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재킷과 팬츠 모두 우영미(WooYoungMi), 구름 패턴 셔츠와 니트 스웨터 모두 겐조 바이 분더샵 앤 컴퍼니(Kenzo by BoonTheShop & Company), 구두 로크(Loake).
“<트와일라잇>의 한 장면처럼 달빛이 비치는 바다에 들어가서 사랑을 고백하고 싶어요.”
서하준의 등장
이렇게 반응이 소란스러운 드라마가 또 있을까 싶다. 방송 내내 ‘막장’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지만 <오로라 공주>의 시청률은 언제나 높았고, 드라마 내용과 관련한 검색어가 포털사이트를 오르내렸다. 그리고 드라마는 서하준이라는 배우를 남겼다. 드라마 중간에 조연으로 투입되었다가 결국 여주인공의 남편이 된 그에게 지난해는 기적 같은 한 해였을 것이다. 뮤지컬 <라이온 킹>을 보고 배우를 꿈꾸다 대학에서 연극영화를 전공하고, 그 뒤론 오랫동안 연극 무대에서 연기했으며, 그러다 찾아온 슬럼프 때문에 잠시 무대를 떠났던 그가 다시 연기할 수 있게 된 작품을 만났으니 말이다. 처음 경험한 드라마, 처음 생긴 팬, 그리고 처음 가본 시상식, 온통 첫 경험이던 지난 한 해는 신기한 일 투성이기도 하다. 연말 방송국 시상식이 끝나고 그가 등장한 사진 한 장이 화제였다. 수상자 모두 함께 찍은 기념사진이었는데, 서하준은 비록 수상을 하지는 못했지만 그 사진 안에 담겨 있었다. “시상식에 처음 가본 거라 모든 게 신기했어요. 그 많은 배우가 한자리에 모인 것도, 제가 그곳에 있는 것도. 그래서 시상식 내내 즐겁고 재미있었어요.” 앞으로 어떤 다른 ‘처음’이 그에게 펼쳐질지는 모르겠다. 길을 가다 비를 맞기도 하고 발을 삐끗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좋은 배우라는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 첫걸음을 잘 내디딘 것만은 분명하다.
http://www.marieclairekorea.com/user/celebrity/hotinterview/view.asp?mIdx=8924&page=1&SearchField=title&SearchWorld;
꽃을든 아름다운 남자,,,모셔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절로 힐링이 되는 이남자...참 좋아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포즈 저절로 꿈에 빠져드는 느낌
과연 저 꽃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히히히
꽃을 든 꽃보다 아름다운 로맨틱가이~~~넘 멋져요~♥울배우님의 체온과 함께하는 저꽃이되고 싶은 심정입니다♥
꽃미남
전미국에신랑이랑지내면서ᆞ "서하준"을눈여겨봤잡니다ᆞ오로라를보면서ᆞ엄청연기를자연스럽게연기하는신예를~~그리고한국으로돌아와서도역숴라고ᆞ기대에부응하는하준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