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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마당을 나온 암탉(칼럼)
주의군사 추천 2 조회 337 12.05.04 16:4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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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5.04 17:05

    첫댓글 iDeaRush님의 닭장 비유에 필받아 써보았습니다.

  • 12.05.04 23:06

    아아.. 뇌폭님께 삘을 제대루 받으셔서.. 진짜 제대로 글이 나오셨네요.. ㅎㅎㅎ
    글이 좋습니다. ^^ 강추.^^

  • 12.05.04 19:22

    내용 좋습니다.
    또 이런 면도 있습니다.
    양이 무리에서 이탈하면 이리의 표적이 되어 밥이 된다는 ㅡ(삯군들이 잡아두기 위하여 잘 인용하는)
    오염된 닭장 !
    곧 배도된 종교의 틀에서 벗어나야겠지요.
    그러나 혼자이면 안되겠지요?

  • 12.05.04 23:07

    족제비로부터 잎싹을 보호하는 나그네를 만나면 머.. 밥은 안된다는.. ㅎㅎㅎ

  • 12.05.06 20:53

    하모!
    그리스도의 영으로 형제된 모임!
    안전할겁니다.

  • 12.05.04 20:35

    즐독하고 ... 영화 꼭 봐야되겠군요. 감사합니다.

  • 12.05.04 21:28

    잘 읽었습니다.

  • 12.05.04 23:24

    [[자유함의 가장 중요한 원리인 자원함을 알게 될 것입니다.....]]......찌리리잉...전류가 흐릅니다.
    군사님 샬롬!!! ..... 나두 구해주소~~~!@#$+5 / 성남

  • 12.05.04 23:55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우리가 어디에 있든 그것은 관계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바리새인들도 찾아가셔서 떡을 나누시고 창기와 세리와도 친구가 되셨으며 회당에 가셔서도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우리도 성령이 충만하여 잠자고 있는 예배당도 깨워야 하고 이단들도 호통을 처서 권면하여야 하고 세상에서 소금과 빛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교파를 떠나서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확인하고 힘써 지키는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하나되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시기가 나서 몰려와야 합니다.

  • 12.05.05 00:04

    우리나라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는 강합니다.
    그러나 서로 사랑할때 모든 사람이 제자인 줄 알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결국 혼자서는 아무 것도 아니며 세상 사람에게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의 사람은 새 계명 대로 예수님께서 제자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여야 합니다. 그러려면 필연적으로 만나서 삼겹줄을 만들고 떡을 나누어야 합니다.
    오십보 백보라는 말도 있지만 우리가 조금 많이 아는 것은 도토리 키재기 일수도 있습니다.

  • 12.05.05 00:08

    우리의 경주는 육신의 장막을 입고 있는 동안은 계속되어야 하며 예수님께서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 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답글을 쓰다보니 동문서답이 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주의군사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2.05.05 01:13

    본문글도 유익하며 생각하게 하는 글이며 ^^
    바울로님의 댓글또한 좋은글 입니다

  • 12.05.05 00:48

    우리가 태어나서는 부모의 보호를 받으며 자라갑니다
    어린아이일때는 부모가 경제적으로나 모든면으로 능력이 없더라도
    울타리가 되어주며 지켜주는 보호자가 필요 합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어른이되어 독립하게 되어 부모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 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인것 입니다
    부모가 이제는 대신해줄수없으며 내 힘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또 가정을 꾸미며 새로운 공동체로 들어 갑니다
    우리네 인생살이도 이처럼 과정이 있듯이
    예배당이 있어서 예수믿음이 시작이 되었고
    그곳에서 많은 형제들과 자라면서 경건의연습을 하게 됩니다

  • 12.05.05 01:09

    그리고 장성한자가 되어 독립하여 홀로서기를 시작합니다
    장성한자는 이제는 누구의도움을 받는것이 아니라
    영생의말씀 곧 주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이 심비에 새겨져
    예수만 믿고 예수만바라보고 예수만을 생각하며 전신갑주를 입게 됩니다
    세상에 나가서 많은 시험을 받기도 하며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지각있는자가되어 뱀처럼지혜롭고 비들기 처럼 순결한자가 되어 갑니다
    그리고 다시 예수그리스도의몸을 이루는 교회공동체를 이루어갑니다
    이렇듯 여러방면으로 우리에게 필요를 공급하시며 인도하시는
    주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피차 뜨겁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는 예수전파에 전념합니다

  • 12.05.05 01:07

    좋은 말씀입니다. 주예수 아멘^^

  • 12.05.05 01:49

    받으신 필이 구절구절을 통해서 잘 느껴집니다. 깊은 밤, 잘 읽었습니다.

  • 12.05.05 12:31

    평생 설교만 듣고 신앙 생활 하며 죽어가던 사람이 그것을 내 팽개치고
    성경을 읽을며 성령의 가르침을 받는 사람이 되어 힘있고 능력있고 튼튼한 신앙인이 된다는 말씀이군요.

  • 12.05.05 20:29

    주의군사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닭장에서
    푸른 초장으로, 주님의 동산으로 옮겨져서
    생명을 풍성히 얻어 누리고
    생명을 부화하여
    생명을 낳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 12.05.05 21:41

    대한민국에는 약 190개 정도의 닭장(교파)가 있다고 합니다.
    나름의 사육방식을 정하고 나름의 사료를 주면서 자신들의 사육방식과 사료가 최고라고 선전을 합니다.
    이런 저런 선전에 현혹된 소비자들은 닭장의 불결한 시설에서 온 몸은 더럽혀지고 항생제로 범벅된 사료를 먹으며 병들어 갑니다.
    그러던 어느날 티비(피디수첩)에서 닭장의 비리가 까발려집니다.
    그날...겁나게 운 좋은 닭은 그 이야길 듣게 됩니다.

    나는 장로교 닭장에도. 감리교 닭장에도. 침례교 닭장에도...그 어느 닭장에도 속하지 않습니다.
    나는 닭장을 사랑합니다...내가 사랑하는 닭장은 들어가는 문이 좁고 협착하여 아무라도 쉽게 찾을 수 없는 비밀스런 닭장입니다.

  • 12.05.05 21:43

    주의군사님의 말씀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감사합니다.

  • 12.05.05 21:55

    좋은 말씀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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