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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2. 24. 오늘의 양식 : 요한계시록의 해석 방법.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1. 예배의 선포----------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379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503 세상 모두 사랑 없어
622 거룩한 밤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575 주님께 귀한 것 드려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고린도전서 15 장 3 – 8 절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7. 설 교---------- 요한계시록
제 3 장 : 요한계시록의 해석 방법.
제 1 절 : 중복적인 해석[Recapitulation].
계시록을 7단계로 구분한다. 단계별로 초림부터 재림까지의 내용이 중복적인 병행관계로 구성된 것으로 본다.
1. 주장하는 원리. - 핸드릭슨, 후크마, 벌콥[L.Berkhof], 모리스[S.L.Morris]등이 주장한다.
핸드릭슨[W. Hendriksen] : 계시록을 일곱 단원으로 나눈다. 단원의 범위가 일정하지 않지만 많은 학자가 지지하고 있다. 이 분류는 극히 자연스럽다.
후크마[A. A. Hoekema] : 내게 만족할 만한 해석법은 핸드릭슨의 점진적 병행법[progressive parallelism]이다. 계시록을 7단계로 나누어 각 단원들이 병행을 이루면서 초림부터 재림까지, 교회와 세상에 대하여 진술하고 있다.
렌스키[R. C. Lenski] : 계시록을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일곱 구분 설은 매혹적이다. 그 방법을 통하여 큰 변동이 7회나 나타나기 때문이다. 일곱 장소로써 계시록은 세상의 끝에 이른다.
2. 7 단계의 구분.
1] 일곱 금촛대 사이로 다니시는 그리스도 : 1-3 장.
(1) 1: 5 초림 예수에 대한 비유.
(2) 1: 7 심판주의 재림 사건에 대한 비유.
2] 일곱인으로 봉한 책 : 4-7 장.
(1) 5: 5-6. 초림 예수에 대한 비유.
(2) 6: 16-17. 불신자들의 재림관.
(3) 7: 16-17. 성도들의 축복.
3] 심판의 일곱 나팔 : 8-11 장.
(1) 10-11 장 교회시대 사건의 비유.
(2) 11: 15, 18. 종말시대의 대 심판.
4] 여인과 아이가 용과 추종자들로부터 핍박을 받음 : 12-14 장.
(1) 12: 5-6. 초림 사건 : 여인이 낳은 아이.
(2) 14: 14, 16. 재림 사건 : 최후의 심판.
5] 진노의 일곱 대접 : 15-16 장. 16: 20. 최후의 대 심판.
6] 큰 음녀와 짐승들의 멸망 : 17-19 장. 19: 11 이하 재림의 모습.
7] 용에 대한 심판과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의 출현 : 20-22 장.
(1) 20: 1-3. 초림의 사건.
(2) 20: 4-6. 초림부터 재림까지의 교회시대.
(3) 20: 10. 재림으로 말미암은 심판.
(4) 20: 11. 이하 새 예루살렘의 예비.
3. 해석의 문제점.
1] 일곱 금촛대 사이로 다니시는 그리스도 : 1-3 장.
(1) 이미 부활 이후 영광을 얻으신 예수님께서 자기 교회를 위로하시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하고 있다.
(2) 1장이 초림과 재림에 대한 내용이라면, 2-3장은 무엇 때문에 기록되었다는 말인가?
2] 일곱인으로 봉한 책 : 4-7 장.
(1) 여섯째 인과 일곱째 인 사이에 인침 받은 십사만 사천의 무리와 보좌 앞의 무리를 초림부터 재림까지의 전 세대를 포함하는 것으로 본다. - 4장이 어린 양이 심판 주로 인을 떼는 장면으로 시작하므로 모순이다.
(2) 5장의 어디에도 초림이나 재림에 대한 암시가 없다.
(3) 엡 1: 4의 말씀과 배치된다.
3] 심판의 일곱 나팔 : 8-11 장.
10,11장 교회시대 사건의 비유 : 초림에 대한 언급을 찾을 수 없다.
4] 여인과 아이가 용과 추종자들로부터 핍박을 받음 : 12-14 장.
(1) 12: 5-6. - 초림 사건 : 여인이 낳은 아이 : 초림으로 볼 수 없다. 재림 직전의 대환난 때에 하나님의 교회들이 배출하는 두 증인 같은 참 된 종으로 보아야 한다.
(2) 14: 14, 16. - 재림 사건 : 최후의 심판 : 20장 사단의 감금을 전 기간으로 볼 수 없다.
5] 진노의 일곱 대접 : 15-16 장.
16: 20. 최후의 대 심판 : 일곱 대접의 마지막은 재림으로 대 재앙의 모습을 담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초림이나 교회 전체에 대한 기간에 대한 암시를 찾을 수 없다.
