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는 별어곡역입니다.
기차를 따라잡고 잽싸게 내려서 사진을 건지다보니 기관차 코가 제대로 안나왔네요 -_-;

이런곳에도 개발의 열기는 피할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역 뒷편으로 타워크레인 두대가 가동중이었습니다.
아마도 아파트를 짓는 듯한 인상을 풍기더군요.


원주역 찜질방에서 하루를 잔 일행은 중앙선을 따라가면서 사진을 한장씩
찍어보기 시작하지만 역시나 날씨가 도와주질 않아서 낭패를 봤습니다 -_-;

가을의 느낌이 풍기면서도 여기저기 보이는 새싹들이
추운땅 강원도에도 봄이 왔음을 알리는것 같습니다.

구름의 모습이 예술 아닙니까 -_-;;;;;
수도권에는 비가 별로 안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충북/강원 여기는 여름 장마로 착각할만한 양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네비게이션의 힘으로 골목길따라 찾아가본 매곡역입니다.
실제 동네 이름은 매월리라고 하네요.
가까운 거리에 신선 공사가 한창이었는데 이설되면 역이 없어질 것 같았습니다.
사진도 잘 안나오는 날씨에 미쳤다고 강행군을 같이 해준
동료들께 감사의 말 전합니다.
허접한 여행기 읽어주신 분들께도 감사를...
첫댓글 잘봤습니다.. 사진 잘 나오셧는데요^^..저는 언제 강원도 철도를 이용할지..ㅡㅡ;;
풍경만큼은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거 자가용을 이용하신듯합니다 지금 열차편계산중인데 도저히 잘안나오네요
솔직히 저동네를 투어하려면 자동차 말고는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전 기차여행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으러 나갈땐 자동차를 이용합니다. 이동에 제약을 받지 않게 되니까요 ^^
사진이 상당히 멋지군요^^ 특히 첫번째 사진이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가슴이 아프군요..
과찬의 말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