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심석희
송혜교 측의 3월 29일 소송 제기
- J사의 한중 SNS에 드라마 장면을 캡쳐해 바이럴 마케팅 진행 및 중국 웨이보에 J사 모델로 이미지화 시켜 홍보
- 송혜교 측의 초상권 동의 없이 여러 온, 오프라인에서 드라마 장면을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변형해 광고물로 활용
- 드라마 장면을 상업적 광고로 활용할 경우 초상권 동의를 구해야 하는데 하지 않았다
J사 측의 첫 공식입장
- 2015년 10월 5일 제작협찬지원을 정식 체결
- 계약서에서는 드라마 장면 등을 온, 오프라인 미디어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규정, 대가를 지불하고 정당하게 드라마 장면을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초상권 침해가 아니다.
- 초상권자에게의 별도의 허락과 초상권료를 지급해야하는 이유가 의문,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같은 초상권료는 아니지만 현대차는 3개월 동안 광고에 '유시진, 강모연' 이라는 드라마 상 캐릭터 사용을 위해 제작사에 PPL과 별개로 저작권료 지불,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
- 2014~15년까지 광모모델로 30억원 계약, 오히려 세금탈루, A사의 주얼리 제품 노출로 피해
계약위반으로 법적 문제를 삼을 수 있었지만 브랜드 뮤즈를 보호하고자 참고 기다렸다.
하지만 광고모델 효과를 전혀 볼 수 없었고 송혜교 측의 재계약 요구 불응
- 모델기간 말미에 드라마 투자로 어느 정도 효과를 보는데, 이런 일방적 언론 플레이에 대해 실망
** 실제 이번 PPL로 인해 J사는 3월 대비 70% 이상의 매출 증가**
송혜교 측 재입장
- PPL이면 드라마 안의 노출로 끝냈어야지, J사는 SNS를 통해 캡쳐된 드라마 장면을 매장 홍보물로 사용했고 효과를 봤다.
- 드라마 장면을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제작사와 관계없이 초상권 동의를 구해야한다.
- J사는 모델계약이 아니었던 2013년 <그겨울 바람이 분다>의 드라마 장면을 무단사용했던 적이 있다.
- 과거 세금탈루 당시 J사는 국내 한정 계약을 중국 상하이 백화점&면세점 주얼리 가방 매장에 이미지 확대 사용요청을 해왔고 이에 응했다.
- J사는 이번 사태 이후 "모델 재계약으로 해결하자, 그렇지 않으면 세금 논란으로 인한 피해를 알리겠다" 는 메시지를 전달
제작사 NEW 입장
- 사전 동의 없이 PPL 장면을 상업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맞지 않고, 초상권 사용에 대해 동의를 얻었어야 한다.
- PPL 관련 부서에서 이미 수차례 경고
- 매장에 팝업 광고대 설치, 관련 드라마 영상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원칙적으론 제작사에 사전 공지, 협의해야 한다.
- 드라마 메인 포스터만을 사용 요구
(이런 식으로 메인 포스터를 사용 요구)
J사 계약서 공개
J사 측
- 계약서에는 드라마 협찬 조건으로 온, 오프라인 홍보용 포스터, 예고편 등 영상물, 풋티지가 사용 가능하다고 규정
- 드라마 장면을 사용하지 말라는 것은 명백한 계약 위반
제작사 측
- 일방적 계약 내용 공개는 비밀유지 조항 위반
- 계약서를 일부만 발췌해 공개한 것도 문제지만 사실 관계 왜곡 부분에 대해 제작사 입장 밝힐 것
J사 계약서 공개 후 공식입장
안녕하십니까. 제이에스티나입니다.
