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
오늘
개학이예요 ~
방학이 너무 지루해서
어려웠지요 ~
오늘 개학하니
아주 살 거
같네요 ~
12시간 마다
소주나 막걸리를
2병 마셔야 했고
하루에 두 번
마시지 않으려고
오후 2시까지는
버티기도
했지요 ~
인형 바느질도
아무 때나
계속 할 수는 없거든요 ~
새벽예배는 그래도
몇 번 외에는
거의 참석을 했지요 ~
6일엔가는
누나 매형과 함께
인제 기린면의
형수에게 가서
형수가 30평에 지은
옥수수를
거의 다 얻어서
가져 와서
누나 교인 세 집에
주고
누나가 옥수수를
아주 좋아해서
냉동실에 넣고
요양원 동료들에게도
삶아다 주고 했대요 ~
형수에게
20만원을 주니
저번 석탄일 때도
줬는데
안 받겠다고
해서
그러면 내가 여기에
올 이유가 없다고
했지요 ~
그랬더니
형수가 그러면
10만원은 누나에게
주겠다고 해서
차 연료비도
못 줬으니
잘 됐다고 했지요 ~
7월 26일에
춘천에 한 번
갔구요 ~
전에 두 번 갔던
식당인데
냉면이 4천냥이라
좋지요 ~
원숭이 인형을
주인에게
줬구요 ~
4호선 종점인
오이도까지도
한 번 가보고
천안에 까지
전철로 한 번
갔었구요 ~
또 한 번은
춘천에 전철로 갔다가
20분 만에
바로 다시 전철을 타고
온 적도 있었지요 ~
그래봐야
집에서 출발해서
춘천에 갔다 오는데
4시간 반 밖에
안 걸려서
시간을 보내기가
참 어려움을
느꼈구요 ~
방학 동안에
글을 올리지 않을 거라서
디카로 사진은
찍지 않았구요 ~
그래서 사진이
없어서
방금 전에
셀카를 찍었구요 ~
아침에 60키로
몸무게는 계속
관리를 잘 했지요 ~
오늘 목요일인데
수련관에 인솔하는 일
오늘 개학일이라
헤어미용 수업이
있는지
좀 있다가
확인 전화를
할 거구요 ~
내일은 퇴근하면
용인 누나네로
바로 갈 생각이구요 ~
토요일 새벽엔
새벽예배가
제가 다니는
두 교회는
없어서
용인좋은교회에
누나와 함께 가서
찬송을
부르고 싶구요 ~
그 교회는
아주 일찍부터
찬송 반주를
틀어 놔서 좋아요 ~
그러면 저 혼자
그 반주음에 맞춰
한 15분 이상을
찬송을 하지요 ~
누나도 그러면
좋아하구요 ~
누나는 함께
부르지는 않구요 ~
매형 머리도
자를 거구요 ~
봐서 일요일에
누나 매형이 목회했던
용인남부교회에도
갈 지도
모르구요 ~
교감샘이 9월 1일자로
교장 발령이
났다고 하고
미혼인 여교감이
여기에 온다고
청소하는 아줌마가
알려줬지요 ~
샘들이 슬슬
출근하기
시작하네요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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