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이단 감별사들은 이단과 사이비 집회에 은밀하게 잠입해야
이단과 사이비의 상황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SNS가 발달하여 이단과 사이비가 스스로 홍보하는 시대가 되어
이단과 사이비의 쓰나미, 그 홍수의 물결로 넘칩니다.
정통교회의 이단 감별사들은
이단과 사이비의 표적이 되어 악성 댓글의 십자포환, 그 무차별 융단폭격을 받았습니다.
이단과 사이비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종말론적인 시대를
예수님께서 말세 현상으로 말씀하였습니다.
☞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24:3-13)
☞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마24:23-24)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는
예수님의 종말론적인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에 대한 경계의 말씀이 있지만
누가복음과 요한복음에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나는 그리스도라고 말하는 자들은
그리스도를 참칭하고 사칭하여 사람들을 미혹하는 자들입니다.
특별히 기름 부음받은 종이라고 강조하는 것도
종말론적인 나는 그리스도라고 참칭하는 자들입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자칭 선지자라고 말하는 자들과
신사도를 주장하는 자들은 모두 거짓 선지자들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특별한 영적인 기름 부음을 받고 계시를 받았다고 설교한다면서
시대를 대표하는 선지자라는 것을 부각하는 것은 스스로 거짓 선지자인 것을 자인하는 꼴입니다.
또한 많은 간증자들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무슨 체험을 하였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거짓에 유혹된 현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 음성을 혼합하여 무엇인가 지시하는 계시의 경험을 가졌다는 간증은
범신론적 무속의 흔적인요, 인본주의 영성 신앙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고백과 간증은
신사도를 비롯해서 알파영성에 오염된 범신론적 영성의 흔적입니다.
오늘날 이단과 사이비의 소리가 높아지는 때에
그 목소리를 경청하면 이단과 시이비의 덫과 올무와 함정에 매몰됩니다.
바르트를 읽으면 바르트의 사람이 되고
워치만 니를 읽으면 위트니스 리의 사람이 됩니다.
이단과 사이비의 유튜브를 경청하면 그 이단성을 분별하기 전에
그 주장에 유혹받아 이단과 시이비의 추종자가 됩니다.
신영복의 글을 읽으면 석과불식의 그 숲을 이루고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소년이 온다,"는 책을 읽으면 민중사관의 추종자가 됩니다.
메이저 방송과 언론은 진실이요, 유튜브는 거짓이다는는 믿음을 가지면
언노련을 추종하고 지지하는 잠정적인 얼치기 좌파가 됩니다.
전교조의 참교육을 믿고 따르면
왜곡되고 날조된 역사의 진실을 알지 못하는 민중의 열사가 될 것입니다.
종말론적인 말세의 현상으로 불법이 성하므로 사랑이 식어지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온갖 거짓과 불의와 불법에 미혹받지 않고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종말론적안 말세 현상으로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고 말씀였습니다.( 딤후4:3-4)
오늘날 현대인들은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단과 사이비를 비롯해서 거짓과 불의와 불법의 카르텔, 그 철옹성의 장벽은
얘수님께서 말씀하신 종말론적인 말세의 현상으로 영원한 구원이 아닌 심판을 쌓고 있습니다.
문득 말세의 성도에게 재앙에 관한 거울의 말씀이
말씀 묵상의 주마등이 되아 지나갑니다.
☞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성읍에 대하여 선언한 모든 재앙을 이 성읍과 그 모든 촌락에 내리리니
이는 그들의 목을 곧게 하여 내 말을 듣지 아니함이라 하시니라( 렘19:15 )
☞ 그들의 우두머리들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들의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들의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을 치면서도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이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시온은 갈아엎은 밭이 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이 되리라 하시더라( 미3:11-12 )
☞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계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