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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영호 회장 김정녀 부회장 이영자총괄본부장 권오기 맷돌회장 구천대감 전영택시인 덕택에 안사의 건아들이 힘 찬 교가를 부르며 잠시나마 학창시절로 되돌아 가보았네 대구에 동기들은 모두가 선비이고 음악가이고 마술가이네 안동은 모두가 교수이고 또한 학장님도 배출되어서 안사 11회는 최고의 동문임을 다시한번 진한 감동을 맛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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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吉 원문보기 글쓴이: 김화백cvb
첫댓글 김화백! 수고하셨네...스넾 사진이 생동감이 있고 참 좋다
경제부총리님하고 동감일세.
각각의 장면이 살아 있어. 그리고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고....
살아 숨쉬는 장면을 하나하나 섬세하게 영상으로 표현해주신 김화백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되세요
달그림자님!!
나는 그 이름 -달 그림자의 이름이 참 좋아요.
안동사범11회 서울 회원님께 이번 행사를 열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그리운 모습들을 볼수 있게 해주시고 자연의 아름다움도 감상하고 산림욕 과Healing의 하루를 보내는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고 program을맡아 연출하시고 준비한 회장 부회장 임원님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코뿔소!! 나는 그 이름 코뿔소가 좋아요.
코뿔소...6월 6일 현충일날 대구에 가면 -코뿔소를 만날 수 있을 까?
어떻게 하면...모든 죄가 흰눈처럼 양털 같이 곱게 씻어지고....
나에게도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가를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
그대는 어떤가? 혹 만날 수 있는가?
연락주시게. 핸드폰 메일로 몇자 적어보내주면 되요...011-9114-9608.
정말 오랫만에 우리 카페에서 "코뿔소"님을 만나니 반갑기 한 없어요. 좀 자주자주 들러 훈수 두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달그림자님", 워째 안늙니껴? 우리 20대에 길안초등에서 사고치던 11회...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임재운, 김항동, 김정태.. 거기서 피끓는 젊음을 발산했고 그 여파로 사고도 한 건씩 치렀잖습니까? 젊은 열정 탓이었지요.
류진환 그대는 한문 공부를 많이도 했소이다.
7언 율시..한자의 색. 인간의 마음. 고저 장단. 운율에 맞추어...
한시를 지어 내고 - 읊어내는 그대는 대단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