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가본 동해
해수욕장이 바뀌고 있더군요
영상으로만 보던
해외 어느 해변에 와 있는듯한 풍경이
젊음의 열정과 흥겨음이 넘쳐나고
있었어요
잠시 들려본 동해안 중광정 서피비치
해수욕장 풍경입니다
요즘 젊은 청춘 남녀들은
어찌나 키가 크고 멋지고 잘 생겼는지
나는 소인국에서 온 사람 같았어요~ㅎㅎ
해수욕을 목적으로 간 여행이
아니 였기에
구경하고 사진만 담고 왔습니다
젊은이들 아름다운 풍경 담고 싶었지만
혹시나 초상권 침해로 불법에 걸릴까봐
제 사진으로 대신합니다~ㅎㅎ
우리님들 바캉스 다녀온 얘기도 듣고 싶군요~^^
젊음이 넘실거리는 바다
흐린 날씨탓에 선명하질 않군요
해수욕장을 들렸다 오는길에
제가 좋아하는 시냇물에도 들려
다슬기 잡고 물놀이 하다가
올때는 모두 놓아 주고 왔어요~ㅎ
즐겁고 행복한 8월 보내세요~^^
첫댓글 방장님 즐거운여행 다녀오셨군요.
처음 들어보는해변인데~~~
해변에서의 즐거움도
다슬기도 잡는것도 추억이 될겁니다.
사진을 보니
두분 너무나 다정스러워 보여요.
우리는 가족 나들이 했네요.
가족과 함께가 가장 행복하지요~
3대가 같이 동행 했나봐요
넘 다복하고 좋아 보이네요~^^
동해는 여러번 갔으니
추억이 많네요^^
그 추억들 좀 풀어 놓으시랑 께요~ㅎ
뒷모습도 정다워 보이네요~^^
@시 냇물 추억이래야 놀러간거죠^^
좋은시간 보내고 오셨어요,
비그치고 나니 정말 후덥지근합니다,
저흰 서해로 다녀왔어요,
바다도 물속에 안들어 가니
무척 더웠어요
서해바다가엔 먹거리 놀거리가 많죠~ㅎ
조개도 캐고 낙조도 보고요~^^
방장님 동해바다 구경 잘 하고 오셨군요..
여행이 주는 즐거움으로
삶의 활력을 찾으셨지요..ㅎ
다리는 괜찮으신지요..^^
저도 조심하고 굴업도에
잘 다녀왔습니다..
내 다리는 아스팔트길 빼곤
모래밭 잔디밭은 오히려 다리 힘이 생기고 좋더군요
딱딱한곳과 오래 앉아 있는게 다리에 무리였어요
바다엔 못들어 갔었도
써비비치 분위기 최고 였어요~ㅎㅎ
아직 마음은 청춘이라
아마 바닷가에서 듣는
신나는 음악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ㅎㅎ
좋아라 하는 바다에도 가야 하는데
반려견들이 많다 보니 귀욤이들 땜에 포기한지 오래네요 ㅎ
즐거워 보이십니다 시원하셨겠어요 ㅎ
뭔가를 키운다는건 지켜야할 책임이 따르기에
둘중 하나를 포기하셨네요
전에 많이 다니 셨으면
추억으로 대신하시면 되겠죠~ㅎㅎ
방장님 행복한 동해바다 여행 굿 입니다 , ^^
여느 해수욕장과는 좀 다른 곳이라
볼거리가 많았어요~ㅎ
써핑하는 장소이기에
투뷰사용 금지라 아이들이 없는곳 이더군요
당연 노인들도 없구요~ㅎㅎ
정체에 더위로 고생은 안보이니까ㅎ
풍경만으로 부러움 가득입니다
그래도 가만 있는 나보다
돌아다닌 여러분이 잘한거죠ㅎ
철 지나고 한적할때
곧 가야겠어요
언제봐도 동반자님은
백만불짜리 웃음 멋져요^^
갈때는 정체로 4시간
올땐 2시간 거리~ㅎㅎ
그나마 노래 부르면서 가다보니 지루한줄 모르고 갔네요~ㅎㅎ
바다가에 갔어도 못들어가니 그림의 떡~ㅋ
다행이 구름 때문에
햇빛이 없어 뜨겁진 않았어요
시원하기로 치면 집이 최고예요~ㅎ
참 놀러 간다는 것이..
