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가지치기 안함만 못하다.
다래나무를 영양 집중 대과를 목표로 포도처럼 주지 2개만 남기고
깨끗하게 전정을 하였다.
다래가 안달린다.
그럴만도 한 게 다래는 2년생 가지에서
열매가 맺힌다. 즉 1년생 가지를
놔둬야 내년에 열매가 맺힌다.
사과도 짧고 가는 2년생 가지에서
꽃이 핀다. 짧은 가지를 모두 자르면
사과가 거의 없다.
많이 달리던 대추도 열매를 키우기 위해
수형을 잡고 가지치기를 한 후부터
몇개 안달린다.
이렇듯 모르고 잘못한 전정은
안함만 못하다.
건강이나 운동도 그런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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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
모르면 가지치기 안함만 못하다.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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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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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거름이 많으면 피해를 줄 수 있어
적음만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