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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 본 문 : 창세기 1장 1절 - 8절 (구약성경 1쪽)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그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아멘!
서로 인사 / “잘 되고 있습니다. 기도하면 됩니다. 축복한대로 됩니다.”
“당신은 역사의 주역입니다. 오늘도 좋은 일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신앙생활을 하는 가운데 가장 재미있는 시간이 언제입니까?
어떤 분은 기도하는 시간이 제일 즐겁다고 말합니다.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이 찬송이 바로 기도가 즐겁다는 분들의 신앙고백입니다. 그리고 그 기도는 반드시 응답이 됩니다.
어떤 분은 복음을 전하면 힘이 솟구치고, 인생사는 맛이 난다고 말합니다. 참 복 받은 사람입니다.
이런 분들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돌아오고, 교회가 부흥됩니다. 천국에서 별처럼 빛날 사람들입니다.
어떤 분은 셀 목자로서 목장 모임이 모일 때, 그리고 그 안에서 어린 신자들이 새록새록 잘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기쁨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이런 분들은 목자장 되신 주님의 칭찬을 꼭 받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를 다니면서 이처럼 자신이 잘 하는 일을 하면, 반드시 축복을 받습니다.
저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 행하는 것이 재미있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우리에게 임하는 여러 통로가 있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성례전 - 세례와 성만찬을 통하여, 예배드림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허락해 주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는 우리의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크게 역사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보다 더 확실한 은혜의 통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우리 하나님은 “이르시되 - 말씀으로!” 모든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시는 엿새 동안 11번이나 반복되는 증언이 “이르시되 ... 그대로 되니라.” 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 선포되는 설교 제목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로 정했습니다.
천지창조 첫째 날에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빛이 있었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지창조 둘째 날도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누라.” 말씀하시니,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되니라.” - 그래서 궁창, 하늘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입으로 말씀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기록해 두었습니다.
그렇게 기록된 말씀이 성경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소중하게 여기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성경은 단순한 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천지는 없어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천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운행되고, 하나님 말씀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이사야 40장 8절 말씀입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의 능력을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영접한 모든 사람에게 부어주셨습니다.
하나님과 꼭 같은 능력은 아니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말엔 분명 능력이 있고 축복이 있습니다.
말에 품위가 있어야 품격 있는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말이 은혜 스러워야 은혜 스런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에 두고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아멘!(요15:7)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안에 예수님이 계십니까?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이 있습니까?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초대교회 때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는,
핍박자들과 그 무리들 앞에서 제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자신들의 확신을 이렇게 전합니다.
사도행전 4장 19절, 20절 말씀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이처럼 말씀은 온갖 공격과 유혹을 물리치는 성령의 칼이요. 우리 영혼을 뜨겁게 하는 불입니다.
그리고 말씀은 내 실존을 비춰주는 거울이요. 하나님의 말씀은 닫힌 마음의 문을 부수는 방망이입니다.
말씀은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는 씨앗이요. 말씀은 우리인생의 온갖 어려움을 막아주는 방패입니다.
말씀은 캄캄한 인생길을 걷는 우리 앞길의 등불이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영혼을 살리는 양식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묵상하면서 읽다보면, 다윗의 고백처럼 꿀보다 달고 순금보다 귀함을 압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놀라운 능력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됩니다.
「이르시되 ... 그대로 되니라.」 하는 이 엄청난 진리를 그대로 믿었던 신약의 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그 사람은 마태복음 8장에 나오는 로마 백부장입니다. 백부장의 부하가 중풍병에 걸렸습니다.
중풍병은 요즘도 난치병이지만 당시엔 더 불치병이었습니다. 그래서 백부장은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백부장은 예수님의 권위에 경의를 표합니다.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에 걸려 몹시도 괴로워합니다.”
백부장의 믿음 있는 태도를 보신 예수님께서 즉시 응답해 주셨습니다.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원문엔 의문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가 가서 고쳐 주련?” “날 보고 가서 고쳐달라고?” 입니다.
이때 백부장이 기가 막힌 믿음을 보입니다. “주여! 내 집에 오시는 것을 제가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말씀만 하여 고쳐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에 대한 엄청난 믿음의 고백이었습니다.
그 고백에 예수님께서 놀라시며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아멘! 여러분! 믿습니까?(마 8:10,13)
주님을 감동케 했던 백부장의 믿음이 어떤 믿음입니까? 말씀의 권능을 믿는 믿음이었습니다.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 “오직 한 마디 말씀으로만 고치시옵소서.” 라는 믿음이었습니다.