바람 쏘이러 간다는 것이
보통 노력이 아니지요.
즐거운 여행. 시원한 풍경
너무나 멋지네요..
맞아요
한번 해본건 다시 해보니
재미가 없드라구요
새로운 것에 흥미가 생기구요
특별하지 않으면 에너지
낭비를 안해야 겠다는
생각이예요~ㅎ
@시 냇물
하하...
<< 특별하지 않으면 에너지
낭비를 안해야 겠다는
생각 >>
제가 젊을 때는
무모하다 싶이 돌아 다녔는데
지금은 생각만 해도 피곤하네요.
이것이.. 다. .아~~~...... 나이 들어감이겠지요.
그렇지만......... 또 움직이지 않으면
에피소드가 생겨나지 않으니
추억도 없어 지겠지요.
이렇게 되면.......결국
생맥주에.... 그저 수다로 풀 수 밖에요..ㅋㅋ
이것도 큰 행복이지요.
@수 수 전 어딜가도 노래가 빠지면
재미가 없어요
듣는것도 좋고 부르는건 더 좋고요
술한잔 해도 수다보다는
노래를 해야 즐거우니
다 취향이겠지요~ㅎㅎ
우짜든동 이것저것 해봐야
뭐가 좋은지 알거 같아요
@수 수 수수님~
왠만하면 호프한잔 하자고요ㅎ
@강마을
ㅋㅋ // 생각만 해도..
시원한 것이
눈앞에서 삼삼 하네요..
<<왠만하면..호프 한잔 하시지요.>>
뜨거운 여름은 이제 한물 간것으로 보이는데..
호프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겠지요.
다시 만나는 날을 기다리면서..ㅋㅋ
중광정해변이 어딘가 검색을 해 봤어요.
원래 민간인 통제구역이였는데
셔핑매니아들을 위해 7~8월만 개방 된다고
하네요.하조대해수욕장 옆이더군요.
늦여름 동해바다 해변가에 두분 좋은시간
되셨네요.-^^
검색해 봤군요~ㅎ
하조대 해수욕장 들려서 갔다왔어요
휴가철 동해안으로 가는 길에
한번쯤 들려 볼만해요~^^
방장님
이제 여름바다도 마지막일텐데
퐁당퐁당 발도 담구고 오시지그랬어요
다슬기잡은곳이 어디예요
물도 깊지않고 알려주시면 ㅎ
저는 요거까서 국 끓여서 벌초할때 밥순이로 간답니다
양양 어느 골짜기 시냇물인데 동네 이름은 잘 모르겠네~ㅎ
나중에 같이간 사람에게 물어보고 알려줄께여~^^
여름의 끝자락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다슬기도 잡고....
어린아이처럼
마냥 즐거워하는 모습니
너무 좋아요~~^^
저는 딸래미네랑
호캉스를 누리고,
예쁜 카페 투어로
여름을 마무리햇어요~~^^
요즘 젊은이들이 하는 호캉스
어린 애기들도 있고해서
그게 안전 할거 같아요
고생 안하고 잘 했어요~ㅎ
나도 골뱅이 잡을줄 알았으면 장비를 갖추고
가는건데~ㅎ
맛만 보고 왔어요~^^
젊은이 못지않은 빠숑감각
환상의 콤비
늘 보지만 잘 어울림요
이뿌다아~~~~
사람이 작으니 잘 안보이~ㅋ
잘 보이라꼬 밝게 환하게 하는거여~ㅎㅎ
친구가 거기갔으면
넘 잘 어울릴텐데~
내년을 기약해 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