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는 근처 식당에서 안동 명물 고등어 백반을 먹었다. 시골경찰들이 빠른 시간 내에 식사를 끝마친 것과 달리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속도를 따라잡지 못했다.
소장은 “습관이 돼서 안 그래야지 하다가도 허겁지겁 먹고 있다. 빨리 안 먹으면 못 먹게 될 수도 있다. 제복 입고 식당에 가면 일반인 시선이 경찰도 밥을 먹는구나. 순찰 안 하고 커피 마신다, 컵라면 먹는다고 신고도 들어간다. 이런 부분이 아쉽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커피는 정신 차리려고 먹을 수도 있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첫댓글 아니 경찰도 사람인데 일하려면 먹어야되는거 아냐.. 이게 신고할 일이야??
진짜 염ㅂ이다....
같은 맥락으로 군복입고 지하철에 앉아있는거 꼴뵈기 싫다는 사람들도 있죠 ㅋㅋ 진짜 극혐부류들임
미친새끼들 진짜 개화난다
ㅇㄱㄹㅇ 시골쪽 식당에서 밥먹다보면 우체부나 경찰들 밥먹는걸로 시비터는 영감쟁이들 몇 명있음
ㅈㄹ하는 것들은 평생 최저임금도 못받고 식사시간도 없이 사시길!!
신고하는 새끼들은 밥 안 먹고 일하나보네? 미친것들아!
인간의 탈은 쓴 짐승들이 너무 많아
남들 앞에선 다정한 부모인 척, 친구인 척 하고 살거 아님? 정말 소름
진짜 ㅇㅂㅈㄹ하는 것들은 ㄷㅈ라.... 밥도 편하게 못 먹냐....
이런 말하는게 좀 그렇긴한데 저런류은 대부분이 어르신들인데 진짜 그들의 사고방식은.............. 이해 불가
아니 밥은 먹고 일해야져;; 커피 한잔 마시는데 뭐 하루종일 마시는것도 아니고 진짜 너무하네
지들은 밥도 안먹고사나...
아니 그럼 밥먹지 뭐먹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