6] 큰 음녀와 짐승들의 멸망 : 17-19 장.
19: 11이하 재림의 모습은 틀림이 없다. 초림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7] 용에 대한 심판과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의 출현 : 20-22 장.
(1) 20: 1-3. 초림의 사건 : 근거가 없다.
(2) 20: 4-6. 초림부터 재림까지의 교회시대 : 재림으로부터 출발 한다.
(3) 20: 10. 재림으로 말미암은 심판.
(4) 20: 11 이하. 새 예루살렘의 예비.
제 2 절 : 과거적인 해석[The Preterist Method].
계시록을 요한 당시의 초대교회와 로마제국의 투쟁을 기록한 역사적 문건으로 본다. 따라서 기록연대를 A. D. 68년으로 본다. 그리고 당대의 사람 외에는 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1. 주장하는 원리.
계 17: 11은 네로의 회생으로 상징되는 도미시안 황제를 가리킨다. 이때는 A. D. 97년으로 예루살렘의 멸망 후 27년이 경과한 시점이다. 계시록의 예언은 로마의 국운으로 성취 되었다. 마지막 심판은 A. D. 476년서로마의 멸망으로 성취되었다. 유일한 미래사적 예언은 21, 22장뿐이다.
2. 3단계 구분.
1] 유대교와 기독교의 갈등 : 1-12 장.
(1) 우상숭배 : 당시의 황제 예배를 말한다. : 2-3 장.
(2) 교회와 유대교 사이의 투쟁 : 4-12 장.
(3) 6장 5-6절을 당시 그 지방에서 포도 값이 폭등한 사실로 본다.
2] 이교와 기독교의 갈등 : 13-19 장.
네로 및 도미시안 황제 지배하의 박해.
3] 미래사적인 예언 : 20-22 장.
(1) 콘스탄틴으로 더불어 시작된 교회의 승리를 묘사한다.
(2) 스튜아트[Sutart] : 미래에 성취될 예언으로 본다.
(3) 그로티우스[Grotiuse] : 벌써 이루어진 일로 해석한다.
3. 해석의 문제점.
1] 성경적 가치를 무너뜨린다.
2] 여섯째 인부터 거부된다.
3] 계시록의 기록 연대로부터 거부된다.
4] 계시록의 영감성을 무너뜨린다.
제 3 절 : 교회사적인 해석[The Church Historical or continuous Historical Method].
교회 역사에 나타난 사건이다. 즉 1세기 후반부터 세계 종국까지 전 교회의 역사와 진행과정을 순서적으로 배열한 것이다. 예수님의 재림으로 결론을 맺게 된다. 플로리다의 요아킴[Joachim of Floris], 루터[Luther],위클리프[Wycliffe],벵겔[J. A. Bengel],알포드[Henry Alford],뉴턴[Isaac Newton],휘스톤[W. Whistom],엘리옷[Elliott],비트링가[Vitringa] 등이 지지한다.
1. 주장하는 원리.
1] 장차 있을 이교 로마제국의 일시적인 번영과 그 후 기독교의 힘 앞에서 쇠퇴, 멸망 : 첫째 인부터 여섯째 인까지.
2] 배교 후 동, 서로마의 분열과 동, 서로마의 멸망 : 첫째 나팔부터 여섯째 나팔까지.
3] 종교 개혁의 역사 : 여섯째 나팔의 중간.
4] 교황 제도와 교황 제국의 발생, 특성과 활동 : 고트족[Gothe]의 서 유럽 정복에서부터 시작된다.
5] 교황 제도와 교황 제국의 예비적인 심판과 진노의 대접으로 인한 최후의 멸망 : 심판하려 오시는 그리스도의 강림, 이로 인한 결과.
6]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과 새 땅에서의 그리스도, 성도들의 통치를 통한 영광스러운 완성.
2. 내용 구분.
1] 첫째 인 : 로마제국의 일시적 번영.
2] 둘째 인 - 넷째 인 : 로마 제국의 쇠퇴.
3] 다섯째 인 : 디오클레시안황제 통치하의 그리스도인들의 순교.
4] 여섯째 인 : 콘스탄틴 황제하의 로마제국의 멸망에 대한 언급.
5] 첫째 나팔 : 아러릭 인도 아래 고트족이 로마 약탈.
6] 둘째 나팔 : 북아프리카를 정복한 겐세릭의 침공.
7] 셋째 나팔 : 전 유럽을 황폐케 한 아틸라 훈족의 침략.
8] 넷째 나팔 : 오도아케르에 의한 서로마 멸망.
9] 다섯째 나팔 : 투르크족에 의한 침략. 황충은 6-8세기의 모슬렘의 말을 상징.
10] 여섯째 나팔 : 유브라데 강가의 네 천사 : 터키의 세력, 강성과 확장. 펴놓은 작은 책 : 종교개혁을 상징.
