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신실하고 진실하게 이 까페를 섬김을 통해 주님 다시오실 길을 예비하고 계시는 영심집사님과 또한 까페회원되신 형제 자매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늘 이 까페를 통해 올라오는 여러 글들을 통해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만, 최근 김달성 목사님의 책에 나오는 현신애 권사님 간증 건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정확하고 신중한 분별의 필요가 느껴져서입니다.
현재 김달성목사님의 책에 나온 글이 페이스북과 여기저기로 퍼지면서 마치 현신애 권사님의 천국지옥간증이 날조된 것이고 사단이 준 내용이라는 것이라는 것이 기정사실처럼 퍼지고 있는데요.. 가만히 보면 그렇게 믿는 근거는 오직 김달성 목사님 한 분의 책에 기록된 내용 뿐인 것 같습니다.(김달성목사님을 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아닙니다. 다만 공정성을 위해서 그런 것 뿐입니다.)
제가 이런 현상이 위험하고 한 번 신중하게 기도하며 분별하며 조사해봐야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실제로 제 주변에 살아나신 현신애 권사님을 직접 만나뵙고 그 분으로 부터 직접 함께 차를 마시며 천국지옥간증을 들었던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대전의 영천감리교회 목사님(기독교대한감리회)과 그 교회 성도님들 몇분들인데요.
한 분이 만난게 아니고 몇몇 분이 목사님과 함께 현신애 권사님을 만나서 직접 천국지옥 간증을 들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 있었던 분들 중 한 분은 제가 20년가까이 알고 지내온 신실한 분이시구요.
제가 김달성목사님이나 영심집사님을 신뢰못해서 그런 건 아니구요.
현신애권사님이 이미 소천하신 상태이고,
어차피 제 3자의 증언에 의해 사실 여부가 가려지는 사건이라면, 반대쪽 증언들도 공평하게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현신애 권사님의 천국지옥간증이 사실이라는 증언들은 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기도 하구요. 물론 그게 사실을 증명하는 건 아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사실을 뒤집으려면 더 면밀하고 신중하고 정확한 분별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분들 이외에 직접 현신애 권사님을 만나고 그 분을 통해 직접 그 간증을 들은분이 만약 더 계시다면(제 생각엔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 분들의 증언을 다 들어보고나서 정확히 사실을 조사한후 결론을 내리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도 반드시 두 세증인의 입으로 확증하라고 하시기도 하셨구요.
물론 궁극적으로는 들은 간증들에 대해 우리 각자가 하나님앞에 깊이 기도해보고 직접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구해야 겠지만, 이런 공적인 까페에서는 적어도 두가지 의견을 공정하게 제시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만약 정말로 현신애권사님이 천국지옥을 다녀오신 것인데, 그리고 하나님이 행함이 없는 그리스도인들을 경고하시고 깨닫게 하셔서 천국에 오게 하시려고 한 번더 기회를 주시려고 특별한 은혜와 사명을 현신애권사님에게 주신것인데, 그것이 김달성 목사님 한 분의 증언에 의해 거짓으로 둔갑되어 진다면, "천국과 지옥을 가는 것은 좁은문 좁은길을 통해서만으로만 갈 수 있다", "재물을 반드시 멀리해야한다.""목사라도 진실한 믿음으로 말미암은 행함이 없다면 천국에 들어올 수 없다" 등등의, 하나님의 거룩한 메시지가 훼손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잃어버릴 영혼이 한 영혼이라도 있다면 그것은 얼마나 가슴아픈 일이 될른지요..
마치 박영문장로님의 천국지옥 간증(이것은 다들 신뢰하시겠지요? 박영문장로님의 친형님이 바로 WCC에 대항해 담대히 싸우셨던 박영우목사님 이십니다.)이 분명 사실이고 그나름대로 사명이 있었는데, 그것이 거짓이라는 이단 사냥꾼들의 공격때문에 최근 구원의 메시지가 훼손되는 것 처럼요.. 하나님께서 이렇게 모함하는 분들을 제 개인적으로는 심판하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회개하면 용서하시겠지만요..
마지막으로 현신애권사님의 천국지옥간증내용중 제가 개인적으로 분별하기는 비 성경적인 내용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가짜 믿음이 판치는 이 세상에, 마지막 외치시는 주님의 사랑의 음성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결론적으로는...
