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조미료인 다시다도 라면스프와 비슷한 내용물이고 쇠고기 다시다니 멸치다시다니 도시락다시다(일본에서 사람들이 뿌려먹는 양념)등 다양한 것들이 있었는데 가장 많이 쓰는 건 쇠고기 다시다일 것이고 냉면에도 육개장에도 진짜 쇠고기 보다 더 쇠고기 같은 느낌의 맛을 내는데 이것을 잘 조절하느냐에 따라 음식맛을 결정하던 때도 있었다.
요즘은 굴소스니 전복소스니 해서 다양한 조미료가 나왔는데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원재료에 뭔가를 섞어서 만들었고 원재료를 다듬어서 사용하는 것 보다 편하게 맛을 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