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의 엉덩이를 보여줄 수 있는 아주 친한 사람(애인? 부인? 친구?) 을 찾는다.
2. 아주 친한 사람에게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3. 방법을 실시한다.
***방법이란???
(일러두기) 이것은 염좌나 지나친 엉덩이 랜딩으로 꼬리뼈가 뒤틀려서 엉덩이 통증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으며
꼬리뼈 골절에는 효과가 없음을 알려두는 바입니다.
위방법은 실제로 몇몇 병원에서 시술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하며 장난으로 쓴글이 아님을 알려두는 바입니다.
ㄱ. 친한사람이 수술용 장갑이나 일회용 주뱡용 장갑을낀다
ㄴ. 바세린이나(아무튼 윤활용 인체에 무해한 젤이면 상관 없다) 오일을 검지에만 바른다.
ㄷ. 친한사람이 아픈사람 항문에 검지를 집어넣고 엄지는 바깥쪽 꼬리뼈를 잡는다.(시술을 받는 사람은 OTL자세)
ㄹ. 친한사람이 꼬리뼈를 잡아서 아래쪽으로 뺀다. 꼬리뼈를 늘려주듯이...
ㅁ. 이때 통증이 있는 사람이 허리를 뒤틀어 버리는 수가 있으니 친한사람은 다른손으로 허리를 꾹~ 누른 상태에서 시행한다.
ㅂ. 시술이 끝나면 손가락을 뺀후 서로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다른 주제의 얘기를 한다.
(주의점)
1. 검지를 꼬리뼈 방향이 아닌 반대방향으로 하면 전립선을 자극해서 이상한 기분이 느껴질 수 있으니 조심
2. 시술을 받는 자는 약간 괴롭더라도 OTL자세를 유지한다. 지나체게 뒤틀면 출혈을 볼 수도 있다.
PS)저는 참고로 안해봤습니다.
그냥 한의원에서 침맞거나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을래요
첫댓글 킥커서 미친듯이날다가 수없이낙하한떠라이랑 최상급 ??낙엽ㅎㅎ뽀뽀뽀가 꼭 봐야할 글인거 같은뎅 ㅎㅎㅎ
양의학 쪽에서도 같은 시술법이 있는데요 그건 치질에 걸신사람을 시술할때 하죠 꼬리뼈를 잡아늘어뜨리지 않고 검지와 중지에 약을 듬뿍발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어째해 ㅠㅠ 오나전 회사에서는 치질인줄 알거~ 모양 안나오게 ㅠㅠ
언넝 친한사람을 만들어 함 해보삼.. ㅋㅋㅋㅋㅋ
뽀뽀뽀 딱 너를 위한글이구만~ 언제 함할까?? ㅋ
이거 완전 말도 안되는거같은데... 꼬리뼈를 늘린다는거도 이해안되네... ㅋ
꼬리뼈 골절이나 타박에 쓰는 방법 맞습니다.
캐토톱 붙여주면 짱~~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