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과 옵셋은 키의 배열모양을 뜻 합니다
보통 플룻은 두가지의 키 배열 모양이 있는데 어긋남이 없이 일렬로 배연된 스타일을 인라인 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야마하 381 481 이 대표적인 예 입니다
이 스타일은 손가락이 작거나 길지않은 분들에게는 상당히 장애가 많은 스타일 입니다
그런 이유로 해서 키컵의 구멍을 모두 막아서 사용 하는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프랜치 모텔을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거두절미 하고 이 스타일의 문제점은 손가락이 짫은 사람이 연주하면 왼쪽 손각락의 간격이 좁아져 손가락 허리부위에 b플랫 키컵이 닫는 문제점을 발생시킴니다 이문제점은 3옥타브 f#운지법에서도 많은 장애를 만들기도 하며 예들들면 프로코피에프 피터와 늑대 연주시 7번째마디 빠른 분산 화음에서 시음을 다른 포지션으로 연주할려면 키가 닿아 연주가 불가능 합니다(오케스트라에 취직 할려면 오디션 지정곡에 100% 나옵니다)
구조적으로 문제점이 있다면 한개의 샤프트에 4개의 키컵이 연결되어 있어 터치가 좀 강한사람이 연주하면 시플랫키컵이 잘고장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것은 라키를 터치할때 키를 연결하는 샤프트가 변형되어서 나는 고장으로 보통은 스프링장력이 약해져서 발생하는 고장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생각 입니다 라키를 터치할때 샤프트가 휘면서 연결된 키의 작동을 어렵게 하기 때문입니다 즉 시플랫뿐만 아니라 3옥타브 파 .파#.시에도 많은 지장을 줍니다(제일 흔하게 볼수있는고장)
이 스타일의 키는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많은 스타일이며 고장나더라도 수리하기도 더 힘듭니다
어느정도 중급정도의 실력이되서 악기를 바꿀려고 할때는 자신의 인공학적인(손가락)문제를 고려해서 악기의 스타일을 선택 해야됨니다 무조건 악기 브랜드와 모텔번호만보고 판단 하시면 오히려 음악을 연주하는데 있어서 장애가 더 많을수도 있습니다 같은 모텔중에서도 키 배열스타일이 다른것(off set)도 있습니다
하지만 손가락이 길면은 아무장애도 없습니다 하지만 터치에서오는 고장은 막을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고가의 악기는 인라인 스타일이 대부분이란것은 좀 제설득력이 떨어지는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군요 옵셋은 다음에
첫댓글 에구~~~ 어렵당^^* 알기쉽게 비교되는 두가지의 악기사진도 올려주시면 허버허버 감사(여기서 허버란? 아주 많이란 뜻^^*)
거의 모든 모델마다 off set이랑 in line각각 따로 만듭니다. 대부분의 고가의 악기가 인라인이란 소리는 어디서 들으셨는지? 저는 그동안 살면서 off set이랑 inline이랑 같이 팔지 않는걸 본적이 없는데요??
inline이 약간 더 싼이유는... offset이 인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만약 inline만 보시게 되면 offset으로 달라고 하세요. 분명히 있습니다. 없는게 이상하죠. offset과 inline의 장단점은 없습니다. 그냥 자기 손가락에 맞추어서 사는거지...
인라인이 옵셋보다 훨씬 제작기간이 오래걸리고요 조금더 비쌉니다. 그러나 인라인은 옵셋보다는 메커니즘이 약하지요^^*
저는 인라인지 지보다 오프셋 지 가 더 좋아요 그런데 전 전공자 그런데 대부분 전문 브랜드 악기는 인라인지죠 너무해 ...
인라인은 옵셋보다 잔고장이 심하며 고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칠려면 고도의 기술과 장비가 필요 합니다(샤프트는 수리하기가 너무 어렵고 고장이 재발할 확율이 높기 때문 특히 새악기) 단지 좋은 점은 겉모양 밖에없습니다
손가락의 길이와 편의대로 쓰시라고 두 옵션을 만들어 놓은것입니다
손꼬락을 쫌 빼보까나???
세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