적어도 두 가지 증언을 다 올려놓고, 성도들로 하여금 분별하게 하는게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영심집사님과 까페회원분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첫댓글 카페지기님이나 김달성목사님의 말이 틀리다는 말이 아니라
항상 한쪽 말만 들어서는 위험성이 있다는 예수만사랑님의 말에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요즘은 거짓들이 너무 교묘하게 퍼뜨려서 진리를 혼란케 하는 미혹의 시대이기에 그렇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은혜의 나눔터에 게재된(18605) 김달성 목사님의 경험담을 읽어보았습니다. 아주 긴 경험담이었습니다.
제가 읽은 바로는 현신애 권사님에 대해 사실 그대로 경험한 것을 기록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내용의 취지는 현신애 권사님은 절대 사이비가 아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 주님의 종이다.
이러한 취지로 긴 경험담의 내용이 쓰여졌습니다....
따라서, 현신애 권사님의 간증이 거짓이라는 취지의 내용은 어디에서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누가 고 현신애 권사님의 천국간증이 거짓이라고 했는지요?
그리고 그렇게 주장한 사람과 그들이 주장하는 글을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예수님이 악한 영들을 쫒아 내실때도,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바알세불의 힘을 입어 그렇게 한다고 했지요...
예수님께서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는데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 하셨고,
바리새인들의 후손들이 귀신을 쫒는것도 그러면 바알세불의 도움을 받은것이냐? 하시면서,
너희 자녀들이 너희의 판단자가 되리라....하셨지요....
자기가 갖지 못한 능력을 시기하는 자들이 마귀의 영에 씌여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 지도 모르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거룩한 명을 바리새인들처럼 완악한 마음으로 대적함입니다...
지옥에 갈 자들은 마음이 부패하여있고, 완악하며, 꾸며내기를 잘하는 자들입니다.
저는 고 현신애 권사님의 간증을 100% 믿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전재산 또는 수십억을 기부하는 동기가 죽었다가 살아난 이후에 한 말들이라면,
그 말들은 다분히 신뢰할 만한 말이라 생각합니다...
거짓말하면서 수십억을 기부할 사람들이 누가 있나요?
그 말이 진실인데, 천국지옥간증이다보니 대상자들은 덜덜 떨리겠지요... 그 일당들도...
그래서 더 완악한 마음으로 거짓말을 만들어내는 것이지요....
마음이 청결한 자들은 더 회개를 하고요....
천국갈 자들과 지옥갈 자들은 지금 이순간 하나님의 나라의 일원으로 살아가느냐 아니냐로
판단될 것입니다...
거짓말하는 자들은 절대로 천국에 못갑니다...
거짓말 하는 자들은 지금 꾸며낸 이야기가 무엇인지 스스로 알고 있겠지요...
불쌍한 자들이지요....지옥이 확정된 자들이니까요...
수십억 헌금하면서 거짓말하고 지옥에 갈 사람이 있습니까?
누가 거짓말장이인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지요....
이 거짓말 장이들에 속아 함께 거짓말을 퍼트리는 죄를 짓고 함께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기를 권면드립니다....
모든 말에는 권세와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천국간증이 진실임을 현신애권사님께 직접 들은분이 계시다면 정말 분별의 필요가 있겠네요.
현권사님이 천국간증을 하셨다 해도 입에서 입으로 퍼지는 과정에서 변질될 가능성도 있어서 직접 들으신 분들은 어떻게 들으셨는지 궁금하네요.
20년가까이 알고지내신 분에게, 단지 천국간증 듣고왔다는 말씀만 들으신것이 아니라 그간에 퍼졌던 내용 그대로가 사실임을 직접 듣고 왔다는것을 확실히 확인하신거죠?
네. 그렇습니다. 같은 내용이구요.
