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6일(토)북설악 성인대단풍& 동명항 ,등대 (자유시간)

[설심]

비경속에 낙타바위가 궁금해서 덜컥!
딱이야~~
이맘때 내 발아래 단풍 절정을 만끽하고
항구 물멍의 큰 그림 항구까지의 일정^^

"낚였구나~ "
네~~ 그만
접수상황에서 손착해님의 낙타를 보았네

동행 접수하고 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어제 로따님진행 정읍 내장산과 백양사 투어로 2만7천이상 종횡 걷고 뛰고
그리고
내장산의 단풍에 매료되고
머리는 오늘 일정에 잘 따라 갈 수 있겠나?

잘
버스에 내리니 거북이등짝이다
대장님을 앞세우고 느림의 미학으로
혼자 사북사북 화암사 입구를 지나 수바위에 오르는데~~

설악의 좋은 날씨로 힘을 얻어 일행을 쫒아
자~~알
일행들은 토끼님들 마냥 잘도 앞서신다

오늘은 저 안보임 버리고 가시옵서서
용왕님께 고하듯
기쁨맘님께 선전 통고하고 역시 느림 느림!

신선대를 걷고 야~~~

낙타보러간다
이미 발아래 단풍의 산새의 어우러짐이
물감이다
수채화의 뿌려짐

병풍같은 바위들이 딱이야 ! 잘왔지^^
어제의 내장산탐방 줄서기보다 한결
풍요로운 자연 누림에 감사한다
360도 모두 내 발아래
곳곳의 풍경과 햇살이 바위에 선탠하고픈

그러나 일행들따라

낙타바위에서 낙타타고 신나게 신나게 놀고
나는
공룡등뼈같은 바위가 넘 멋져브러
한참 본다
돼지등뼈보다 멋진 자연의 힘~~

낙타는 구름이 물러가니
온전히 빛났다
앞에서 인증만하지않고 360도 돌아보니
가희 멋지군!
일행은 간식타임으로 자리를 떠나는데

야크님은 앞선 비경찾아 앵글 삼매경에
배낭도 남기셨다
나는 낙타바위앞 전경속에 빠졌다

날아서 간식타임에 합류
포틀락도시락처럼 준비해온 손길들의 나눔
풍족한 햇살만큼
풍족한 간식타임으로 감사했다

일행은 물줄기따라 하산길은 매우 미끄럽다
스틱이 꼭있어야
앞 일행을 안녕하슈~~~~ 슝
지나가지 않을만큼 마른 낙엽또한 미끄럽다

1분 계곡물에 손을담근다
와~~~~~~
5분 발담갔음 목젖에서 소리가 나오는데
다들 패스각
랑새님과 손을담그는데
다른 산행객이
손수건으로 첨벙첨벙 반착이는 머리부터
푸~~~하하
세수하고 딱는데

꿀떡씹듯 부럽다
아~~세수라도 할 까나 부럽다고 하니
대장님은 반달눈썹으로 이팔청춘도 아닌데
걍 해요
세~~~ 수 하신다
에궁 그레도 분을 쪼깨 마스크위로 발랐는데 어쩌요 저도 패스~~돌아서서
화암사로 들어서니 잘 정비된 가을을담고있었다

둘러보고 해우소로가는길
해우소앞이 수바위 절묘한 인증각 포토존!
데이트나온 여친은 장실들어간사이
남친더러 저~~ 사진한장 부탁드려요
폰은 이미 아들뻘 남친손에 들려주고
줌마 기쁨의 포즈로선다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행복하다
가을을 연이어 만나고
어제는 내장산단풍에 백양사까지
누구도 내 폰을 거절하지않고 자~~알
담아주셔서 감사했다
그것만으로도 행복했다

버스집합시간에 힘찬 물줄기도 영상담고 뛴다

딱 맞춘 집합시간

그런데 집합늦어 오신일행있어
동명항에선 브라보를 외쳤다ㆍ모두^^

30분거리 동명항에서
바다멍으로 바위에 자리잡고
커피마시고
어제처럼 오늘도 귤한보따리푼다
한참을 바위를 자리하고 한껏 물보라치는
바다내음으로 힘이난다

#후기작성중 잠시 휴게소들려서 내려야해요 ㅋㅋ
가평휴계소 들려서~~
하늘에 별도 보이네요
집에선 한참 저녁식사중이실텐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동명항 자유시간을 바다멍 물보라멍으로
잘쉬고
로따님 말씀하신 공정여행
로따님은 알밤 한되빡! 저는 건토란대한봉
이었는데
오늘은 일행들이 항구도시 만큼
속초 수협을 이용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 잘 보내었습니다
즐거운여행
오늘도 야크님 인정 인정
기쁨맘님과 일행들께 감사한 나눔의 하루
좋았습니다
우리길 명소에서 또 뵙게되기를~~

# 인증 후기 올리며

씽씽달려 주차장에서
수바위입구까지 800여미터거리
단풍의 여유를 보며 입장!