예수님 당신의 말씀은 능력이 있기에 여러 말 필요 없이 “딱 한마디 말씀으로 고쳐 달라.” 믿음입니다.
거리나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 어느 곳에서 말씀하시든, 주님 말씀 자체가 은총이요 능력이라는 말입니다.
신구약 66권을 다 외쳐야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딱 한 말씀만 믿고 선포하여도 능력이 나타납니다.
바로 이 로마 백부장의 믿음으로 하인을 고친 기적을 기록한 마태의 통찰이 대단히 놀랍습니다.
마태복음 5장 6장 7장은 산상보훈설교입니다. 왕의 천국 선포입니다. 산상보훈이 끝나는 바로 그 다음에,
여러 이적 사건들을 기록하는데, 그 첫 번째 이적이 바로 백부장의 믿음으로 나타난 이적입니다.
마태는 예수님께서 이처럼 산상보훈의 말씀과, 이적과 능력을 연결시키고 있음을 기록한 것입니다.
말씀과 능력은 하나라는 것입니다. 말씀이 능력이요. 능력은 말씀을 통해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매일같이 “이르시되 - 말씀하시되!” 라고 선포하셨듯이,
마태복음 8장 5절 - 13절까지, 아홉 절 사이에 “이르되” 라는 말이 무려 여섯 번이나 나옵니다.
이것은 이방인 백부장이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은, 하나님의 창조 능력을 믿는 믿음이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라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백부장은 말씀하시면 그대로 된다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된다.” 는 믿음을 가졌던 또 한 인물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입니다.
마리아는 한 번도 남자를 경험하지 않는 처녀의 몸으로, 온 인류의 구원자 예수님을 잉태하게 됩니다.
사실은 마리아 자신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천사가 나타나 아이를 잉태하게 될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내가 처녀인데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라고 묻자, 천사가 자세하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를 말해줍니다. “성령이 네게 임하고 하나님의 능력이 너를 덮을 것이다.”
여기 “덮는다.” 는 말은 암탉이 알을 품듯, 구름이 덮여오듯 성령의 능력이 운행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창세기 1장 2절의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는 말과 “덮는다.” 는 말과 같습니다.
이 얼마나 기가 막힌 일입니까? 성령님이 혼돈과 공허가 있는 수면에 운행하시어 천지를 창조하듯이,
성령이 마리아에게 임하여 천지창조와 같은 이적 -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빌어 탄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리아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합니다.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눅 1:3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 그래서 예수님이 탄생하셨습니다.
“주님의 한 말씀이면 내 종이 낫겠나이다.”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아멘! 이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으세요! 그냥 그대로 믿으세요!
이르시되 -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으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집니다.
말씀은 능력입니다. 말씀을 읽고 말씀을 공부하세요. 그것이 여러분의 믿음이 자라는 지름길입니다.
엉뚱하게 성경공부 한다고 밖으로 끌려 다니다가 이단에 빠져 지옥 가지 말고, 교회 안에서 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은 것을, 그대로 믿는 믿음은 능력입니다. 말씀에 대한 순종은 능력입니다.
여러분! 이걸 아십시오. 우주의 질서도 하나님이 만드셨고, 사람도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만든 질서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창조질서에 맞는 건강한 삶입니다.
낮도 하나님이, 밤도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낮도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밤도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낮에는 부지런히 일하고 밤엔 자면서 쉬도록 만드셨습니다. 밤이 되면 우리 영혼도 몸도 쉬어야 합니다.
밤이 되면 부지런히 일하던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 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교제하고, 잠을 자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건강한 삶입니다.
온 우주가 하나님이 만드신 질서대로 운행되듯이, 우리의 몸도 그 질서대로 살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어릴 때 저는 밤이 되면, 도깨비들과 유령들이 사람을 괴롭히러 나오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교회 안 다니는 친구들은 공동묘지에 있던 귀신들이 밤이 되면, 마을로 내려오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귀신을 만나보겠다고, 귀신이 좋아한다는 메밀떡을 들고 공동묘지에 간 적이 있습니다.
만약에 귀신이 메밀떡 먹으로 내 앞에 나타나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쫒아보겠노라고 마음먹었는데,
밤새 기다렸어도 귀신은 내 앞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생각해 보면 믿음이 있었던건지, 겁이 없었던건지,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을 보면, 밤이 되면 내 장난감들이 살아 움직이고,
책속의 주인공들이 책 밖으로 뛰쳐나오거나, 꿈속에서 나와 함께 노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입니다.
