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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10분내로"
https://youtu.be/TqywQV-c3Yk
윤태화 "평화통일두드림 음악회"공연
https://youtu.be/VbYMHF7Yn5k
12월 첫날
겨울을 재촉하는
비온뒤 오늘은 춥네요ㆍ
11월 한달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요즘 코로나가
더 극성을 부리고 있네요ㆍ
빨리 안정되길
빕니다ㆍ
12월에도
하시는일
더 잘 되시고,
더많은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윤광호 드림
💚 💘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의사들, 재택치료는 기겁할 노릇 →
①아파트 집단 감염으로 이어 질 수도
②재택치료는 중증 환자 늘릴 가능성
③동거인 외출 제한(출근, 등교도 금지)도 보완 대첵 필요.(국민 외)
2. 확진자 최다 기록 넘을까
→ 30일 오후 9시 현재 신규 확진자 3857명으로 동시간대 기준 최다.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부부 확진자 ‘오미크론’ 여부 검사중.
이들은 모더나 10월 28일 접종 완료자로 돌파 감염. (중앙)▼
3. 집값 상승으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상실 39.4% 늘어
→ 실거래가 21억(재산세 과표 9억) 이상 이거나 과표 5억 4천 이상에 연 1천만원 이상 소득 있으면 피부양자 자격 상실.
단독으로 건강보험료 내야.(문화)
4. 전자 팔찌 효과
→ 무용론이 나오고 있으나 최근 5년간 성폭력범죄로 전자감독을 받고 있는 대상자의 재범률은 제도 시행 전 5년간의 14.1%에 비해 1/7 수준인 2.1%에 그쳤다.(경향)
5. 12억 이하 아파트, 연말부터 양도세 한푼도 안 낸다
→ 양도세 비과세 기준 현재 9억에서 12억으로 올려.
비과세 고가 주택 기준이 2008년 9억원 이하로 정해진 지 13년 만.(서울 외)
더불어민주당이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일시적 인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30일 서울 송파구의 한 부동산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양도세와 종합부동산세 관련 상담을 한다는 게시물이 붙어 있다. 정연호 기자
♢양도세 기준 9억→12억 상향 앞당겨
♢내년부터 난임 시술비 세액공제 30%
♢가상자산 과세 2023년으로 1년 유예
6. 전용기 타고 수출되는 ‘딸기’
→ 지난해 싱가포르 수출 딸기에 처음 도입됐던 딸기 전용기, 올해 홍콩까지 확대 운영.
유통기간이 짧은 딸기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수출물량의 95% 이상을 항공으로 운송.(세계)
서울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딸기 챔피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올 5월까지 4900만불 수출…전년대비 24.7%↑
♢홍콩·싱가폴·태국·베트남 등 주요 수출국
♢"수출 확대 가능성 높아, 올해 6500만불 달성"
7. 생분해 플라스틱, 6개월 안에 흙에서 분해된다고?
→ 한국일보 취재팀 직접 묻고 6개월 기다려보니 변화 거의 없어.
‘섭씨 56~60도 상태의 흙에서 6개월간 90% 이상 분해’로 규정된 국제기준, 실제 이런 조건은 현실에선 어려워.(한국)
화분에 묻은 뒤 3개월 만에 꺼내본 생분해 플라스틱. 분해가 전혀 진행되지 않아 크기와 형태에도 변화가 없다.
왼쪽부터 ①블루보틀의 PLA 생분해 컵 뚜껑, ②스타벅스의 PET 뚜껑(대조군), ③씨유(CU) PLA 생분해 비닐,
④산화생분해 비닐,
⑤LDPE 재질의 비닐(대조군)이다. 현유리 PD
♢생분해 플라스틱, 6개월 안에 분해?
♢자연상태와 연구실에서 조건 달라
♢'산화 분해' 제품은 오히려 환경 악영향
8. 1억 빚내 코인 투자, 대박난 세 청년
→ 30~40억 자산가 된 이들은 ‘강남 아파트부터 사라’는 주변 조언 거부하고 다니던 대형 금융사 퇴직하고 취준생 지원 청년컨설팅協 세워.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 일 하겠다.(동아)
9. 화장품 ‘제조원 표기’ 삭제 찬반 팽팽
→ 지금은 제조자와 판매자가 다를 경우 둘 다 의무표기.
화장품법 개정안, 제조원 표기 의무 삭제...
소비자 단체 등, 제조원 감추는 것은 대기업 이익 위한 것 반대.(국민)
♢소비자 빼고 ‘자율표기’ 추진 논란
♢중소업체 “브랜드 위한 입법” 반대
♢정기국회 종료 전 통과될지 촉각
10. 외국인은 종부세 중과 사각지대?
→ 현행 법규상 부동산 취득부터 보유, 양도에 이르기까지 외국인과 내국인은 별다른 차이가 없다.
