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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드 팝 친 구 들 한국음악기행 01 | 서울 명동-쎄씨봉과 오비스캐빈이 품어준 70년대의 청춘야곡
춘수 추천 0 조회 160 24.11.09 05:4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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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9 12:22

    첫댓글 술이 아니라 진짜로 노래를 좋아한 사람들은 서소문에 있던 ‘코러스 다방’의 단골을 자처했다.
    부부 듀엣 ‘바블껌’의 이규대가 운영하던 업소 입구에서 나눠주는 노래책을 듣고 처음 만난 사람 옆에서 스스럼없이 싱얼롱을 하다,
    사이사이 신인들이 통기타를 치며 노래 부르기도 했다. 첫 반주자는 요들송의 선구자 김홍철이었다.

    여기 이 곳을 정말 좋아해서 혼자서도 가끔 찾아갔었네요..
    그 당시 기타치며 노래를 리드하던 사람이 시간이 많이 흐른
    어느 날 갑자기 모임의 행사를 다니고 있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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