김달성 목사님과 통화하였습니다. 그분의 말씀에 의하면 김목사님께서 오랫동안 현신애 권사님과 가까이 지내셨는데 집회중에 누누히 그 간증은 거짓이라고 현권사님이 직접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100프로 풍문이라고 하셨으니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달성목사님과 다른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김달성목사님을 신뢰하지만, 분명히 직접 현신애 권사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은 분들이 계시다면, 제 개인적으로는 두 가지 이야기에 다 귀기울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달성목사님도 연약한 인간이시고, 다른 분들도 연약한 인간이시기에, 적어도 공평하게 이야기를 들어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판단은 글을 읽는 분들의 몫으로 돌리더라도요..혹시 김달성목사님에 대해 그토록 큰 권위를 부여해야할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수만사랑 저는 그분을 모릅니다. 그 간증이 의아하고 넘 궁금해서 김목사님 연락처를 오늘에서야 알아내서 전화드려 궁금증이 풀어진 것 뿐입니다. 이에 대한 저는 어떠한 논란을 삼기를 원치는 않습니다. 은혜로서 마음이 굳게 함으로만 족할 뿐입니다. 축복합니다^^
@러브주님!! 아..그러시군요. 어쨌든 잘 분별할 수 있도록 저도 개인적으로 기도해봐야 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개인적으로 오래 알고 지내신 그 분을 통해 저도 여러번 현신애권사님을 직접 만나신 얘기를 들었기에, 어떻게 신실하신 두 분이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주님이 아시겠지요. 다만 제 소견은 한쪽으로 성급하게 한쪽으로 단정짓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성경은 아니고 그 누구도 진리성을 담보할 순 없기에, 궁극적으로 각 개인의 결정에 달려있겠지요. 내용이 얼마나 성경속의 주님과 같은가의 분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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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영심이님의 진심을 저도 공감합니다. 다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김달성목사님을 신뢰하는 것 이상으로 저도 제가 개인적으로 알아온 그 분을 신뢰한다는 것입니다.. "그 간증이 사실이 아닌 거짓간증이라"는 것은 오직 김달성목사님 한분의 증언이시지요? 이 부분을 제가 조심스러워 하는 것입니다. 방금 검색해보니 한 싸이트에 권사님의 30억 헌금으로 북한선교를 위해 땅을 기증받아 직접 관리하셨던 분들도 그렇게 알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인터넷만 검색할게 아니라, 북한선교 땅을 기증받은 분들, 현신애권사님의 자손분들 등등 여러분의 증언을 적어도 들어봐야 확실해질 것 같습니다.
@예수만사랑 분명 아드님도 아직 살아계실 것이고, 다른 1차 증언자들도 계실테니까요. 이영훈 목사님도 현신애권사님의 천국 간증을 인용하신게 인터넷에 나오네요. 다만 죽었다가 살아나신 건 아니고 환상가운데 주님을 만났다고 하시네요. 이영훈 목사님 설교를 제가 중요하게 보는 이유는 조용기목사님과 가까우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조용기 목사님께서 정말 현신애권사님의 천국간증을 직접 들으셨다면 이영훈목사님도 조목사님을 통해 직접 어떤 이야기를 듣지 않으셨을까요? 제가 보는 두 의견 사이의 접촉점은 죽었다 살아나신 건 아니지만, 환상가운데 천국을 다녀오셨고. 메시지는 거의 동일한 메시지가 아니였을까 추측해봅니다. 제 사견입니다.
@예수만사랑 그렇게 되면 김달성목사님의 증언도 맞고, 죽었다 살아난 건 아니지만 환상가운데 천국을 다녀오셨고, 그 것을 계기로 30억을 갑자기?헌금하신 동기에 대한 설명도 되는 것 같구요. 그런데 또 한가지 궁금한 것은.. 현신애권사님 집회에 사람들이 많이 있으셨을 거고.. 가까운 분들도 많으셨을텐데, 오직 김달성목사님만 이 부분에 대해 다르게 얘기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분명히 현권사님과 가까운 다른 분들도 그것은 거짓이라고 목소리를 높이셨을텐데 말이지요. 아. 어렵네요. 기도해야되겠습니다. "주님.. 지혜를 주소서.. 분별의 영을 주소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소서.. 도울자를 보내주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영훈 목사님의 설교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69345
북한선교를 위해 기증받은 땅을 직접 관리하신 분들을 아시는 분의 싸이트 http://kccs.info/with_home/bbs/board.php?bo_table=pds&wr_id=107
저희 어머니(73세)세대에서 유명한 간증이라 저도 꽤 어릴때 그 내용을 들었습니다. 당시 신유은사로 유명했던 현권사님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병이 나았고 감사의 사례비들이 쌓여 현신애 기념관을 세우려던중 하나님의 경고를 받으셨는데 당시 유명했던 이천석목사님과 조용기목사님에게도 경고를 전하라셔서 두 분께도 전했고, 그 때 조목사님은 회개하셨으나 이목사님은 불같이 화를 내셨는데 집회인도 후 바로 쓰러져 혼수상태로 계시다 돌아가심. 그 내용은 충현교회권사셨던 외할머니부터 외가댁 삼촌들 모두 충현교회장로님들이신데, 저희 어머니 당시 세대 분들은 왠만큼 다 아는 얘기로 거짓이라는 주장은 처음 들어봅니다
어릴 때 이천석목사님 집회를 어머니 손에 이끌려 갔었는데, 당시 8세정도 될까말까한 아이들을 세워놓고 마이크에 대고 방언하게하고 목사님이 한국말로 통변하시던 모습, 그 목사님 집회가 있던 한얼산 기도원에 가서 방언 못받는 건 한얼산기도원 개밖에 없다 할 정도로 대단한 성령의 역사가 있던 부흥사목사님으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유명세가 하늘을 찔렀었죠. 그러다 경고를 받으신것이고, 저는 100% 그 간증 내용을 믿는 입장이지만 설사 만에 하나 그 내용이 거짓이었다 할지라도, 그 천국간증내용에서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부분은 반드시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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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김달성 목사님 간증글 어디에 현권사님 간증이 거짓이라는 부분이 있나요?