(1) 11 장 : 이단이라는 명분으로 성도 박해.
(2) 12 장 : 교황시대 동안의 타락과 퇴보. 1일 1년설.
(3) 13 장 : 교황제도의 여러 가지 양상.
11] 일곱 대접의 재앙 : 프랑스 대 혁명과 그 결과.
(1) 17 장 : 로마 제국.
(2) 18 장 : 교황 제도.
12] 계시록의 1일은 1년을 상징한다.
3. 해석의 문제점.
1] 역사 속에 거대한공백기를남겨둔다. 역사 속에성취된 예언으로부터 거부된다.
2]서로마에 집중된 예언에대하여설명하지못한다.
3] 상징의 올바른 해석을 벗어나고 있다.
4] 하루를 일 년으로 보는데 문제가 있다.
제 4 절 : 영적인 해석[The Spiritual or Idealis Method].
문자적 해석을 반대한다. 예언의 구체적 성취를 부정한다. 오직 하나님의 위대한 원리만 취한다. 따라서 계시록을 전 교회시대를 통한 모든 세대에게 선과 악의 영원한 갈등 싸움으로 표현한다. 클레멘트[Clement of Alex], 밀리간[Milligan],란델[Randel],아크데콘 리[Archdeacon Lee],푸르비스[G. T. Purves], 오리겐[Origen], 제롬[Jerome], 어거스틴[Augeustine],호프만[Hofmann]등이 지지한다.
1. 주장하는 원리.
계시록은 빛과 어두움의 왕국 사이에서 끊임없이 표출하는 갈등을 한편의 신학적인 시로 본다. 따라서 계시록에서 특정의 사건을 찾을 것이 아니라 세상과 교회를다 같이 지배하는 원리를 찾아야 한다.
밀리간[Milligan] :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기록한 초기, 중기, 말세의 사건에 관한 역사의 사건이 아니다. 모든 세대의 그리스도인에게 격려와 거룩한 기쁨을 상승시키는 하나의 원천이다.
2. 특징.
기본적으로는 시적, 상징적으로, 성격에 있어서는 영적으로 본다. 어떤 것도 역사 속에서든지 종말에 관한 것이든지 특정한 미래의 사건과 동일시하기를 거절한다.
3. 해석의 문제점.
1]역사적 성취를거절한다.
2] 예언적 성격을 무시한다.
3] 해석자의심리적인 상태에의존할 우려가 있다.
제 5 절 : 미래적인 해석.
계시록 4장 이하를 역사 속에 성취되지 아니한 미래의 일로 본다. 개벨라인[A. C. Gaebelein], 다이슨[Henry C. Thiessen], 왈부르드[J. F. Walvoord], 저스틴[Justine], 스코필드[C. I. Scofield], 터툴리안[Tertullian], 이레니우스[Irenaeus] 등이 지지한다.
1. 주장하는 원리.
1] 4장 이하의 내용은 임박한 재림을 앞두고 일어날 대환난 때의 일이다.
2] 두 가지 견해.
(1) 세대주의 전천년설 : 교회의 휴거 후의 일이다. 유대인과 관련된 내용이다. 교회와 유대인을 철저하게 구분한다. 교회의 환난 전 휴거를 주장 한다.
(2) 역사적 전천년설 : 휴거 전 대환난 때의 일이다. 전교회와 관련된 내용이다. 교회와 유대인을 구별하지 아니한다. 교회의 환난 통과를 주장 한다.
2. 발전 과정.
초대 교회로부터 재림의 절박성을 믿었다. 하나님의 나라에 앞서 환난이 있다. 저스틴, 이레니우스, 히폴리투스, 빅토리누스에의하여 고수 되었다. 16세기 초까지 우화적인 해석법에 밀려났다. 16세기 후반 프란시스쿠스 리베이라[Franciscus Ribeira, 스페인의 예수회원]에 의하여 회복되었다.
3. 내용 분해.
1] 1장의 내용 : 사도 요한 당시의 일.
2] 2 - 3장의 내용 : 예언적으로 교회 시대를 예표 한다.
3] 4 -19장의 내용 : 재림 직전의 대환난 때에 될 일을 예표 한다.
4] 20 - 22장의 내용 : 재림 후에 이루어질 일이다.
4. 특징.
미래적인 해석법은 상징주의로 해석하려는영적 해석법에대응하려는 해석법이다. 문자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상징주의에 정당한 대응이 된다. 미래논자들은 예언의 순서와 특성을 신중하게 처리한다.
5. 해석의 문제점.
1] 역사적 전천년설은 계시록의 내용을 전 세계의 교회를 향한 주님의 예언으로 본다. 그러나 세대주의 전천년설은 재림을 앞둔 세대에만 관련이 있으며, 철저하게 유대인과 이방인을 구분한다.
