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급행이 급행운전구간이 짧고 경인급행과의 혼돈 - 경인선구간에서 급행운전을 한다는 오해 - 등으로 LED 표기에 조금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몇가지 대안을 생각해봤습니다.
(1) 동두천구간급행 / 인천구간급행


'구간급행' 표기를 채용하여 일반적인 급행과 다르게 표기하는 방법입니다.
'구간'자는 보조적인 역할이고 크게 중요하지는 않으므로 작게 표시하는 대신
다른 중요한 글자를 위한 공간을 더 할당해 보았습니다.
(2) 의정부,동두천급행 / 인천,동두천급행


의정부역역까지는 완행. 이후 동두천까지 급행이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한
약간의 변칙적 표기입니다.
두 가지 목적지를 한 화면에 보여주려다보니 글씨가 조금 많아진다는 어려움은 있습니다만.
일단 구겨넣는데는 성공했습니다.
의정부역을 기점으로, 동두천급행 / 인천 으로 각각 변경이 필요하긴 할 것입니다.
(2-2) 급행 변칙표기

글씨가 많아져서 장평이 줄어드는 문제를. 보조 역할인 '급행'자의 크기를 줄여 변칙표기함으로서
조금 더 글씨를 크게 써 보았습니다.
(CF) 영문

영문의 경우는 크게 터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CF2) 공통
공통적으로 급행표기에 녹색(G)을 사용하였습니다.
같은 계통상에 존재하는 '경인선급행' 과 혼돈을 최대한 줄이기 위함입니다.
첫댓글 쾌속이라는 말을 급행대신 쓰는건 어떨까요?
현제 쾌속이란 말은 일반사람들에게는 어색한 등급입니다. 일본처럼 완행(보통)에서 특급까지 전부 고상홈, 동일 운영을 하지 않으므로 그대로 급행을 써도 무방합니다. 일본철도야 좋죠. 하지만 일반사람들의 시각으로 봐야 합니다. 그나저나 나는 언제 또 일본 갈까나... 이번에는 사철 탐방을...
쩝... 동두천을 녹색으로 써놓는것도 나쁘진 안을듯 ... ㅎㅎ
인천, 동두천 급행할때요... 동두천과 급행을 다른색으로 하는게 나을듯.... 급행을 빨강으로?
글씨가 너무 많아져서 지저분할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