아니면 다른 글에서 김목사님이 그렇게 쓰셨나요?
처음 시작을 몰라서 지금 상황이 이해가 안가는 군요...ㅠㅠ
김달성목사님의 진심도 이해합니다만. 어떤 오해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제가 개인적으려 믿어온 하나님은 반드시 한 사람에게만 응답을 주시는 분이 아니시라는 겁니다. 김달성목사님과 다른 신실하신 수 많은 1차 증언자의 증언이 다르다면 글쎄요. 누구말씀을 믿어야할지. 아니면 사실은 비슷한 얘기인데 죽었다가 살아난 부분만 와전되었고 이영훈목사님 말씀처럼 환상가운데 천국에 다녀오신건지. 어쨌든 김달성목사님의 글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분께도 정확히 가능하면 6하원칙으로 사실을 여쭈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수고를 해서라도 진실성을 알아볼 가치가 있는 간증이라고 생각합니
까페 회원분들께도 부탁을 드립니다. 많이 바쁘시겠지만 위의 마지막주자님처럼 또다른 1차 증언자들 (현권사님으로부터 직접 이야기를 전해들은 분들) 이 계시다면 정보를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영심집사님말씀처럼 현권사님의 육성테이프가 있으면 더욱 좋겠지요. 혹시 김달성목사님께서 또다른 증언자들이나 육성테이프가 있으신지 여쭤보고 있다면 이야기를 그분들로부터 들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일의 진실성을 가장 정확히 알고 계시는 우리 주님의 은총을 간절히 구합니다. "주님. 유한하고 실수할수밖에 없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진실을 알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건 좀 뜬금 없지만. 우리 까페에 주님과 아주 친밀하시고 음성에 민감한 분들이 계실텐데. 많이 바쁘시지만 시간되실때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박보영목사님께도 기도를 부탁드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기도 하구요. 어쨌든 우리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가짜간증이라니~ 혼란 스럽네요 그간증을 통하여 많은 은혜를 받고 ~
물욕이 생길땐 그간증으로 스스로를 다스렸던 기억도 있는데~
이미 여러곳에선 김달성목사님의 글들이 퍼져 그간증이 가짜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론 은사를 가지신분들이 물욕에서 자유롭지 못하단 생각을 많이 하며 ~윗분의 글처럼 그런 특별한 체험이 없었다면 30억 기부를 북한선교회에 할수 있었을까요
암튼 현재 가짜라고 하는 그간증을 통하여서도 저는 은혜를 많이 받았답니다~
거짓선지자를 분별하는 방법은 오직 열매라고 주님께서 말씀해주셨지요. 좋은 나무에서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에서는 절대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지요. 저도 제가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알아온 그 분을 통해(저에겐 영적인 멘토같은 분이십니다) 직접들은 이야기이므로 그분의 삶이나 여러가지를 종합해볼때 결코 현권사님를 만나지도 않았는데 만났다고 하실분이 아니므로 그 분의 말을 제 개인적으로는 김달성목사님의 증언보다 더 신뢰합니다. 위에 마지막 주자님의 외할머니도 현권사님과 함께 충현교회를 섬기셨는데 그 천국간증을 사실이라고 들으셨다고 하구요. 판단은 개인이 기도하시면서 하면되지만...
이런식으로 무조건적으로 거짓간증으로 매도되는 현상은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개인적으로는요. 이런 혼란들이 가져올 열매들이 우려가됩니다만. 어쩌겠습니까? 각자가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결정을 내려야겠지요. 다만 분명히 현권사님의 간증을 직접 들은 분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부인할수없는 사실이고, 김달성목사님의 책 내용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분별하고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의 진실성과 믿음과 인격을 존중하지만 그 분의 말씀만을 무조건 믿을 수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