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은 항소 이유에 대해 "피고인이 대선을 앞둔 당내경선 과정에서 국회의원의 배우자들에게 기부행위를 해 선거에 미친 영향이 큰 점, 정치적 중립을 준수해야 할 공무원들을 동원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이 대표의 당내 대선후보 경선 출마 선언 후인 2021년 8월2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 3명과 자신의 운전기사 및 수행원 등 모두 6명에게 경기도 법인카드로 10만4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기부행위)로 올해 2월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14일 1심 재판부는 김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하며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고 배아무개(사적 수행원)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제의 식사 모임은 신아무개씨가 전 국회의장 배우자들을 소개해주는 자리였고 배씨의 결제로 인해 참석자와 원만한 식사가 이뤄질 수 있었으므로 피고인의 이익이 되는 행위였다"며 "이런 사정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배씨가 피고인 묵인, 용인 아래 기부행위를 한 것이고 피고인과 순차적으로 암묵적 의사 결합이 있었다고 판단된다"고 했다.
첫댓글 거늬는 백받았는데??
똥싸고있네 🐕 검새키덜
검찰 진짜 후드려 패고 싶네
10만 4천원으로 선거에 그렇게 큰 영향 줄 수 있다니. 선거의 여왕은 박근혜가 아니고 김혜경씨였네
저걸로 뭔 영향을 줄수가 있는데 ㅋㅋㅋㅋ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만4천원에는 그렇게 열심이면서 몇백억원은 봐주고 뭐하는거냐 진짜
미쳤다 ㅋㅋㅋㅋ 대가리를 다 뿌셔야지
장기미제사건 넘치는 수원지검ㅋ 이깟걸로 항소할 시간에 다른 건들이나 해결해
벌거벗은 임금님이나 조사해라 검새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것들 뇌에 우동사리만 쳐 있는건가
영향? 국민을 무슨 바보로 아나
학교반장선거도 10만4천원으로는 영향 못미칠것같은데 어이가없네
징역 또 때리려나
친구들이랑 술먹다가 10만 4천원 넘는지 직원이나 사장님께 꼭 물어보세여 넘을 것 같으면 벌금 낼까봐 여기까지 먹고 가겠다고 계산하고 가시면 됩니당 ㄷㄷ
ㅉㅉ
이럴때 내ㅐ친구중에 검찰없는게 너무 한이됨 줘패버리고싶은데
즈그들 99만원 불기소한건 생각도 안하네 미친놈들
백보다?
잣대 역겨움 진짜
ㅋㅋㅋ
처벌 받을거 있으면 받는건 맞다만 근데 왜 김건희한테는 잣대가 존나 다르냐고ㅋㅋ
진짜 웃긴건... 이재명이든 김혜경이든 잘못을 했다면 그 죗값을 받으면 되는건 알겠다는거임.
단, 그 잣대가 김건희든 윤석열이든 국힘도 똑같아야 하는데... 지금 언론과 자칭 보수들은 그런거 생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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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할거면 같은 잣대로 똑같이 느네 주인님들한테도 똑같이 해라. 못하겠으면 다른데도 냅두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