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맥사이 사이상 시상식이 16일, 마닐라에서 열렸다. 수상한 애니메이션 영화 감독의 미야자키 하야오씨(83)는 식전을 결석. 대신에 보낸 메시지로, 태평양 전쟁시에 필리핀에서 일본에 의한 다수의 시민 살해를 「일본인은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 그런 역사가 있는 가운데 필리핀에서 받은 상을 “엄숙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메시지는 2016년 당시 천황 황후 양폐하가 마닐라를 방문해 “마닐라의 시가전을 접하면서 목숨을 잃은 많은 전몰자를 위령했다”고 지적했다. "일본인은 전시 중 끔찍한 일을 흩어졌다. 민간인을 많이 죽였다"고 호소했다.
첫댓글 막사이사이라는 이름
참 오랜만에 듣는 느낌ㅎㅎ
어릴적엔 걍 막사이사이라고만
알았는데...풀네임 찾아보니
'라몬 막사이사이 이 델 피에로'네요..
델피에로ㄷㄷ
일본 최후의 양심들..
미아쟈기 일장기 심볼사용하는 걸로 유명하지않앗나?
일본군이 참 잔인하고 멍청한게 저 때 사실상 동맹국인 스페인 사람들도 학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