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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레이's 아나토미
진짜 진짜 재미있음. 3시즌 4까지 나온 상태.
대충 내용은 인턴들이 살아가는 내용. 많이들 아실 것 같은데요...
디테일은 저기 오른쪽 두 명이 좋아함.
그리고 흑인 의사랑 산드라 오랑 교제.
흑인 왼쪽 편에 있는 남자는 맨 오른쪽에 있는 여자 주인공(그레이)를 매우매우 짝사랑함.
캐릭터들이 매우매우 개성있고 각 에피소드가 정말 정말 재미있지만
2시즌 중반부를 접어들면서 맨 오른쪽에 있는 의사의
재수없고 매우매우 이기적인 행동 때문에 계속 되는 삼각관계, 아니 사각 관계가
매우 따분하고 가끔 때려 부수고 싶은 충동이 들지만
관계자들이 이야기 하길 이제 곧 끝난다고 하지만
3시즌에 접어든 지금도 겉으로는 끝난 것 같지만 속은 전혀 끝나지 않았다.
하지만 정말로 재미있는 연애 드라마.
남편이 죽은 뒤에 마약을 파는 여자. 아들이 둘 있다.
저 여자, 1시즌에서는 매우 개성있고 또, 위기의 주부들의 모든 배우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상을 받은 사람이다.
연기가 매우 사실적이지만, 19세이상이다.
19세 이상이라고 해서 위기의 주부들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오산.
세수 장면은 물론이요 욕은 말도 할 것 없고 하여간 좀 거북할 수도 있지만
정말 1시즌에 상당히 재미있음.
2시즌에 가서는 약간 질질 끄는 느낌.
저 여자의 마약한 듯한 목소리도 좀 거시기 해지고.....
바로 그 유명한 위기의 주부들. 지금은 3시즌 나오고 있는 중...
정말 정말 재미있음. 특히 전혀 아줌마들 같지 않은 아줌마들이 가지는 각각의 개성이 너무 재미있고
정말 너무너무 다른데도 서로 우정을 유지할 수 있는게 참 멋짐.
그리고 맨 밑에 있는 저 독한 이디 아줌마 정말 너무 나중에는 귀여워짐.
참고로 제가 제일 싫어하는 캐릭터는 제일 가운데 검정 머리.
정말 짜증납니다. 자기가 다 잘못해놓고선 남자들이 이리 해주고 저리 해주고
하여간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하면 끝......정말 어쩔때는 짜증남.
그래도 진심으로 미안해 하니깐 뭐..
맨 왼쪽에 있는 아줌마는 얼마전에 올라온 바로 그 악명 높은 쌍둥이들의 엄마.
아들 쌍둥이에, 또 아들 하나에, 마지막에 애기까지. 남편은 현재 실직 상태.
그 다음에 있는 아줌마는 약간 강박증? 이런거 있으신감 정말 뭐 티끌 하나 있는거 못 참고
하여간 그러시는 아줌마. 이 아줌마도 참 황당한 사건들이 끊임 없이 일어나고
또 미친 아들래미 하나 때문에 하여간 내가 보다가도 속이 뒤집어짐.
맨 오른쪽에 있는 이쁜이는 유명한 모델이었다가 부자랑 결혼해서 살고 있음.
이 아줌마는 그래도 황당한 사건들은 없어서 가장 평탄?한 삶을 살고 있다고 볼 수 있음.
매우 재미있음. 이것도 인턴들 이야기지만 그레이스 아나토미는 좀 사실적이지만
스크럽스는 그냥 코미디. 물론 감동적인 이야기도 있지만 좀 사실 적이지가 않음.
그리고 캐릭터들 완전 개성이 누구보다 강함. 주인공 남자애는 맨날 상상하고
자기 인생을 자기 자신에게 나레이터 한다. 또 저 흑인 의사는 주인공 친구.
둘이서 정말 친하고 별나다. 정말 개성이 강함..... 하여간 4시즌까지 매우 재미있지만
5시즌부터는 약간 재미없는 에피소드들이 생기기도.
감독 중에 하나가 프렌즈에 나오는 매튜......................
5. Everyone hates Chris
요즘 시작한건데 재미있음.
크리스라는 애가 흑인 빈민가? 약간 그런데서 사는데
엄마가 이 애는 교육 잘 받게 하려고 백인 단지에 있는 학교를 보냄.
그런데 이 크리스라는 애가 약간 왕따라서..
