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올렸던 글을 다시 올려봅니다..
저와 뜻을 같이할 분이 있다면 참 좋겠다 하는 바램이 생겨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정년이 임박한 직장인으로 인생제2막의 작은꿈을 준비하고자
충남 태안 연포해수욕장에 100평 규모의 민박집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일과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집을 돌보지못한채 시간만 흘러가는군요 집이나 사람이란 계속 관리하고
가꾸워 가야지만 하는데..마음만 급하지..여러 여건상 저혼자 감당하기에 버거움을
절감하고 그렇다면 굳이 혼자 할게 아니라 꿈을 같이하는 이들과 함께 한다면
훨씬 능률적이고 다양한 운영의 방법을 추구할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의 성격은 먼저 함께 운영할 분들의 공동 주거생활의 공간이며
대상은 기독교인,비교인을 위한 쉼터로서 다양한 용도(민박,캠핑,휴식,소그룹 워크샾,요양원)
그리고 소규모 숙박시설(30~50인정도)의 구비입니다 (먹고 놀자판 은 배제)
찾는분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으로 사계절(지금은 여름철 해수욕위주)이용으로
주변 해변 올레길 걷기, 바다체험(소형배 타고 낚시,물고기잡기),해변스포츠,특산물로 음식만들기
해외선교사님 외국인근로자들의 단기 휴식처 제공,직장인 소규모 워크샆,동호회원 친목활동 등등
특히 청소년 또는 교회 소규모단체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을 권장하려고 합니다
공동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차근차근 문서화하고 공동등기 및 기타 방법도 있겠지요
연락처: 장정남 권사 (010-2353-9927)(jnshout11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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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을 드나드시는 모든 분들의 관심을 기대하며
오늘도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