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뱀은 보통 남미의 아나콘다와 동남아의 그물무늬비단뱀이 양대산맥이죠.
몸통의 굵기와 무게는 아나콘다,길이는 비단뱀쪽이 조금더 우월한데 제 생각으로 전투력은 비단뱀쪽이 더 강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나콘다는 성격도 상당히 온순하고 몸이 너무 비대해서 육지에선 민첩성이 상당히 느리죠.
반면 동남아의 비단뱀은 성격이 매우 흉폭하고 너무 비대한 체격도 아니라 민첩성이나 스피드도 상당히 빠릅니다.
각종 자료같은것을 보면 호랑이가 비단뱀을 작살내는 경우도 많지만 의외로 비단뱀에게 감겨 질식사하는 호랑이도
꽤 있었더군요. 비단뱀 성체중에서 최고의 사이즈, 현실적으로 7~8m정도의 비단뱀과 같은 지역에 서식하는
호랑이, 즉 벵골호랑이중에서 덩치가 큰 성체랑 목숨을 건 1:1로 싸우면 보통 어느쪽이 승률이 높을까요?
시베리아 호랑이가 더 거대하고 강하다고 할수 있겠지만 걔네들은 비단뱀과 서식지가 워낙 틀려서 붙을일조차
없을것 같아서 벵골호랑이를 기준으로 하면?
첫댓글 5:5로 알고 있습니다. 호랑이가 뱀하고 싸움에 좀 약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자는 뱀하고 싸우면 잘 안진다고 하네요~
사자는 무리지어 사냥하니까 비단뱀이 날고 기어도 사자를 이길수야 없겠죠-0-
사자와 호랑이의 전투방식의 차이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사자는 앞발에 힘을 실어서 한방두방 툭툭 치는 스타일인데 반해서
호랑이는 달려들어서 물어뜯는 스타일이라서 상대적으로 뱀의 조르기 공격을 쉽게 허용한다고 합니다.
사탕발림//어 저는 반대로 알고있었는데... 호랑이가 앞발로 상대를 조지는 스타일 아닌가요???
예전에 어떤 블로그에서 전설적인 사냥꾼 짐코벳자서전 내용을 읽었는데 그중에 호랑이와 비단뱀의 대결도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호랑이와 비단뱀 둘다 피한다고 합니다. 싸우면 양패구사하는거죠.
코비의 별명인 (블랙)맘바 어떳습니까 아프리카산인데 지맘에 안들면 지나가는 차도 공격한다던데....
사자는 뱀하고 싸우면 일단 머리쪽을 발로 쳐서 기절시킨다음에 잡아먹어서 상대적으로 손쉽게 제압하지만 호랑이는 전투 방식이 일단 상대 목덜미 부터 물어뜯는 버릇이 있어서 뱀에게 쉽게 휘감깁니다. 보통은 호랑이가 결국 압사해서 죽고 뱀도 상처로 인해 곧 죽어버린다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무승부..
예전에 제가 가장 관심이 가고 계속 올려봤던 주제네요..ㅎㅎ비스게에서 제 아이디 쳐보시면 이 질문을 올린것도 볼수있습니다..ㅎㅎ 호랑이와 비단뱀은 상성상 백중세가 아닐까싶어요. 체중이 호랑이가 압도적이기에 호랑이가 쉽게 이긴다는것은 가설일뿐. 실질적으로 동물전문가(털보 아저씨였는데)가 정글의 최고사냥꾼은 호랑이가 아닌 비단뱀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자같은 경우는 너무도 효과적인 작전을 쓰기에 성체비단뱀도 쉽게 제압할것 같습니다. 맹사모에서 지나치게 호빠들이 막말해서 사자가 상대도 안되게 묘사하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들입니다.
아..그리고 아나콘다와 비단뱀의 대결에서는 전 아나콘다의 손을 들어주고싶네요..ㅎㅎ
솔직히 비단뱀이 우세하지 않을까요? 아나콘다는 쓸데없이 너무 몸이 비대해서 육지에서는 상당히 느리더군요. 반면 비단뱀은 상당히 기민하고 성격도 흉폭하고 그렇다고 사이즈가 아나콘다에 비해 심하게 딸리는것도 아니고...아 그리고 제 생각인데 호랑이가 비단뱀에 대한 경험을 좀더 쌓으면 사자처럼 쉽게 잡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동물들이 인간처럼 연구하는 존재라기 보다 본능에 의해 움직이는 존재들이라 그럴일은 없다고 봅니다....
호랑이는 사냥 학습능력이 있습니다. 아마 비단뱀과 전투경험이 있는 호랑이라면 비단뱀을 비교적 수월하게 사냥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느 대형고양이과 동물 중 거대뱀과 많이 맞닥뜨리는는게 호랑입니다. 가장 전적이 많죠. 재규어나 사자보다도요. 사냥학습능력이라는것도 사실 있겠지만 호랑이의 본능이 더 중요한지라 싸우면서 계속 나아가기때문에 어쩔수없나봅니다
결국 코느님이 뜨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코느님이 진리...쿨럭..
코느님이 등장해서 뱀으로 줄넘기를 하는모습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