하여간 아직 다 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나레이터가 정말 목소리 하며 대사 하며 진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얼마 전에 새로 시작해서 4에피 밖에 없지만
The Class라는 시트콤이 있습니다~ 프렌즈 만든 사람이랑
결혼 이야긴가 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예전에 방영한 mad about you
만든 사람이 같이 만든거... 정말 둘다 유명했던 시트콤이죠.
시트콤 원래 안 좋아하는데 정말 웃기고 재미있습니다.
7.
진짜 재미있음. 가볍게 볼 수 있는 연애 드라마.
가운데 가슴 빵빵하고 이쁜 여자가 기자임. 얼굴도 저렇게 이쁘고 하지만 속은
직업 정신이 매우 투철한 A급 기자. 앵커 자리는 따논 당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찰라
앵커 자리를 빼앗긴다.
그 날 짜증나서 술집에 가서 술 마시다가 멋진 남자를 만나서
그 날 밤을 같이 보내는데
다음날 알고 보니 바로 그 남자가 자기 자리를 빼앗은 아나운서였던 것임.
왼쪽에서 두번째는 한국계.. 주인공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한국계라고 하지만 아버지가 뭐 아이리쉬랑 뭐랑 뭐랑섞여서 한국계라고 하기 좀
뭐하다 할 수도 있지만 딱 봤을 때 한국인이라는 느낌이 넘 강해서 첫눈에 알아봄.
맨 왼쪽은 카메라맨이자 페퍼 데니스, 그러니깐 주인공을 열렬히 사랑하는 귀여운
남자. 약간 게이 같다고 친구가 맨날 놀림.
그리고 오른쪽에서 두번째 남자가 바로 그 아나운서.
앨리맥빌 마지막 시즌에서도 아주 훈남으로 나옴..
맨 오른쪽은 좀 짜증나지만 착한 동생. 1시즌 12편인가 이거 밖에 없어서
매우 가볍고 빨리 끝낼 수 있다. 마지막엔 아쉽다 넘 잼나서...
8.
이거 보고 나면 누구 말대로 FOX사를 쳐 욕하게 될 것임.
13편으로 끝나 바렸음.. 시청률이 낮은 관계로 끝났다고 하더군요.
하여간 왜 시청률이 낮은지는 이해 불가 이렇게 재미있는데!!!!!!!!!!!!!!!
대충 뭔 이야기냐면은요.. 오른쪽에서 세번째 남자가 마약과 술 등등에
쩔어 살았는데 매우 훌륭한 요리사예요. 폭행으로 감옥도 갔다오고 했는데
제대로 된 여자 만나가지고 정신 차리고 놀리타 라는 고급 레스토랑
수석 요리사로 들어가는데 일어나는 이야기들...
몇명은 요리사고 몇명은 웨이터들. 다들 이쁘고 멋있고
왼쪽에서 두번째는 약간 페퍼 데니스의 카메라맨 같이
귀엽고 약간 게이 같고 그래서 맨날 놀림감의 대상이 되곤 하는..
하여간 되게 재미있고 웃김. 약간 성적인 농담이 남발을 하기도 하지만
수위가 그렇게 높진 않다.
어디서 드라마 보는지 궁금하시면
1. club.nate.com/24 <- 요기 강추. 자막도 장난아니고 ㄷㄷ 방영 바로 다음날 바로바로 업뎃
2. club.unitel.co.kr/24 <- 위 클럽의 유니텔 클럽...
3. club.unitel.co.kr/theoc <- 요기에도 어지간한거 있음.
개인적으로 비추하는 드라마로는
고스트 위스퍼러(이거 그 제니퍼 러브 휴잇 나오는거.. 정말 지루함 감동적이지도 않고 별로..)
그리고 길모어 걸즈(첨엔 좀 재미있었는데 좀 짜증나기 시작함.. 6시즌하고 7시즌에는 그나마 훈남이가 하나 나오기에 계속 보고 있음. 어떻게 7시즌 까지 나오나 이해를 할 수 없는 드라마 중 하나. )
첫댓글 에브리원헤이츠 크리스인가? 그거 진짜 재밌어요 .. .. 보다가 웃겨 죽는줄 알았삼..ㅋㅋㅋㅋㅋ 그리고 위기의 주부들은.. 수잔이었던가? 여하튼그 주인공 아줌마 짱나서 안봄..
