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고향으로 (그리스도의 향기) 원문보기 글쓴이: 대지 (大 池)
측은한 마음 그때에 34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35어느덧 늦은 시간이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늦었습니다. 36그러니 저들을 돌려보내시어, 주변 촌락이나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 것을 사게 하십시오.” 37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 제자들은 “그러면 저희가 가서 빵을 이백 데나리온어치나 사다가 그들을 먹이라는 말씀입니까 ?” 하고 물었다. 38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 가서 보아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알아보고서, “빵 다섯 개, 그리고 물고기 두 마리가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9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명령하시어, 모두 푸른 풀밭에 한 무리씩 어울려 자리 잡게 하셨다. 40그래서 사람들은 백 명씩 또는 쉰 명씩 떼를 지어 자리를 잡았다. 41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셨다. 42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43그리고 남은 빵 조각과 물고기를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44빵을 먹은 사람은 장정만도 오천 명이었다. | |
◆ 예수님께서 배에서 내리시자 많은 군중이 모여 있었는데,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과 같아서 마음 아파하십니다. 측은한 마음이 들어 주님께서는 군중에게 가르침을 주셨고 날도 저물어 갑니다. 제자들은 군중을 해산시켜 근처 부락이나 마을로 가서 끼니를 해결하자고 예수님께 건의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이 군중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명령하시지만, 제자들은 이 명령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명령을 이행할 능력도 없습니다. 기껏해야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는 배고픈 군중을 먹이기에 턱없이 모자랍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군중이 파란 풀밭에 짝지어 자리를 잡도록 하라고 명하십니다. 군중이 짝을 짓는 것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각자의 목자들을 중심으로 단위별로 정렬시킨 것을 연상케 합니다. (탈출 18, 25) 하느님께서는 광야에서 당신 백성을 그렇게 기적적으로 먹이셨듯이, 예수님께서도 빵의 기적을 통해 하느님의 백성을 모으시고 새로운 식탁 친교를 맺게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메시아로서 당신 양들을 푸른 초원으로 인도하시는 새로운 목자이십니다. 지구상에는 비만과 싸우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기아에 허덕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상반된 두 부류는 서로 불행합니다. 과욕과 부족으로 인해 질병이 발생합니다. 서로 나눈다면 그런 불상사가 사라질 텐데 사람들은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공동체에서 나눔이 결핍된다면 어디에서 나눔을 찾을 수 있을까요 ? 나눔은 부족을 막는 인간의 근본정신입니다.
최견우(대전교구 송촌동 천주교회) |
찬미예수님!~
샬롬!~
먼저 죄송합니다 부득이한 일 아니면 물동이가 늦어지긴 했어도 빠지는 날은 없었는데... 며칠 독한 감기로
자리보전 하다 이제사 일어나 물동이 나릅니다 지금도 완전히 낫지는 않았지만 조금은 육신을 움직일수 있
으니 살았다고나 할까요? 신년초부터 이게 왠일이래요?? 에그~~~그동안 시나브로 감기기운이 몸에 잔재
해 있었는데 12월 저나름 엄청 바쁜달을 보내고 딱 1월이 되니까 너무 아파서 정신줄을 놓겠더라구요 토요
일은 신정이라 병원도 쉬고 다음날은 일요일이라 쉬고 그렇다고 응급환자도 아닌데 (아니다 차라리 그때
갔으면...)가기도 그렇고 그래서 약국에가서 그자리에서 약 털어 넣고는 괜찮겠지 했는데 며칠전부터 약속
을 한 시누이들과 저녁준비로 몸을 또 혹사 시켜야 했으니 외식 하자는 말이 입밖으로 여러번 들어갔다 나
왔다 그러나 말도 못 꺼내고 할수없이 집에서 이것저것 끓이고 지지고 튀기고 그런데 둘째시누이 못온다고
바람 맞히고 할수없이 큰시누이 가족과 단촐하니 저녁을 먹었는데요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귀로 들어가는
지 그때부터 정신줄이 없습니다 그런데요 저의 속을 알리가 없는 시누이부부 저녁이 끝나고 쉬이 가지를
않습니다 그때같이 시누이부부가 미울수가 없더라구요 사람 안색을 보면 알수있쟎아요 하여튼 비몽사몽
설겆이를 끝내고 과일을 내놓는다 하니 그때는 또 집으로 간다고 일어서네요 역시 청개구리 시누이입니다
시누이부부 가고 난뒤부터 바로 이불속에 들어가 어제 낮1시까지 죽었더랬습니다 꼬박 이틀입니다 이렇게
무섭게 감기몸살을 앓아보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당장 목이 고장이 났으니 당분간 쉬어야 할까봐요 그러
나 이 미련한 여자 조금 나으면 갈겁니다 곰 맞지요? ^^* 그래도 뜨악했던 두 시누이네 식구들과 저녁을 함
께해서 좋았답니다 돈많아도 돈없어도 세끼 먹고 사는것은 똑같은데 없는 사람이 더 베풀면 그게 더 큰 행
복이고 마음의 나눔이쟎아요
여러 사랑님들께서는 아프지 마시고 즐거운 하루하루 잘 만드세요^^*
샬롬!~
ㅎㅎ 아픈중에도 요양원에 봉사하러 가서 그곳의 경치를 담아봤네요 너무 아름답지요?^^*
첫댓글 얼렁 감기를 떨구세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