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얼마나 우습냐?
하종호(kaa***) 2016.11.21 10:20:52
1.문재인이 말했다.
지금의 상황은 거국중립내각으로 풀어야 한다고,
그래서 나는 문재인이 원래 빈깡통 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지난대선에서 남이 작성해준 글도
읽은 경험도 있을것이고 그리고 다음대선을위하여 준비한 내공도 있지 싶어서 무엇인가 정국해법
을 가지고 말하는줄알았다.
그런데 그런 나의 기대는 역시 착각 이었음이 48시간도 되지 않아서 들통이 나버렸다.
왜냐 ? 박통이 거국중립내각 받아 준다니까 당황하여 이런저런 꼬투리잡아서 거부하여 제가 제의
한 거국중립내각이 뭔가 알맹이 있이 제의한것이아니라 아이들 장난하듯이 불쑥내민것을 박통이
덥석 물어주자 내심으로 당황하여 제가 제의 했다는 것도 잊어 버렸는지 냅다 걷어차 버렸다.
이것이 바로 문재인이 쪽박찬것 아니고 무엇이냐?
2.안철수를 포함한 모든야당세력이 말했다.
지금의 난국을 푸는데는 야당이 추천하는 총리를 지명해야한다고,
그래서 대통령은 국회로 야3당대표를 만나 상의하겠다고 하니 저들이 속셈이 탄로날것이 두려워
만나지 않겠다고 오리발을 내밀었다.
그래도 박통이 다죽어가는 몰골을 하고서 국회를 방문하여 두손가지런이 무릎에 얹고 야당이 추천
하는 총리를 지명하겠으니 뜻을 모아달라고 읍소하는동안 국회의장이라는권력서열2위인자가 권력
서열 1위 앞에서 의자에 비스듬이 느긋하게 기대고서는 듣는둥 마는둥 하였다.
이게 무슨 무뢰배도 아니고 한참이나 어긋난 의전상 서열2위의 무례 아니더냐?
그래놓고서 저들이 야당이 추천하는 총리 지명 하라고 제의한 것을 대통령이 국회까지 찾아가서
무릎 조아리고 수락해 주어도 야3당 대표라는 자들이 머리 맞대고 나온 결과라는 것이 대통령의
수락이 "일고의 가치도 없다"라는것이었다.
대통령이 이렇게 백기를 들고 항복을 해도 그것을 주워 담을 줄도 모르 는야당들 이니 이게 쪽박
찬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3.문재인 안철수 이재명 박원순등 야당잠룡들은 대통령의 즉각퇴진을 요구하였다.
한마디로 대통령하야 하라는것 이었다.
이런말은 솔직히 말하여 헌법도 모르고 국가경영도 모르는 시정잡배들 이나 할소리지 국정은 단
하루도 공백이 있어서는 안되며 하야시 60일이내 대통령 선거를 해야 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아
는 정치 지도자들의 입에서 이런소리가 나온다는것 자체가 깜량이 떨어지는 주장이었다.
정치지도자들이라면 대통령이 헌법과법률에 위배했다면 탄핵절차를 밟아야 하는것이다.
탄핵절차에 자신이 없으면 어떻게든 대통령의 힘을 적당히 빼는 상태에서 정국의 해법을 찾고 다
음 대선에 몰빵을 했으면 정국상황이 저들에게 유리하게 흘러 갔을 터인데 이러지를 못했으니 이
것이 야당이 쪽박 찬게 아니고 무엇이냐?
4.이런상황에서 야당의 활로는 전혀 없어 보인다.
썽난 촛불 민심과 계속 되는 언론의 패악질에 야당 인사들은 정권이 자신들에게로 다 굴러 들어온
것 으로 착각을 했는지 대통령 제의에 이것저것 다 팽개쳐 버리고서는 아무리 하야를 외쳐도 하야
를 할낌새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박통이 기운을 차려 정국을 주도해 나가자 당황한 나머지 탄핵
절차를 이제야 저울질 하기 시작하였다.
탄핵을 하려해도 자신이 없을 뿐만아니라 탄핵이 의결이 되어도 대통령 권한대행이 흔들림 없는
황교안 총리라는 것에 당황한 야권은 이제야 야3당이 총리를 추천 하겠다고 벼르지만 당신들 이
라면 "일고의 가치도없다"라고 주워 차버린 쪽박을 다시 받겠느냐?
