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소행성 충돌 구덩이, 화려한 예술작품 같은...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hosun.com%2Fsitedata%2Fimage%2F200908%2F13%2F2009081300597_0.jpg)
미국 우주항공국이 8월12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화성의 빅토리아 크레이터는 아름답고 화려하다.
예술작품을 연상시킬 정도다. 메리디아니 평원에 있는 이 소행성충돌구덩이는 로봇 오퍼튜니티가 2년 동안 탐사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2006년에 촬영된 사진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 최근 화성정찰위성(MRO)이 최근 촬영한 사진은 각도가 약간 비스듬해서 빅토리아 크레이터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소행성이 지표에 충돌한 경계선이 선명하고 주위에는 당시 솟구친 분출물들이 밝게 나타나 있다. 또 구덩이 벽에 있는 지질학적 단층들도 잘 보인다. 바닥의 아름다운 무늬는 모래언덕이 만들어낸 것이다.
구덩이의 지름은 약 750미터이고 깊이는 70미터 내외이다.
맛있는(?) 고기로 만든 희한한 물건들
베이컨, 소 등심, 안심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로 만든 '고기 예술 작품'들의 모습이다.
예술가의 실제 작품에서부터 네티즌들이 장난 삼아 만든 것으로 보이는 희한한 물건까지 고기 예술 작품은 그 종류가 무척이나 다양한데, 식욕을 불러 일으키는 종류는 아닌 것이 분명해 보인다는 것이 이 고기 예술 작품을 본 대다수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고기 예술 작품' 중 고기 자동차 등 일부는 실제 고기가 아닌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식용으로 사용되는 고기를 재료로 만든 것이다.
마블링이 선명한 싱싱한 고기로 만든 신발, 모자, 의상 등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먹거리를 재료로 작품을 만든 의도를 도통 모르겠다"면서 고개를 흔들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초고속 슈퍼카 택시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news.joins.com%2Fcomponent%2Fhtmlphoto_mmdata%2F200908%2Fhtm_2009081313514540004010-001.JPG)
람보르기니, 포르쉐, 페라리 등으로 제작된 '슈퍼카 택시'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자동차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슈퍼카 택시' 중 가장 압권은 633마력의 힘을 자랑하는 6.5리터 엔진이 장착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다. 이 택시를 타면 시속 100km까지 단 3.4초 만에 도달할 수 있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포르쉐 카이엔 택시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는 판매 가격 85만달러(약 10억원)에 달하는 페라리 엔조가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고.
이밖에도, 하이브리드 기술이 도입된 최첨단 택시와 승객이 타고 내릴 때 양탄자 서비스가 제공되는 리무진형 택시, 육중한 차체가 인상적인 대형 택시 등도 눈길을 끌고 있는 택시 모델들.
저희 응원 보실래요?
중국 치어리더들이 8월12일 중국 톈진 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FIBA ASIA남자농구선수권대회' 중국과 요르단의 경기에서 멋진 공연을 하고 있다. 【텐진(중국)=뉴시스】
1달러 짜리 ‘동전 구멍 안경’으로 근시 교정
눈을 찌푸리면 멀리 보인다. 작은 구멍을 통해 봐도 근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이 원리를 이용해 미국의 한 네티즌이 아주 저렴한 안경을 만들어 화제다.
이 특별한 근시 교정 안경은 생활 DIY 정보를 다루는 미국 잡지 ‘MAKE’ 최근호에 실렸다. 보통 안경은 90달러 가량이지만 이 안경의 가격은 1달러에 불과하다는 것이 제작자의 의기양양한 설명이다. [팝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