당사는 한류 콘텐츠가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제작사, 배우, 기업을 모두 존중합니다. 앞으로 미력하나마 한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에 과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였던 송혜교씨의 초상권 침해 주장에 대해 더 이상 언론에서 분쟁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심려 끼쳐 드린 부분에 대해 사과드리며, 서로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조속히 조율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약서 세부 내용 공개
- 스틸, 드라마 장면, 영상물 등을 온 오프라인에서 사용하려면 반드시 제작사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는 세부계약 내용
- J사는 10월 드라마 제작 지원 체결 뒤 12월 모델 계약 연장 제의 → 송혜교 측 거절 → 광고모델 종료로 풋티지 3000만원 진행X (따라서 풋티지(드라마 장면) 사용 불가)
- 그리하여 J사는 당초 알려진 1억원이 아닌 풋티지 사용권 3000만원을 제외한 7000만원 제작비 지원
- J사 PPL 공식제품은 유시진이 강모연에게 선물한 목걸이 뿐으로, 2번 노출의 계약
#그럼 14년도 송혜교 세금탈루 터진 뒤 광고모델이었던 주얼리 부분은?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송혜교의 영향에 힘입어 쥬얼리 상품군의 면세점 매출이 2013년 대비 2014년에 30%까지 뛰었다. 올해는 중국인 매출이 지난해보다 50%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국내뿐 아니라 중국 및 홍콩 등에서도 탑 셀러브리티로서 독보적 존재감을 지닌 송혜교 효과를 톡톡히 봤다” <15.3월 기사>
(자체적으로 어느정도 기대한 효과가 더 있었을 수도 있지만 당시 송혜교 모델 부분 매출에 대해 J사가 말한게 있어서 가져온거니 자체 필터링)
29일 오후 J사에 대한 제작사 공식 입장
PPL 공식 협찬사 제이에스티나는 '태양의 후예'의 드라마 장면을 캡쳐하거나 드라마 영상 부분을 편집하여 임의로 사용할 권한이 없습니다. 제작사인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이하 NEW)는 제이에스티나가 권한 없이 '태양의 후예'의 드라마 장면을 캡쳐하거나 드라마 영상 부분을 편집하여 사용행위와 관련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예정입니다.
이 사건 이후
1. 중국 내 일부 J사 불매운동
2. 태후 제작사 NEW는 국내, 중국에서 태후 이미지, 배우 초상권 불법 도용 광고가 수백 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어 법적 책임을 위해 사례 채증 중
아직 많이들 모르는거 같아서 기사 내용 들고옴
초상권 싸움에 대해서만 가져옴
잘못된 부분 있으면 속삭여줘!!
송혜교 언플 어쩌구하지만 난 j사 언플이 더 별루였음. 계약서도 앞대가리 같은 거 그것도 편집본 달랑 가져와서 증거라고 내놓고(계약서는 세부사항에 더 중요한 내용이 있으니까) 이번 일과 관계없는 세금 탈루 이야기 끌고오고, 송혜교 코디?가 움영하는 악세서리 샵 제품 착용하고 인스타에 홍보했다 이야기하고. 애초에 계약 자체가 제이에스티나 제품은 2번만 노출하기로 되어있던거고, 계약대로 이행했잖아. 근데 왜 송혜교가 다른 브래드 악세사리를 했녜 마녜, 그걸로 인스타네 홍보했네 이야기를 함? 송혜교는 탈세때문에 별로지만 내 기존으로는 이번 제이사 횡포는 양아치짓이야.
근데 소름은 송혜교 위치 정도 되는 연예인도, 기업 언플에 돈독오른 연예인, 과거 범죄(세금 탈류)까지 언급되며 이미지 똥되는데, 다른 연예인이었음 이렇게 초상권문제에 대햐 소송은커녕 얘기도 못꺼냈겠지. 송혜교가 승소하면 모두 기부하겠다는 거, 하려면 진작 평소에 기부했어야지ㅋㅋㅋㅋㅋ라고 비꼬는 제이사 잊지 못하겠다^^
헐랭 뭐야 그럼 제이에스티나가 자롯한거였도 언플한거였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