밤엔 잠을 자야 합니다. 잠을 자는 동안 아이들은 키가 크고, 머리는 맑아지고, 똑똑해 집니다.
우리 몸의 오장육부를 위시한 모든 기능들이 쉼을 누리며, 병이 치유되고, 건강해지는 시간이 밤입니다.
사람만 그렇습니까? 가로등 밑의 나무나 농작물들은 불빛 때문에 쉬지 못해, 열매가 영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라.” - 낮엔 부지런히 일하고 밤엔 편히 쉬세요.
하나님의 천지창조는 재미로 만들어보는 소꿉놀이나 공작활동이 아닙니다.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들이 편히 잘 살도록 계획적으로 질서있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물도 없는데 물고기를 만드시거나, 땅이 없는데 꽃을 만들어 시들어 죽게 하시지 않았습니다.
「이르시되 말씀하신 그대로 되니라.」 - 하나님의 창조는 은혜의 말씀이었고 사랑의 말씀이었습니다.
창조 둘째 날, 지구에 사람이 살 수 있도록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을 나누는 창조를 했습니다.
오늘 본문 6절에 물이란 단어가 3번 등장합니다. 유독 첫 번째 물이란 단어 앞에 정관사가 있습니다.
“바로 그 물” 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 - 성령이 수면위에 운행하시던 바로 그 물을 말합니다.
궁창 아래의 물은 바다 호수 강물이 됩니다. 그런데 궁창 위의 물이 무엇일까에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물과 물로 나뉘라.” - 마치 홍해가 갈라지듯이, 물과 물 사이에 공간, 즉 대기권이 생긴 것입니다.
이렇게 물을 창조하신 분이 창조주 우리 하나님이시니, 물은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 순종을 합니다.
그 한 예로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에서 물이 벽처럼 쌓이며 갈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낮은 곳으로 흘러가게 되어 있는 게 물인데, 하나님의 능력 앞에는 물이 벽처럼 쌓이며 갈라집니다.
이것이 바로 「이르시되 - 말씀하신 그대로 되니라.」 - 말씀대로 되는 하나님 말씀의 권세요 능력입니다.
예수님은 풍랑을 잔잔케 하셨고, 물위를 걷기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위로 올라간 물에 대한 재미있는 과학적 연구와 상상이 참 많습니다.
지금 지구를 덮고 있는 오존층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구가 위기라고 말들을 합니다.
지구의 오존층이 파괴되면서, 듣도 보도 못한 이상한 질병과 바이러스들이 인간들을 병들게 만듭니다.
그런데 지금은 오존층이 지구를 덮고 있지만, 처음 지구엔 또 하나 물층이 지구를 덮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지구는, 사람이나 동식물이 살기에 너무나 완벽한 곳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노아 홍수 이전의 사람들은 800세, 900세 이상을 산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범죄한 인간을, 지구를 둘러싸고 있던 물층을 파괴시켜 쏟아지게 하므로 물 심판을 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노아 홍수입니다. 그렇게 지구를 둘러싸고 있었던 물층이 깨어진 이후부터 인간이나,
동물과 식물의 수명이 짧아졌습니다. 그래서 인간들의 수명이 “강건하면 80” 이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물이 좋아야 좋은 땅입니다. 물이 깨끗한 곳이 하나님이 복 주신 땅입니다.
범죄 한 인간은 물을 오염시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복 주시면 물이 살아납니다. 건강이 살아납니다.
우리나라 금수강산입니다. 우리가 사는 땅, 공기 좋고, 물 좋고, 그래서 정말로 살기 좋은 곳입니다.
하나님은 물과 물을 나누시고, 그 중간에 생긴 공간을 하나님은 하늘이라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살 수 있도록 물을 정리하시고, 우리가 숨 쉬고 살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고, 매일매일 만들어 공급해 주시는 공기와 물을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를 위해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과, 그 분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그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그 말씀을 붙들고 이곳에 와서 기도해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습니다. 말씀대로 역사합니다.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예배를 생명처럼 소중히 여기고, 들은 말씀에 은혜 받고, 그 말씀대로 살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내 믿음이 모자라서 문제이지, 하나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림없습니다. 진리입니다.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말씀 그대로 믿으십시오. 성경 말씀을 읽을 때마다, 성경이 단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찬송가 200장입니다.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 말씀하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니라! 아멘입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읽고 듣고 묵상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고, 꿀송이 같이 달며,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저와 여러분의 삶속에 “이르시되 - 말씀하신 그대로 되니라.”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이 되고, 기적이 되고, 축복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