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는 약속을
이행하라!
[4.16세월호참사 특별법 개정 20대 국회 입법청원
국민서명운동]
20대 국회 첫 번째 입법청원을 위한 집중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세월호 특조위가 충분한 조사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오는 6월
개원하는 20대 국회에 특별법 개정을 입법청원합니다.
세월호가 인양되면 참사의 핵심 증거물인 선체 정밀조사는 정부로부터
독립적인 세월호 특조위가 해야합니다. 지난 총선에서 더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은 세월호참사 4대 정책과 12개 실천 과제를 이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당차원의 약속뿐 아니라 120명의 20대 국회의원이 이 약속에 응답했습니다.
20대 총선에서 민심은 여소야대를 만들었습니다. 안방의 세월호,
‘가습기 살균제’로 한국 사회가 또다시 들끓고 있습니다. 2년 전 4.16이후, 한국사회는 얼마나
바뀌었나요?
여소야대의 20대 국회에
요구합니다!
안전사회를 위한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보장하라! 20대 국회는
약속을 이행하라!
1. 416,000명의 특별법 개정 국민 서명을 통해 20대 국회
개원일 즈음하여 6월 8일 입법 청원합니다.
2. 6월 6일까지 집중 서명 기간에 416,000명을 달성할
계획이며, 이 기간 동안 5월 28일과 6월 4일 주말에 세월호 가족과 함께 전국 동시다발로 ‘20대 국회 입법청원 집중 서명’을
받겠습니다.
■ 지역모임/ 단체에서 ‘집중 서명의 날’을
열어주세요!
-새 전단지과 홍보피켓 파일을 다운받아서
이용해주세요.
-세월호 가족 섭외 신청(*신청하시면 참여여부는 따로
연락드립니다.)
: 28일 세월호 인양작업이 본격화됩니다. 28일은 가족참여가
어려울 수 있음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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