오. 님도 보시는군요..너무 재밌어요..애기 너무 귀엽고 아버지 어머니가 제일 귀여워...어머니의 그 잔소리...ㅋㅋㅋㅋ
아 님 어쩜 저랑이렇게 똑같을 수가... 수잔 정말..... 짜증나~!!!!!!!!!!!!!
수잔 진짜..........테리 해쳐는 좋은데 수잔이 너무 싫어요. 완전 섹앤시티에 캐리 보는거 같음-_- 민폐 캐릭터.
민폐 캐릭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에브리원 헤이츠 크리스 +ㅠ+ 저거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브리바디 헤이츠 크리스 정말 재밌다구~~~~~ ㅋㅋㅋㅋ 엄마 너무 웃김~~~~~ 오늘 너 앞니 튀어나올때까지 엉덩이 맞을줄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비추 드라마 공감 ㅠㅠ.. 둘다 처음엔 재밋게 봤는데...... 길모어 걸즈도... 알렉시스.. 좋아졌는데 점점 재미 없어 ㅠㅠ;;
범죄수사물을 가장한 시트콤인 NCIS 는어떠신지..
5번 잼나던데요!
scrubs재밌죠ㅋㅋㅋㅋ everybody hates chris완전 재밌고ㅋㅋㅋㅋㅋ요즘에는 Arrested Development한창 보고있어요 이것도 완전 재밌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2222 님 나랑 아예 똑같아요 arrested development 짱!!!!!!!!!!!!!!
저 스크럽스 완소 너무 쳐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당직하다가 환자 음식 몰래 먹는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즈 너무 좋아요~~~~~ 우리나라 정서랑 안맞아서 많이 거북할수도 있는데 이상하게 난 이런 드라마가 좋다규~~~ 비슷한걸로다가 닙텁하고 식스핏언더도 추가...ㅋㅋㅋㅋㅋ
키친 컨피덴셜도 잼나요 근데 1시즌으로 끝내서 아쉬움...ㅠㅠ
키친 컨피덴셜 쓰려다가 이건 중간에서 갑자기 끝내버려서..ㅜ
남자주인공 멋졌는데..ㅠ 프렌즈의 모나도 나오고..
이해를 못하겠다니깐 ~!!! ㅋㅋ전 한국계 남자가 좋아요 귀여움~!
길모어 걸즈는 3 시즌 때가 완소였다규~ 6시즌 부터 지루해서 보지도 않음..
그레이 아나토미 주인공 커플 싫어하시는분 많지만 전 완소 여자 목소리 너무 섹시하고 저여자 이것저것 너무 맘에 든다규~ㅋㅋ남자는 말할것도 없어 ㅋㅋ
프리즌브레이크 보세요!! 완전 최고예요ㅠㅠㅠㅠ
222 최고 최고..ㅋ
33333333333 석호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길모어걸즈 5시즌까지 봤는데.. 로건안나오면 때려칠지도 ㅡ,.ㅡ 점점 루즈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우스 재미난데!!! 하우스 섹시해염...
하우스 3시즌에 지팡이 없이 막 뛰어댕겨요 ㅡ0ㅡ 멋져 ㅋㅋ 중년이 이리 섹시할 줄이야
요새 새로시작한 heroes 포스 좋아요 신선해 *2
방금 그레이스 아나토미 4에피 봤는데 이제 정리가 좀 되는 듯한데..다시 꼬여가는 것도 좀 보이구~ㅋㅋ 크리스티나가 닥벍에게 조금만 더 상냥했으면~ㅎㅎ 지금도 매력적이지만~ㅎㅎ
하우스!!!! 하박사님 완소라구 ㅠㅠ 안무심한 시크함을 보여주신다구 ~~너므좋아~~
키친 컨피덴셜 조기종영한거 당최 이해가 안감.. 정말 재밌는데ㅠㅠ 캐릭터들도 다 개성있고 내사랑 존조랑 브래들리쿠퍼 진짜 멋져요ㅎㅎ
Everyone hates Chris 이거 너무너무너무 완전 재밌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키친컨피덴셜 완전 좋아했어여... 미국에서 그나마 방송도 4회까지 밖에 안했다고 하더라구여.... 13회까지 찍어놓고 방송도 안 한듯.... 올리브티비에서 13회까지 해주고...ㅜ.ㅜ
Everyone hates Chris - 이거 크리스락 어린시절 얘기아니예요?? 아닌가? 그 아이 크리스락 하고도 정말 닮았어...
그레이 아나토미 다음주부터 공영 방송 2 에서 한대요 ㅎㅎ
스크럽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