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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생활의 지혜 요리 겨울철 보약 청국장찌개, 바다향 나는 매생이 굴국
다솜이 추천 1 조회 122 14.12.13 11:1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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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13 11:44

    첫댓글 쉬운 레시피 감사합니다...둘다 좋아하는 음식이예요..어젠 엄마한테서
    엄마가 만든 청국장을 얻어왔어요..
    어린시절 외삼촌집에 가면..청국장이 그렇게 맛있던데..화롯불 위에 넣고 끓인 청국장이요..^^
    평화로운 하루 되시고 주말 되세요~~~

  • 작성자 14.12.14 18:58

    정성과 사랑 가~~득 담아 만들어 주신 엄마표 청국장!!
    얼마나 맛있을지.... 최고의 청국장일듯 싶네요.
    크리스티나 님은 행복하신 분이시네요.^^*

  • 14.12.14 15:12


    어머니께 매생이 굴국 한번 끓여드리고 올수 있으면 좋겠군요. ^^*

  • 작성자 14.12.14 18:56

    오늘 영화봤어요.
    '님아 그 강 건너지 마오'~~ 편찮으신 친정 어머니 생각나서 많이 울었는데
    솔~♣님 댓글 울컥 하네요.~~
    살아계실 때 조금이라도 더 잘 해 드려야 될텐데......

  • 14.12.15 15:35

    @다솜이 저도 몇년간 어떤일로 어머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린적이 있군요.ㅜㅜ;
    그 일을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프지요.
    그래도 아직 시간이 있으니 다행이다 하네요.
    자주는 못가셔도 후회하기전에 더 늦기전에 마음 내시고 시간 내셔서 꼭~다녀오세요.^^*
    저는 이번주에 내려가요.( ㅎㅎ~ 이미 내려간다고 알려드렸는데, 어머님께서 확인 전화를
    또 하셨더군요. ... 기다리고 계시는 기뻐하시는 마음을 느낄수가 있었군요.)

  • 작성자 14.12.16 10:08

    @솔~♣ '후회 하기전에, 더 늦기전에.....'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어머님 만나 행복해 하실 아름다운 두 분 모습 그려지네요.
    매생이 굴국 꼭 끓여 드리고 오시구요.~~ ㅎ ㅎ
    조심히 잘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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