ㆍ

일행들을 위한 배려^^로 포토존은 늘 만석입니다

설악의 바위들이

오르면서도 보이네요

시루떡바위랍니다

이렇게 한모금의 여유를 같이 느껴봅니다

화암사를 잘 볼 수있는 명소랍니다
명소답게 인증의 인파로 대기~~

주변의 다양한 바위들이 멋짐 뿜뿜!
기묘한 모습이 보입니다

수바위방향으로

신선한 바위병풍같은 매력으로~~
조금만 화창하게
구름이 벗어났음 했습니다

나를위한 스팟
힐링은 쉬는것
그리고 남기는 것♡*()*♡

능선 능선이 기세등등 .....

기쁨맘님의 여유 여유

등반객들 스침에도 기쁨맘님은 힐링중^^

랑새님의 날아라~~~
기쁨의 회오리^^

구름사이로 빛이 조명처럼 번갈아 산의 여러곳을 비추니 이 또한 신묘한 날씨

우뚝솓은 앞자락이 오직 그앞에 서있어야
알 수있는 광채입니다


낙인 그 ~~~
낙타바위!

햇빛이 비춰지니 더 멋있게 자리앉은 딱!
낙타 쉼자세

ㆍ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

날이

참

오묘 신묘 ~

씽씽님의 멋진포즈를 따라잡을 수 없는 폰^^

공룡등뼈같은 신비한 압도적 바위도

방향과 구름따라
신비하네요

*야크님제공
즐겁고 유쾌한 좋았지요

ㆍ

곳곳에 공룡발자국 같이 움푹 물웅덩이
마르지않고 고인물위의 각양각색 모습
분명히 다름의 미적 감성!

간식타임으로 앉은 머리위로 별거아닌게
아닌것 같은 신비함에 이끌립니다

미담도 전합니다
건축의 일을한다해도 무심코 지나치지않을 관심으로 탐방객 모두에게
자칫 삐긋할 안전을 잘 보듬어 정비해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낙화되어 떨어진 곳곳에 이런 화사한 모습이

계곡방향으로 하산 화암사로

소나무들의 군락지
한켠으로 가을의 정취가 계곡의 리듬으로 경쾌합니다

계곡은 맑고 하산길은 너무좋았지요

화암사에서

심호흡으로 둘러보며

현 모든 시국이 안정화되길 기원했습니다

천천히 보이는 일상의 틈!
수바위 전경을 따라 보니 해우소앞 ㅋㅋ

이렇게 멋지지요~~^^

야크님은 어디서든 계십니다

ㆍ감성포토 야크님

북설악의 성인대 잘다녀왔습니다
이동해서



바다의 물보라로 등대를 등지고 넓은바위
찜하고서
일행이 앉아
물멍ㆍ쉬멍ㆍ각자의 간식 멍!

동명해교를 따라 영금정을 바라보고 ~~
해돋이 명소라니
평상시도 많이 찾는 관광명소라 보입니다

바다의 자유시간이 함께 수평선 멀리보고
물보라도 빠져드는 쉼이있는 여행이었어요^^

자유시간을 만킥하고

*야크님제공실사

오늘은 하늘땅 바다향 만땅채움 즐거운케미
일행들의 헤우가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랑새]

ㅎ~설심님!
재미나게 후기올려주시어
오늘재미있는산행
떠올리며 미소함박~ㅎ
수바위 시루떡바위 낙타바위
멀리울산바위까지
오늘바위 들의멋진자연의
조각품들에 감탄 ~~
속초바다까지 보여주는
기가막힌 전망~
기찬하루를 재미있게올려주신후기
함께하여즐거웠네요~^^

[설심]

저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자연의 조각품 전시장을
거기두고 오다니
넘 아쉬움남는 ~~
또 뵙기까지 건강하세요 ^^

[씽씽]

다시가본 북설악 성인대~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미세먼지로 인한 시야가 좀 아쉽기는 했지만 바위들의 위용에 압도당하는 시선이었습니다
위트있는 재미난 후기 잘읽고 갑니다
수고많이 하셨어요

[설심]

씽씽님의 에너지가 활력이되었습니다
좋은길 걷는길 내내 함께해서 반가웠습니다
인증샷이 멋지십니다^^

[손착해]

설빔님의 후기 읽으니 또 다시 내가 거기 있는 듯한 그림이 펼쳐지네요 우릱 정상 웅덩이에서 점박이 개구리가 헤엄치고 있어서 더 신기 했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설심]

낙이게 해주셔서 길 ~
감사합니다 ^^
잘다녀와 또 하나의 힐링을 남기고 뿌듯하니 피곤치않습니다
낙타바위 영상으로 답을드립니다

[덕이]

ㅎㅎ~ 설심님

와와와~ ~~
어제의 일정이 필름되어
촤르륵 감김니다~ ㅎ

웃슴도
냠냠~컷°
한장 올림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설심]

뵙게되어 빛나는 하루였습니다^^
지금도 설악위에 있는 듯
시야와 물보라의 시원한 바다 수평선을 만킥하고 있답니다
후기로 다시보니
즐거운시간이 만배로 더 좋았다고 👍
덕이님의 부군의 손길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롱다리아닌 저도 그 벽돌계단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
누구라도 한번쯤 생각하겠지요
두분의 여행에도 엄지엄지척
좋은날들이 늘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기쁜맘]

북설악, 화암사, 동명항의 여정을 멋지게 후기로 담아 주시고 맛난 간식과 설심님의 따뜻한 배려가 너무 고마웠습니다.즐거운 여행을 함께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

[설심]

기쁨맘님을 언제고 기쁜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