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난로 온돌방 시공과정

거실 벽면에 함실을 설치한 모습. 밑에 PVC관은 실외에서 산소가 유입되도록 연결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39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4112404F01CC571F" width=550 actualwidth="550">   방안의 모습. 함실 부넘기 구멍이 4개 있고, 외부산소 유입관도 보입니다. 실내산소를 빼앗길 염려가 없지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46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0124B4E0223CB21" width=550 actualwidth="550">   벽난로 아궁이를 설치한 모습. 벽난로 온돌방은 거실 바닥에서 60cm 정도 높이가 올라가게 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37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8784B4E0223CC29" width=550 actualwidth="550">   적벽돌로 고래길을 쌓아 나갑니다. 흙반죽으로 벽돌을 쌓고 틈새를 싹싹 비벼 메워주지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42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5834B4E0223CC2E" width=550 actualwidth="550">   습기배출구 설치모습. 불은 가벼워 위로 향하는 성질인데 반해, 물은 무겁고 아래로 가라앉지요. 건조과정에서 많은 습기를 배출하거든요. 평소에는 밖에 커버를 씌워서 막아놓고 유사시에 개방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72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20B64B4E0223CC34" width=550 actualwidth="550">     1차 고래길 완성모습. 고래길 모양은 현장에 따라 제각각 입니다. 약한 불기운이 지나가는 통로이죠. 센 불은 2층으로... 1차고래는 주로 습기차단과 2차고래의 강한 열기를 아래에서 받쳐주는 역할을 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23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3CD34B4E0223CD13" width=550 actualwidth="550">   1차 구들장을 깝니다. 구들장 사이의 틈새는 작은돌로 껴맞춰 주면 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47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252D4B4E0223CE2D" width=550 actualwidth="550">   구들장 새침작업. 흙반죽으로 연기가 새지 않게 잘 막아주지요. 이걸 새침한다고 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22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32354B4E0223CE20" width=550 actualwidth="550">   구들돌이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자갈을 채워 수평을 맞춰 줍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92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10AA494E0223CF27" width=550 actualwidth="550">   자갈이 흔들리지 않도록 모래를 깔고 자근자근 밟아줘야 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85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EAC494E0223CF31" width=550 actualwidth="550">   그 위에 2차고래를 쌓아 나갑니다. 1차고래와 같은 방식으로...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10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805494E0223D031" width=550 actualwidth="550">   2차고래 완성모습.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07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08F7494E0223D02E" width=550 actualwidth="550">     부넘기 구멍 4개를 통해 4개의 고래길이 나갑니다. 부넘기 앞부분은 1,2층이 서로 통해 센 불은 위로 가고, 약한 불은 아래로 내려가지요. 자연스럽게 열기의 균형과 확산을 하는 역할인데, 일명 개자리라고 불립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65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192C494E0223D120" width=550 actualwidth="550">   연통을 세우는 모습. 스텐이나 스파일러를 주로 연통으로 사용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47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13F9494E0223D222" width=550 actualwidth="550">     방안에서 본 연도. 4개의 고래길이 모여 이곳으로 연기가 배출됩니다. 연도와 굴뚝 개자리가 없거나 부실하면 기압의 영향을 쉽게 받아, 연기가 잘 빨려나가지 않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42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1385494E0223D225" width=550 actualwidth="550">   2차 구들장을 올립니다. 구들을 총 두번에 걸쳐서 놓는데, 이것을 겹구들 또는 이중구들이라 하는 겁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24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3BB4C4E0223D215" width=550 actualwidth="550">   역시 수평을 잡기 위해 자갈을 고루 깔고, 모래로 살짝 덮어 흔들림을 방지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31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5D24C4E0223D320" width=550 actualwidth="550">   불을 피워 연기가 잘 빠지는지, 구들장 틈새로 연기가 새어나오는지 점검 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06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3C84C4E0223D325" width=550 actualwidth="550">   습기배출관으로 연기와 습기가 나오고 있는 모습.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48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2724C4E0223D418" width=462 actualwidth="462">   마지막으로 바닥미장을 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57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F2C4C4E0223D433" width=550 actualwidth="550">   바닥미장 마감, 온돌방 완성.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43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7E534C4E0223D40C" width=550 actualwidth="550">   바닥미장은 3일정도면 마르지만, 구들 전체가 완전 건조되기 위해서는 열흘정도 하루 1~2시간씩 불을 때줘야 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31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2C04C4E0223D426" width=550 actualwidth="550">   산촌벽난로온돌방 <A href="http://cafe.naver.com/sanchondorury">http://cafe.naver.com/sanchondorur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