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없이는 일상생활이 힘든 현대사회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거북목 증상을 경험하실텐데요.
핸드폰 뿐만 아니고 하루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들여다 봐야 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목을 앞으로 쭉 내밀면서 모니터에 빠져 들 것처럼 거북이 목을 내밀게 됩니다.
퇴행성 목디스크는 노화현상이 일어나면서 생기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일을 많이 하고 목에 부담을 많이 가하게 되면서
목 디스크를 앓게 되는 연령층이 더 젋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퇴행성 목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한 습관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목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한 습관을 알아볼까요?
1. 목에 부담을 주는 자세 피하기
수면을 취할 때 딱딱한 베게 보다는 목에 무담을 주지 않으려면
말랑하고 부드러운 베개를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도 목에 부담을 준다고 하네요
2. 바른 자세로 앉기
운전할 때 등받이는 너무 세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너무 세우게 되면 나도 모르게 목을 앞으로 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컴푸터를 이용해서 일을 하는 경우 하루종일 모니터를 쳐다보게 되는데
이것도 의식하고 목을 과도하게 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3. 엎드리는 자세 금지
엎드리는 자세는 목에 긴장을 유발하고 피로를 누적 시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엎드려서 생활하는 자세를 되돌고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목디스크 예방에는 단월드 기체조
뇌파진동
자리에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앉아 두눈을 감아줍니다.
목과 어깨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줍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상하, 좌우,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진동이 경추를 타고 척추를 지나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몸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편안해지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온몸털기
발을 11자로 하여 어깨너비 정도 서서 무릎에 가벼운 반동을 줍니다.
양손은 손끝에 물을 털어주듯이 겨드랑이에서 아래로 털어줍니다.
3분 동안 진행합니다.
동작이 끝나면 손끝으로 흐르는 에너지와 몸에서 일어나느 느낌에 집중합니다.
첫댓글 단월드 기체조로 목디스크 예방합니당~ 목이 한결 가벼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