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책의날 기념식 2024년 10월 11일 금요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박호식 기자 덕양신문]

제38회 책의날 기념식

2024년 10월 11일 금요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수상자 및 지인과 관계자 사진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는 책의 날 받드는 글에서

책은 미음의 밭을 갈아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슬기의 높이를 돋군다, 우리는 책으로 좁은 울을 넘어서 오랜 때와 먼 곳을 보고 뛰어난 삶과 만나며 올바른 길을 찿는다.

우리 겨레가 일찍부터 우리의 것을 지키며 아름다움을 가꾸어 온 것을 책을 사랑하고 그 가르침을 몸으로 살아 온 얼을 이어 받음으로써 이며, 우리나라가 이제 밝은 빛을 좇아 먼 앞날로 바르게 나아갈 것을 믿음은 우리 모두 책에 대한 바람을 탄탄히 다지고 그 보람을 옳게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축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에 우리는 책의 가없는 뜻을 알리고 크나큰 고마움을 기리도록 우리의 자랑인 팔만대장경이 나온 시월 열 하룻날을 책의 날로 받든다, 1987년 제정된 책의 날 발족의 기초가 되었다,

기념식 순서에 따라 개식 국민위례, 책의 날을 받드는 글 낭독

기념사, 축사 순서가 이여졌다,

기념사 윤철호 회장은

기념사 대한출판문화협회 윤철호 회장

참석해주신 귀빈 여러분들과 지인들게 깊이 감사합니다, 출판계 전체의 뜻을 모아 정부가 수여하는

문화훈장과 표창, 그리고 출판계에 기여한 출판인들에게 드리는 한국 출판공로상과 출판 관련업계 유공자상을 받는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요즘 많은 출판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독서율은 성인 10중 6명은 1년에 책 한 권도 읽지 않는다,고 한다,

OECD 국가최하위권 평균 성인 1인당 월간 독서량은 미국 6.6권, 일본 6.1권, 프랑스 5.7권에 많이 미치지 못하는 0.8권으로 세계 (166위)로 추락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는 희망이 있다고 했다, 지난 6월에 영린 서울국제도서전은 희망의 빛으로 약 15만 명의 유로 관람객을 기록했습니다,고 전했다,

오늘 한국 출판공로상 특별공로상은 풀빛출판사 창립 출판사이자 평생을 민주화운동에 헌신했던 고(故) 나병식 대표에게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축사에서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하여 강남 소설가가 세계노벨문학상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고 전했다,

책의 날 수상자로는

훈장은 고덕환 삼양사 회장이

대통령 표창은 이상용 청아출판사 대표, 윤세민 경인여대 교수,

김우진  ㈜ 교보문고 팀장

국무총리 표창에는 주정관 북스토리(주)대표이사, 고(故)이민우 한길문고 대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에는 강수진 메이븐 대표, 고세규 ㈜상상아카대미 대표이사, 김동혁 서일대 미디어출판학과 교수, 김승욱 이콘출판(주) 대표이사, 김우진 ㈜교보문고 팀장은 1994년부터 교보문고에 근무하며 월간지 제작과 인터넷 서점 MD로서 좋은 책을 선정 발굴해 독서 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와 또한 표준계약서를 신설해 출판사를 포함한 거래처와 표준화된 계약을 체결하게 함으로써 건전한 출판 생태계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이 크므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진형 아카넷 주간, 민찬기 그림책공작소 대표, 신재호 ㈜지학사 부장, 심수진 ㈜연두세상 대표이사 등 많은 출판문화에 기여하고 발전을 노력한 사람에게 주는 유공자 정부 포상과

제54회 한국출판 공로상, 관련업계 출판유공자상 시상식에는 많은 관계자와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하여 수상자를 격려하고 그 공적을 빛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