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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글 요즘 (아랍오만) 오아시스지역엔 대추야자가 한창 철이지요
오만과편견 추천 0 조회 470 10.07.13 05:2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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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3 09:53

    첫댓글 작년에 오만 잠시 놀러 갔을때 오랜만에 보는 야자열매보고 성큼 3킬로를 사버렸는데요...흠..갑자기 그립네요..

  • 작성자 10.07.13 15:53

    흠 ~한국대추하고는 질적으로나 효능도 다를건데...한국에서나는대추인줄알고 착각하더라구요?하하ㅋㅋ

  • 10.07.13 09:55

    달콤한 대추의 단맛이 진하게 느껴졌던 종려나무열매 나무에 달린 사진은 오늘 처음 보았네요. 다음에 두바이 가면 잔뜩 사오고싶네요. *^^*

  • 작성자 10.07.13 15:56

    삭막한 땅에서 자생하는 나무의 열매란것이 귀할수밖에 없을텐데요 한국에선 천대?받는 선물입니다요..대략난감

  • 10.07.13 11:53

    처음 몇 번은 먹을만 하던데(알몬드가 들어있는걸로) 어느 정도 지나니 잘 안찾게 되더라구요.. 너무 달아서인 듯 합니다.
    시친박사(Mr. Sitchin: 12번째 행성에 관해 저서가 많음)가 쓴 책에 보면 지구에 온 우주인들의 음식에 관한 내용이 잠깐 있는데 대추야자도 언급이 되어 있더군요. 그 당시 귿들의 본거지였던 Near East(현, 이라크, 이란, 시나이 반도, 이스라엘, 레바논 지역)은 토양이 비옥했고 그들이 지구로 옮겨온 식물/동물로 아주 풍요로왔다고 합니다.

  • 작성자 10.07.13 16:01

    글쎄요?의미를알고나니 귀한거같단 생각들고요 요즈음 지천으로 깔린게 요거인데...
    구슬이 서말이면 모 합니까?거기 알라인 공원에가서 한바가지 따들고 오십시요...하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 10.07.13 16:50

    알 아인엔 거리마다 팜트리가 널려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어디서든지 구할 수 있는데 영 손이 안가네요.. 종종 길거리 나무에서 대추야자를 따는 사람을 보곤 합니다.
    아랍친구따라서 초기에 몇 번 사먹고 그 다음부터는 영~.. 제 가족도 그렇고요.. 장수하는데는 좋은 거라고 하던데 우리 입맛에는 맞질 않는 것 같군요.

  • 10.07.13 20:50

    저희 애들은 수영장에서 따먹어요^^ 집에두 오마니 이웃이 준게있는데두, 안먹구요~ 수영장에서 따먹는게 더 맛있다나..ㅋㅋ. 관리하는 오마니두 따먹으라구 하구.. 저두 가끔 애들이 따다주면 먹구요..말린것보다 덜달아서 맛있던데요^^

  • 10.07.13 12:34

    데이트가 늘어질 무렵이면 아~ 여름이 코 앞이구나... 라고 계절을 가늠했는데... 저도 데이트 사가지고 친지들에게 선물 했었는데 다들 똑같은 반응입니다.. "어후 .... 넘 달아서 못 먹겠다..." 데이트 엑스트렉트는 남자들에게 글케 좋다고 그래서 허리 굽은 아랍남자들이 없다고 하덴데요. ㅋㅋㅋ

  • 작성자 10.07.13 23:07

    마자요 동남아시아의 야자와 다른건 그곳은 계절없이 달려있던데..
    여긴 살인?더위에 만 달려있더군요 지금이 철인데...을매나 덥습니까?이때 수확을 해야하니...
    그렇군요 ?아랍 남정네들 허리굽은사람 정말 별루없네요?그러니까 일부다처에 보통 아이들이 10명이상 되는군요..하하 대략난감

  • 10.07.13 13:52

    다들 데이트 박사 이시군요.
    가끔 저도 선물로 사가지고 가는데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에 나온 종려나무 열매라고 주면 반가워들 하더군요.
    요즘은 주위에 먹을거리가 너무 많아 찬밥이 된듯 합니다만 사막지역의 유일한 과일 입니다.
    식사 후 한두개씩 드시면 좋습니다.

  • 작성자 10.07.13 16:10

    장돌백이님 ! 지송합니다요 번데기앞에 주름잡는거가터서요...좋타카니 여기 있을때 마니마니 드시와요...하하

  • 10.07.14 19:34

    맜있겠다. 뭐든 잘먹는 체질이라 어제 차세워놓고 몇개 따다 먹었는데요. 익지않는 덥덥한 것이 저는 더 좋더군요.

  • 작성자 10.07.14 19:45

    하하 나그네님 ?이거 한바켓 사다놓구 아무때나 드세요 상하지두 않아요 식탁에 맨날 놔두는데..몰라그런가 드시질 않습니다
    현지인집에만 가면 이걸 귀한거인양주니까 받아는오는데...ㅋㅋ

  • 10.07.14 23:35

    어렸을때 시골에서 감서리 하던 시절이 떠올라 저도 생것이 더 좋던데 현지인이 아닌 사람은 다 싫어하더군요

  • 10.07.15 05:30

    종려나무열매, 대추야자,, 좋은 말씀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0.07.17 19:19

    음~ 여기서말하는건 영어루 데잇.or 따릿 (타마르)라 하지요
    저위에 내용은 인터넷에서찾아 온것입니다
    스노우님! 관심감사합니다..

  • 10.07.17 18:47

    몇일전에 아부다비에 갔다가 이나무를 봤어요.참 희안하게 열매가 달렸다~ 하고 한참 쳐다봤는데..대추였군요..신기해요..전 뭐..매실이나 살구.. 비슷한건가..했지요..몰에가면 왕대추절인거 많이팔던데..이건가 봐요...나무에 달린거 빨갛게 안되도 막 따먹어도 되나요? 액기스..괜찮을것 같아요..

  • 작성자 10.07.17 19:26

    음~쇼핑몰 이나 선물코너에가면 많은종류의 데잇 이 있습니다
    가운데 씨를빼고 아몬드를박은거가 있고요 등등
    여기서는(오만) 엑기스로만든게 꿀보다두 더 달고 그런데 값도 무지 싸드라구요
    재래식으로 만들어 그런가봐요..근대 한국인은 별루 좋아하질 않아요..더좋은게 많아서 그런가?봐요...ㅎㅎ

  • 10.07.24 01:44

    헉 이거 설탕에 절여 건조 시킨거 아니였나요? 신랑이 사올때마다 먹으면서.. 너무 달아서 당연히 절였다고 생각했는데.. 와우~~! 설탕에 절인게 아니라니..담에 올때 많이 사오라고 해야겠어요~ ㅎㅎ 애가 너무 잘먹었는데.. 설탕이 많이 들어간거 같아서 일부러 조금만 줬었거든요~ ^^;

  • 작성자 10.07.24 02:24

    마자요 설탕보다두 달답니다 실온에 보관해도 변하지않는걸보면 증말루 신기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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