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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산행기 설-산-동행 (雪-山-同行): 가락재 (홍천) - 916봉 - 외가교 (가상사 앞)
이공(주헌) 추천 0 조회 324 18.11.25 20:1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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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5 21:25

    첫댓글 무한 님이 한번도 안 미끄러지다니.
    살다보니 그런 날이 다 있네.ㅋㅋ
    갤럭시 노트8 사진발 좋습니다.

  • 작성자 18.11.25 22:08

    사진만 보고도 갤노프8로 찍은 사진인걸 아시다니 악수형님의 내공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 18.11.26 05:37

    아니, 이게 첫산행기? 노련한 솜씨가 왠지 프로라는 느낌이 드네요. 또 다른 특색과 재미가 있어요. 어쨌거나 유능한 작가 인재들이 넘쳐나니 오지팀은 가만히 있어도 배가 부릅니다. 아주 좋아요.

  • 18.11.26 08:21

    문단 데뷔를 감축드리며, 이공님의 짧은시간 오지 적응력은 누구와도 비교 할 수 없는 탁월함 입니다. 와인 제리 청포도 잘 먹었습니다. ( ㅎㅎ 이러면 안되는데. .)

  • 작성자 18.11.26 11:53

    예 물량공세쪽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_ _@) 내공전수 부탁드립니다 ㅋㅋ

  • 18.11.26 08:36

    ssg ~ 첫 눈길산행을 그리 가듯이 ~
    ssg ~ 오지산행기도 입문 !!!
    아마도 이공이 최단기 오지적응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산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를 놓치지않고
    그대로 산행기에 담아내다니, 이또한 대단 !!!

    * 이또한 해피님의 극적 시나리오의 한 scene !!!

  • 작성자 18.11.26 11:57

    뭔가 해피의 작전에 말리는 듯한 느낌이 있지요 ㅋㅋ 오지의 흥행을 위해서라면 향상과 같이 이한몸 바쳐서...

  • 18.11.26 18:05

    @이공(주헌) ㅎㅎ 이공, 오지를 위하여!!🍺

  • 18.11.26 09:56

    역쉬~
    팩트로 승부수를....
    간단명료하면서도 모든걸 훑고 지나가는 예리함까지
    펑펑 내리는 첫눈산행을 잘 적응하고
    이렇게 재미난 산행기를 빛의 속도에 버금가게 올려 주심에 더욱 감사합니다
    신인상에 적극 한표 올립니다~^^

  • 18.11.26 10:19

    역쉬,,,마고출신이라 다르군요,
    메콩과 같이 눈산행은 처음이라 넘어져도 기분좋은 날이었죠?
    첫눈치곤 제법와서 더욱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자주 부탁드려요^-^

  • 18.11.26 12:43

    더덕 짱박았다 걸린건 빼먹었네요
    첫 산행기에 3부작 이라니~
    향상형님 분발 하셔야 겠습니다

  • 18.11.26 15:28

    거시기 보는 예리함이 두루님보다 한 수 우위였습니다~^^

  • 18.11.26 16:10

    @스틸영(김순영) 왜 !?! 또 저와 비교 ~~~
    본디 이공은 산천초목에 대한 내공이 있더라구요 ~
    굳이 만천하에 드러내시지 않아도 깨갱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8.11.26 21:03

    @두루(輝輝) 해피님> 본래 마고출신들은 더덕욕심이 없는거 잘 알죠?

    근데, 해피만 조심하면 행복한 오지가 되는 줄 알았는데.. 스틸누님도 경계해야할것 같습니다 ㅎㄷㄷ

  • 18.11.26 18:04

    이공 캐파가 어디까지인지 가름할 수가 없네요.👍😊 산행 스토리의 핵심을 뽑는 솜씨며 간결하게 정리해서 전달해주는 기술이며 스타일이 참 좋네요.^^ 여러 산행기를 접하게 되니 산행이 더욱 입체적으로 느껴집니다^^

  • 18.11.26 21:18

    다시 또 읽어보니 사진도 좋고 주옥같은 표현들도 많네요. 셀카 모드와 어여쁜 영희누님 독사진, 삼각편대 송골매, 굴러온 먹보 돌... 첫눈 정취에 맞게 하산후 동행 사진들도 정겹고 푸근해 보입니다.

  • 작성자 18.11.27 17:01

    산행기를 읽어보면, 악수형님의 산행기는 고증이 완료된 "실록" 같은 수준이고, 거사님이나 향상의 산행기는 정확한 산행기록과 지식이 담긴 正史 수준이라면, 나는 그냥 감상중심의 글인 듯. 이런것이 내공의 차이같아 ㅎㅎ

  • 18.11.27 23:25

    오지가 아주 풍성해졌습니다. 향상에 이어 이공까지 볼거리가 많아 즐겁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그나저나 향상에 이어 이공까지 내공이 일취월장하니 이젠 이공 꽁무니만 따라가야겠네

  • 18.11.28 10:28

    상큼한 한편의 수채화와 수필이네요
    초겨울의 설레임이 뭍어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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