하지만 가구원 파악이 사실상 어려워 1가구 2주택 중과 등을 피해 갈 수 있다고.(매경)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아파트 모습.
♢조세 부과 기준 비슷하지만…사각지대서 다주택 중과 피하는 외국인
♢"대출 쉽고 세금까지 덜 내냐"…시장 교란 가능성에 대책 필요성 ↑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
1.
영국 런던의 택시는 ‘블랙 캡’
미국 뉴욕 택시는 ‘옐로 캡’이라 부른다.
원래 캡(cab)은 19세기 영국에서 날렵한 마차를 지칭하는 용어였다. 일반 마차보다 덩치가 작아 승차 인원은 적은 대신 마부가 지붕 위 뒤쪽에 자리 잡는 구조여서 무게중심이 안정돼 속도가 빨랐다고 한다. 빠른 속도 덕에 택시처럼 영업했기 때문에 영어권에서 캡이 택시를 의미하는 말로 자리 잡았다.
이런 캡이 몰락하게 된건 자동차의 발명 때문이였다.
20세기 초 미국 뉴욕 거리에 자동차가 처음 등장했을 때, 마부들의 돌멩이 세례 탓에 경찰의 호위를 받아야 했다.
이런 마부들의 시위를 보고 오히려 앞으로 자동차가 대세가 될 것을 직감한 사업가가 있었다.
미국 1위 마차 제조 회사의 오너 윌리엄 듀랜트였다.
그는 자동차 스타트업 뷰익(Buick)을 인수하고
이후 제너럴 모터스(GM)를 설립하였다.
2.
회전초밥은 1958년 일본 오사카에 처음 생겼다.
개발한 인물은
시라이시 요시아키(白石義明)다.
원래 스탠딩 초밥집을 운영하던
그는 멀리 있는 손님에게 어떻게 하면 저비용으로 간단하게 초밥을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을 했다.
이때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맥주 공장의 컨베이어 벨트. 자동으로 맥주가 다가오고 그대로 포장되는 모습을 본 그는 바로 이것이다라고 착안, 손님에게 컨베이어 벨트로 초밥을 전달할 생각을 하게 된다.
거대한 맥주 공장의 컨베이어 벨트를 조그만 식당 안에 설치하는 것은 무리였다. 독자적인 방법으로 고민한 그는 작은 벨트를 기획 제작하게 된다. 이후 1970년 오사카 만국박람회에서 신기술로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게 된다. 막상 만들고 나니 고민도 많았다. 너무 벨트가 빨리 돌면 고객이 접시를 잡기 힘들 것이고, 반대로 너무 느리면 녹차 등을 마시며 배를 채워버려 매출이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결국 고객이 초밥을 발견하고, 빛깔과 상태를 확인한 후에 손으로 집는 데 딱 맞는 속도를 찾아냈다. 그것이 초속 4㎝였다.
초밥이 도는 방향은 시계방향으로 정했다. 대부분의 고객이 오른손에 젓가락을 들고 있었기 때문. 따라서 왼손으로 접시를 잡아 오른손 젓가락으로 집기 편하게 고안된 것이다.
3.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열매’는 어떤 열매를 형상화한 걸까?
사랑의 열매는 1970년 초부터 수재의연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할 때 보건복지부 산하 이웃돕기추진운동본부에서 상징으로 사용해온 것이다. 공동모금회의 설명에 의하면
이 열매는 우리나라 야산에 자생하는 산열매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특정 열매를 염두에 두고 디자인한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다만 산림청이 지난 2003년 2월 백당나무(사진 下)를 ‘이달의 나무’로 선정하면서 이 나무의 열매가 ‘사랑의 열매’와 닮았다고 한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이후 공동모금회는
모금회 건물 앞 광장을
리모델링할때 주변 화단에
백당나무를 심어놓았다.
4.
박훈기 한양대 의대교수가 말하는
겨울철 야외 운동을 할 때 지켜야 할 4가지.
첫째, 운동전에 10분 정도 워밍업이 꼭 필요하다. 체조나 스트레칭을 먼저 하고, 가벼운 속도로 달리도록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운동을 해도 무리가 없는 몸 상태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둘째, 보온에 특히 신경 써 얇은 상의를 여러 겹 입는 게 좋다.
날씨가 추우면 땀이 겉으로 흐르지 않더라도 안쪽에선 땀이 날 수 있다. 따라서 면 속옷을 반드시 입어야 한다. 달리다 보면 외부에 노출된 부위에서부터 저체온증이 올 수 있어 귀마개와 모자, 장갑을 착용하는 게 좋다.
셋째, 여름보다 겨울에 운동할 때 에너지 소모가 더 많다.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실내 다이어트에서는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편이 일반적이지만, 겨울철 야외 운동 때는 적용되지 않는다. 특히 공복 상태에서는 절대 운동을 하면 안 된다. 물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넷째, 충분히 대비해도 의외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가슴 통증, 두근거림, 어지럼증이 나타나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쉬어야 한다.
