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4 (situation) --숫자로 보는 관전(觀戰)포인트

[설악산 곰]

아래글 어느 친절한 블러거가만든 평창올림픽 관전 포인트. 대한민국은 벌써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임효준 선수가 금메달 한 개를 획득하였다. 장하다. 북한의 대규모 참석 진의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아직까지는 우리의 올림픽흥미 진진하게 만들어주고있음은 사실이고 드디어 김정은의 특사 김여정 대통령 평양초청하는 정치적 승부수를 띄우고있으나 그 대답은 청와대가 해야할일이고 우리는 2월한달, 민족의 대명절 설날이 들어있는달 온가족이 함께 즐기면된다. 그리고 성공올림픽 개최이후에 다시한번 국운창성 국태민안 매진하면된다. 올림픽 관전포인트 잘 요약되었기에 아래와같이 옮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동계올림픽이다. 1988년 서울에서 하계올림픽이 열린 뒤 30년 만에 국내에서 겨울스포츠 대제전의 막이 오르게 됐다. 아시아에선 1998년 제18회 나가노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은 역대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총 3종목에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에서 19개와 스피드스케이팅에서 3개, 피겨스케이팅에서 1개를 획득했다. 공교롭게도 모두 빙상 종목에 속한다. 이 밖의 종목에선 동메달조차 딴 적이 없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선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스켈레톤 윤성빈이 설상 종목 최초로 금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은 종합 4위를 목표로 삼았다. 금메달 8개를 포함해 전 종목에 걸쳐 총 20개의 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포부다. 한국은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순위 5위를 차지했다. 안방인 평창에선 밴쿠버 때보다 금메달 2개를 더 추가해 한 단계 순위 상승을 꿈꾼다.

평창동계올림픽은 23번째 동계올림픽이다. 첫 대회는 1924년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렸다. 24번째 동계올림픽은 2022년 베이징에서 열린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수들에게 돌아갈 금메달의 수다. 역대 최다인 102개 세부 종목을 치른다. 전 세계 92개국에서 2925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의 명성에 걸맞게 더욱 많은 선수들이 금빛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전망이다.

자타공인 겨울 스포츠 최강국으로 꼽히는 노르웨이는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통산 118개의 금메달을 얻었다. 노르웨이는 직전 대회인 2014소치올림픽에서도 금메달 1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0개로 종합 1위에 올랐다. 조직적 도핑으로 논란을 일으킨 러시아에선 169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들은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며, 유니폼에 자국기 대신 오륜기를 달고 경기에 나서야 한다. 출전 종목에서 우승을 해도 러시아 국기 대신 오륜기가 오른다.”

                    금메달 임효준 수호랑 반다비

[양유정]

곰님사시는 속초 인근에서 올림픽이 열리고 있으니, 그 감회가 남다를 것입니다.
숫자로 올림픽을 정리하실 만큼 관심도 크십니다.
스포츠만큼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올림픽만큼 국민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분야가 있을까 합니다.
우리나라는 4대 국제스포츠 행사를 모두 개최;하는 여섯 번째(?) 나라가 된다고 하니, 5천년 역사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만큼 자랑스러운 때가 있었을까 생각해 본다면 자부심을 마음껏 가져도 될 것입니다.
부디 처음부터 끝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우리나라의 위상을 더욱 한 껏 올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성화대의 성화가 더욱 붉게 타오릅니다.

[설악산 곰]

우리가 달려온 시간들 생각해보면 참으로 다사다난하였던 역사입니다. 5,25 한국전쟁으로 부터
요즈음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정말로 극적인 상황 이루 손가락 헤일수없을 만큼의 국직한 사건들이
이제는 좀 점잖게 안정적으로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아직도 북핵문제때문에 한치앞을 예견하기
힘든 정세입니다. 나라 지식인들은 저마다 당신의 말이 옳다고 정신통일을 하지 아니하고있고
님의 말씀대로 4대 국제 스포츠행사 모두 개최한 여섯번째나라 자랑스러움과 걱정이 함께하는
시간들입니다. 하여간 평창 동계올림픽 기필코 성공올림픽으로 마무리 되어야하며 그 이후의 생각은
또 슬기롭게 해쳐나아가야 할것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