사람사는 세상에는 그것도 고수들 끼리는 서로간에 예의라는 것이 있는법이다.
자기들 집까지 찾아가 머리 조아리고 저들이 제의한것을 다 수락해 주었는 데도 만인이 보는앞
에서쪽박 차듯 차 버리고 서는 이제와서 총리를 추천 하겠다?
장난하냐? 당신들 같으면 그추천 받아주겠냐?
이미 그제안은 당신들이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차버린 그즉시 물건너 간 것이다. 그것도 정치협상
을 통하여 대통령이 당신들의 총리 추천을 받아 주는 대신 촛불집회 선동이나 하야니 탄핵이니 하
는등의더이상 대통령을 위기로 몰아 넣는 행위를 금한다는 조건하에 그런것이 이루어 지는것이
정치도의에 맞는것이 아니던가?
인간의 기본 예의도 몰각 하고 정치 도의도 망각한 무뢰배 같은짓을 야당은 만천하에 한것이 아니
더냐? 일반 상거래도 그만한 예의는 갖추는법이다.
그런데 그렇게 일언지하에 거절해놓고 이제와서 야당추천총리를 제의한다?
당신들 마음대로냐? 그후 사정은 참으로 많이도 변했다!
그동안 당신들이 2회의 대규모 촛불집회를 주도하고 하야 하라고 그렇게 떠들어 대놓고 박통이
그것을 이제와서 받을것 같으냐? 꿈도 야무지셔 !
어리석기는 ,
한번생각해봐라 ! 그렇게 촛불집회를 주도하고 하야를 외쳐놓고 하야를 하지 않으니 탄핵 절차를
검토한다는 중에 당신들이 차버린 야당추천총리를 당신들같으면 받겠냐고?
그러니 야당은 집권의 준비세력도 아니고 국민의 대안세력도 아니라는것만 여실하게 드러나고
만것아닌가?한마디로 밑천이 다드러난것 아니냔말이다!
하야를 거듭 주장하고 탄핵절차를 밟아 나가는데 대통령이 당신들 추천총리를 받는다?
당신들이 박통을 우습게 보아도 아주 우습게 보았네!
지나가는 개도 웃을 일이다.
나같아도 안받는다.그것은 당신들이 걷어 차는 그 순간 원천 무효가 된것 이다.
탄핵 하면 대통령권한은 그즉시 정지되는데 누구 좋으라고 당신들 추천총리를 받냐?
박통이 최순실에게 상의했다고 하니 박통을 정말 무뇌아로 생각했냐?
가소로운일이다.
대통령은 절대로 당신들 추천을 이제는 받아 들이지 않는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체제로 갈것이다.
나도 그렇게 가기를 조토마에세 진언한바가 있다.
그리고 우리국민도 국정의 영속성이나 안보시국을 봐서도 황교안 총리를 신뢰할수 밖에 없다.
그런 형편이니 당신들이 당신들의총리를 내세워 정국을 주도할수있는 절호의 기회를 스스로 걷
어차버렸으니 이게 쪽박찬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이렇게 우왕좌왕 쪽박만 차대는 야당인사 여러분들, 당신들이 정권을 잡을수 있겠느냐고 ?
내가 한번 물어보고자 한다.
나는당신들이 절대로 정권을 잡아서도 안되고 잡을수도 없다는데 한표 건다.
쪽박만 차대는 야당 ,천재일우의 기회를 걷어차버린 야당 추카추카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콩이다!
5.대통령 ! 절대로 야당추천 총리 받아 들여서는 안된다.황교안총리체제로 가야한다?
첫댓글 븅신같은놈 치매걸린놈
풍년이네요
손석희 혓바닥에서 놀아나는
바보들~~뇌가 없이 욕심만
가득하고 거짓을 하니 스탭이
엉켰어요 넘어질 일만 남았네요.
아~~~나. ! 코옹떡!!!!!
황교안으로 밀고 나가세요
속이 시원해지네요 ㅎㅎ
하이에나 떼들이 질서 잡는거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