이는 다른 계절에도 마찬가지다. 증세가 나타난 걸 무시하다간
큰 질병으로 악화될 수 있다.
5.
국내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인
‘보령 해저터널’이 다음달 1일
(즉 내일) 전면 개통된다.
착공 11년만에 4881억을 들여 완공된 이 터널은 총 길이 6.927m로 해저 구간만 5.2km다.
일본 동경아쿠아라인(9.5㎞)과 노르웨이 봄나피요르드(7.9㎞), 노르웨이 에이커선더(7.8㎞), 노르웨이 오슬로피요르드(7.2㎞)에 이어 세계에서 5번째로 긴 터널이다.
다만 참조할점은
해저터널에서는
바다가 안보인다는 것이다.
6.
광화문글판 겨울편
이번 문안은 이동규 경희대 교수의 칼럼 ‘겸손’에서 발췌했다.
이 교수는 두 줄의 짧은 문장으로 울림을 주는 ‘두 줄 칼럼’으로 알려진 경영평가 전문가다.
광화문글판은 교보생명 창립자인
故 신용호 명예회장의 제안으로 1991년 1월부터 시작돼 올해 31주년을 맞았다.
●●●간추린 뉴스●●●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천123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첫 의심 사례가 나왔습니다. 지난주 나이지리아에서 귀국한 부부 등이 확진돼 방역 당국이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는데 오늘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증가세인 가운데, 10살 미만 어린이가 처음으로 숨졌습니다. 사후에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당국은 기저 질환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군 출신 우주항공 전문가 30대 워킹맘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내세웠습니다. 외부 영입인사 1호인데, 청년과 여성층을 고려했다는 평가입니다.
● 민주당이 오늘 선대위 쇄신을 위해 2030 세대가 합류하는 2차 외부 인사 영입을 발표합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충청 순회 마지막 날인 오늘 청년층 표심 잡기에 주력합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모든 일정을 돌연 취소하고 사실상 잠적했습니다. 이른바 '패싱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선후보 측은 계속 접촉을 시도하겠다고 했지만 파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 대장동 의혹에 연루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곽상도 전 의원의 구속 여부가 오늘 가려집니다.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 구성 과정에서 하나은행 측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아들을 통해 퇴직금 등 명목으로 25억 원을 수수한 혐의입니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고발사주' 의혹 핵심 인물인 손준성 검사에 대해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구속 필요성과 상당성이 부족하다며 법원이 영장을 기각한 지 한 달여 만입니다.
●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오늘 외부 전문가 회의를 열어 제약사 머크가 개발한 코로나 알약 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에 대해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 미국은 이번 주부터 남아프리가공화국을 비롯한 8개국을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했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직접 대국민연설을 통해 과도한 불안을 자제시키는 동시에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등 개개인의 방역조치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 남아공을 중심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 세계적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남아공 감염사례가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된 지난달 24일 이전에 이미 네덜란드에서 오미크론이 존재했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 상륙은 시간문제로 여겨졌던 오미크론 변이가 일본에서도 확인됐습니다. 나미비아 외교관인 30대 남성은 지난 28일 나리타 공항 검역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 오미크론 우려에도 불구하고 테이퍼링에 속도를 내 금리 인상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음을 시사한 파월 의장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미국 뉴욕 증시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내달 열릴 예정이었던 겨울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취소됐는데요. 중국 정부는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 늦은 밤 인적이 드문 도로에 4살 딸을 버리고 도망갔던 30대 어머니와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온라인 게임을 하다 가까워졌고 함께 아이를 버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우리나라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모두 2% 넘게 급락했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강력한 매도세에 밀려 2천9백 선이 깨지더니 올해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주요국이 국경 폐쇄에 나서면서 기지개를 켜는 듯했던 여행업계에 또다시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최근 유럽여행 패키지 상품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고객들의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 너무 아파서 경황 없이 응급실에 갔는데 진료비를 낼 돈이 없으면 몹시 당황스러울 텐데요. 이럴 때 '응급의료비 대지급 제도'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응급 환자가 의료 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비용을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국가가 의료기관에 돈을 대신 내주고 나중에 돌려받는 제도입니다.
● '내 손안의 금융 비서'로 불리는 '마이데이터'가 오늘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된다고 합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은행과 신용카드사, 보험사 등에 흩어진 개인 금융 정보를 한곳에 모아 관리하고 맞춤형 금융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 경기도 평택과 오산, 부산 기장군에서 민간 분양 아파트에 대한 첫 사전 청약이 진행됩니다. 주변 시세보다 최대 40퍼센트 저렴한 가격에 분양되고, 전체 물량의 30퍼센트 정도는 청약 가점과 상관없이 추첨제로 공급되기 때문에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