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이 주제로 시끌벅쩍 했는데 이번에도 그러네요.
이런 논란거리가 있어야 게시판도 활발해지는거니 좋다면 좋은건가요 ㅋㅋ
근거에 관해선 말 안할게요. 했던 얘기 또하는거니..
일단 보면, 초2라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초1을 주장하시는 분들은 스파크가 없으니 초2가 아니다.
초2를 주장하시는 분들은 정황상 초1일 수 없다..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모습도 초2가 맞다고 주장하죠 ㅎㅎ
머리 한,두가닥 차이의 헤어스타일은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다만, 초1측에서는 정황상에 관해선 제대로 된 반박을 못합니다.
(밑에 정황상으로도 초1이라고 하신분이 계셨는데..글내용 보고 좀 황당했네요;; 오반이 싸움을 즐기며 초2가 불완전하다니;)
마인부우 몸속안의 오공과 베지터 얘기를 할지도 모르는데 이건 부우가 점점 모습이 변해 약해지면서 몸속안에서는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하지 못할거라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저도 초2를 주장하긴 하지만 어차피 확실한 답이 안나오는 주제이니..이 논란은 이제 그만하죠!ㅋ
또 나중에 한 번 수면위로 올라와 시끄러워질지도 모르지만 ㅋㅋ
첫댓글 아우라부터가 다릅니다. 초1의 아우라는 이글거린다는 표현이라면, 초2의 아우라는 삐죽삐죽 솟아나온다는 듯한 느낌이 든달까요? 아마 두 개 비교하시면 차이점 쉽게 찾아내실 수 있을겁니다. 머리스타일? 무술회장에서 분노 할 때부터 칼 뽑는 장면까지 다 한 가닥입니다. 물론 아우라는 초1 아우라구요. 오공,지터가 초1로 개기는 것도 말이 안되죠? 그렇기 때문에 전 두 상황 다 모습은 초1이지만, 초2가 이치에 맞다정도면 분쟁없을거 같은데요.
ㄴㄴ 모습도 초2임 혹은 ㄴㄴ 걍 저래 그려놨으니 초1임이라는 분들이 계시다면 안 끝날거 같긴하지만요.
한 가닥이면 초2가 맞지요. 물론 오반에게 스파크도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유추해보면 스파크는 강력함 정도를 나타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휴,사실 저도 초2측이긴 하지만 확신이 없어서 그만하렵니다.
강력함을 나타내는 정도로도 사용되지만, 초2의 특징으로도 사용됩니다. 강력함만을 위해 사용됬다면 무술대회장 초2 오반이나, 키드부우와 싸우는 베지터에겐 찾아 볼 수 없어야 정상이죠. 비델이 당해서 분노할 때나 칼 뽑을 때는 정황상 초2를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죠. 그러므로 스파크보다 더 애매한게 머리입니다. 애초부터 청년시절엔 가닥을 제외하곤 크게 다르지도 않았구요. 아휴 저도 그만하렵니다....
자기가 할 말은 하고 그만한다고 쓰니까 이상하죠? 이 점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기분 안 나쁘게 설명'만'하는 법을 몰라 일단 이렇게 써봅니다.
뭐... 이건 안 끝나고 계속 한 번씩 이렇게 될 듯 하네요. 이젠 그러려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