2] 종말에 임박한 세대에만 한정하므로 중간 세대에는 무의미한 예언이 되어 버린다.
제 6 절 : 문학적, 심리학적인 해석.
1. 주장하는 원리
1] 문학적 해석법 : 계시록을 분석하여 발견되는 자료를 삽입, 편집하는 견해다. 16세기 그로티우스[Grotiuse, 1583-1645]에 의한 자료 분석법으로 시작하였다.
궁켈[Gunkel, 1863-1932]에 의하여 제창되고, 현대의 불트만에 의한 양식사적 방법[Formgeschich Method]에 이르는 현대 비평학적 방법이다.
성경의 신적기원을 무시하고 인적기원만을 규명하므로 자료를 어학적, 비교종교학적, 양식사적으로 분류한다.
2] 심리학적 해석법 : 계시록은 심리적인 현상으로 기록된 것이다. 그러므로 심리학적인 방법으로 연구하려는 해석법이다.
2. 내용 분해
인류 역사는 신비적인 문학으로 서술되어 있다. 계시록도 헬라문학이나 유대적인 문학과 유사한 구조로 구성되었다고 본다.
1] 서 사 : 1장 1절 - 20절.
2] 서 막 : 4장 1절 - 5장 14절 = 천상의 노래.
3] 제 1 막 : 6장 1절 - 17절 = 일곱인의 난.
4] 제 2 막 : 8장 1절 - 14장 20절 = 일곱 나팔의 난.
5] 제 3 막 : 14장 21절 - 18장 24절 = 일곱 대접의 난.
6] 제 4 막 : 19장 1절 - 20장 3절 = 그리스도의 승리.
7] 제 5 막 : 21장 1절 - 22장 5절 = 신천신지.
8] 결 론 : 22장 6절 이하.
3. 해석의 문제점
1] 문학적인 접근은 계시의 의미를 상실한다. 괴상한 호기심이나 문학적 호기심만 드러낸다.
2] 계시가 심리의 동작과 불가분한 것이나 심리적인 접근도 객관적 계시성을 부정하므로 무의미하다.
제 7 절 : 종합적인 해석.
과거적 해석법과미래적 해석법을혼합하여복음적인 해석법이나왔다. 이를종합적 해석법이라 한다.
1. 주장하는 원리.
1] 계시록의 문법적, 역사적인 의미를 밝힌다.
2] 가까이는 그 시대적 사건을 들어, 종말에 될 일들의 그림자로 해석하여, 그리스도의 뜻을 찾아내려는 해석 방법이다.
3] 저자의 의도로 돌아가 해석하려는 방법이다.
4] 계시록의 내용들은 과거의 근거와 역사가 있다. 기독교의 원대한 미래도 있다. 그것들을 무시하지 않고 하나하나 살려서 본서의 뜻을 해석하려는 방법이다.
5] 따라서 과거적 해석법과 미래적 해석법을 혼합하여 순수한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려는 해석 방법이다.
2. 필요성.
마운스[Robert H. Mounce] : 요한의 예언들은 당시의 문화를 반영하면서 역사의 마지막 날에 완전히 성취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요한은 로마제국을 교회를 멸절시키는 짐승으로 보았다. 마지막 대환난 때에 교회와 관계를 갖게 될 종말적인 짐승이 있다.
계시록이 상징하는 것은 종말적인 짐승이다. 로마라는 모형으로 묘사하였다. 모형에서 원형으로 전환은 예루살렘의 멸망이 성취 될 때에 종말이라는 감람산 강화에 의하여 이미 확립되었다.[마운스, 요한계시록, p.46]
테니[Merrill C. Tenney] : 계시록은 저자 당대의 독자들의 필요에 의하여 기록 되었다.
상징적 표현들도 당대의 독자들에게는 무리가 없는 표현이다. 뿐만 아니라 교회의 미래, 이 세대의 종국, 그리스도 왕국의 시작에 대하여 계시한다. 예언된 심판은 아직 성취 되지 않았다. 계시록은 종말이 언제인지 모른다.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된 분명한 한 시점에 있을 일련의 사건들을 계시한 것이다.[테니, 요한계시록 해석, p.169] 저자가 취하고 있는해석 방법이다.
3. 장 점.
1] 계시록의 기록 목적을 바르게 이해하기 때문이다.
2] 계시록의 주제를 가장 적절하게 이해하기 때문이다.
3] 기독교 윤리관을 윤택하게 하기 때문이다.
4] 종말의 사건들이 성취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5] 주님의 때가 찬 경륜이 되면 성령의 인도대로 통일된 해석법으로 정립시켜 주실 것으로 믿기 때문이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112 그 맑고 환한 밤중에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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