(hard) : 강도 80듀로미터 이상의 볼로서 광택이 나고 기공이 적어 레인과의 마찰이 적은 볼이다. 주로 오일층이 얇거나 드라이한 레인에 적합하며, 스페어 처리용으로 사용된다. (3) 중성(neutrino) : 연성볼과 강성 볼의 중간적인 특성으로 우레탄, 플라스틱, 폴리 우레탄의 재질로 이루어져 있다. 5) 볼 무게(ball weight) 볼 무게에 관하여 이야기할 때 고려사항은 두 가지 요소이다. 첫째, 볼 전체 무게로 볼러는 자신에 맞는 적절한 무게의 볼을 사용하여야 한다. 둘째, 엄지와 손가락 구멍사이의 웨이트 블록의 관계이다. 웨이트 블록 위의 중심에 지공하는 대신에 웨이트 블록의 한쪽에 지공하는 것은 볼의 한쪽에 특히 더 많은 무게를 주기 위한 것이다. 6) 볼의 선택 볼을 선택할 때에는 체중에 알맞은 무게의 볼을 선택하여야 한다. [체중에 따른 볼의 선택]
2. 볼링화 볼링 경기를 하는데 있어서 볼링 공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볼링화이다. 정확한 스텝(step)을 걸어야만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볼링의 특성상 마지막 스텝은 발이 미끄러지는 슬라이딩(sliding)을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슬라이딩을 하는 발(오른손잡이를 기준으로 왼발)의 밑창은 가죽으로 되어있고 반대쪽 밑창은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서 고무로 되어져 있다. 3. 볼링 핀 핀은 볼과 부딪히는 강한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튼튼하고 견고한 단풍나무로 만들며, 표면은 특수 도료로 칠해져 있다. 핀의 표면은 흰색으로 칠해져 있고 어깨부분에는 공인 표와 생산자의 마크가 붙어 있으며, 이것이 없거나 벗겨진 핀은 공식 경기에서 사용할 수 없다. 핀의 크기는 다음과 같다. 핀의 무게는 3파운드 6온스(약 1.3kg)이상 3파운드 10온스(약 1.6kg)이하로 규정 되어 있으며, 핀의 배열은 다음과 같다. 4. 레인의 구조와 명칭 - 레인(lane) : 실제로 볼이 굴러가는 바닥 부분을 의미한다. 레인의 표면은 전후 좌우를 모두 수평으로 깎아서 평평하게 만들어져 있다. - 어프로치(approach) : 스텝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파울 라인의 뒤 끝까지 최소한 4.57m(15ft)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현재 일반적인 볼링장의 경우에는 4.87m(16ft)이다. - 스탠딩 스폿(standing spot) : 투구 동작을 하기 위해 최초로 서는 발의 위치를 잡기 위한 것이다. - 파울 라인(foul line) 레인과 어프로치의 경계를 표시하는 검은 선으로 투구 시 밟고 공 을 투구하면 파울이 되어 특점이 안 된다. - 가이드 스폿(guide spot) : 레인 위의 파울라인 앞 2.14m 지점에 좌우로 다섯 개씩 있 는 둥근 표시이다. 이 스폿은 에임 스폿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 에임 스폿(aim spot) : 레인 위의 가이드 스폿보다 멀리 삼각형 모양으로 늘어선 7개의 표시이며, 총의 가늠쇠와 같은 역할을 한다. - 거터(gutter) : 레인 양쪽에 평행으로 판 홈통으로, 여기에 떨어진 볼은 핀에 맞지 않고 그대로 피트로 굴러 들어간다. - 볼 리턴(ball return) : 피트에 떨어진 볼은 자동기계에 의해 바닥 밑에 있는 코스인 볼 리턴을 통하여 리턴 덱까지 되돌아온다. 되돌아 온 볼이 있는 곳을 리턴 덱(returndeck)이라고 한다. - 핀덱(pin deck) : 레인끝에 핀을 세워 놓는 곳으로 핀의 위치를 늘 일정하게 하기 위한 표시가 되어있다. - 릴리즈 스폿(release spot) : 릴리즈 스폿과 스텐딩 스폿은 일직선상에 있기 때문에 릴리즈가 끝나는 지점이 스텐딩 스폿과 일직선으로 이루어 졌는가를 확인할 수 있다. 5. 용어의 정의 - 그립(grip) : 공을 잡는 손의 형태로 중약지를 한마디만 구멍에 삽입하는 핑거팁 그립(finger-tip grip), 한마디 반을 넣는 세미핑거 그립(semi finger grip), 두 마디를 모두 넣는 컨벤셔널 그립(conventional grip)의 세 가지로 크게 나뉘는데 세 그립 모두 엄지는 두 마디 끝까지 삽입한다. - 슬라이딩(sliding) : 공을 굴리기 위해 마지막 스텝이 미끄러지는 동작. - 릴리즈(release) : 스윙 동작 중 공이 손에서 이탈되는 순간. - 스윙(swing) : 어프로치(approach)에서 일어나는 투구동작중 공을 들고 팔을 휘두르는 동작으로 푸쉬 어웨이(push away)-다운 스윙(down swing)-백 스윙(back swing)-포워드 스윙(forward swing)-릴리즈(release)-팔로스루(follow through)로 구분된다. - 어프로치(approach) : 레인(lane)의 일부분으로 준비자세를 취하고 스텝을 밟는 공간. - 레인(lane) : 실제로 볼이 굴러가는 바닥을 의미하며, 넓은 의미에서는 어프로치도 포함한다. - 리프팅(lifting) : 릴리즈 동작 중 엄지가 홀에서 빠지면서 중약지로 공에 힘을 가해 주는 동작. - 스탠스(stance) : 볼을 투구하기 위해 볼을 그립하고 어프로치에 서서 준비자세를 취한 형태. - 스텝(step) : 공에 추진력을 실어 주기 위해 스윙을 하면서 도움닫기하는 것. - 트랙(track) : 볼을 투구하였을 때, 공이 레인데 직접적으로 마찰되는 부분. - 가이드 스파트(guide spot) : 스트라이크나 스페어를 처리를 위해 목표점 으로 사용되는 레인 위에 위치한 둥근 점. - 에임 스파트(aim spot) : 스트라이크나 스페어를 처리를 위해 목표점 으로 사용되는 레인 위에 위치한 화살표. |
-딜리버리(4보 딜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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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려버여ㅠㅠ
찾아보고 쉽운걸로 올린거야...ㅋㅋ 자꾸 읽어서 익혀두도록해...
좋은정보 고맙습니다~~~람쥐 ^..^
아이고 머리야@@
오늘즐거웠습니당^^
담에또뵈용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