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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 가상이라더니....유중선
설상 가상- 예말에 엎친데 덥친다더니
오랫동안 감기로 심신이 괴로운데 냉장고 마져 고장이 났다.
구매한 전자회사에 전화를 했더니 고장신고가 많이 밀려 빨라도 3일 후에나 나온단다.
하루가 바쁜데 초조하게 3일을 기다린 끝에 토요일 오후에 각 공구를 들고 젊은 기사가 왔다.
냉장고 냉동고 모조리 타진을 하더니 무슨 모다가 고장났다며 3만 9천원이 필요한단다.
나는 순간 잠시 망설임도 없이 화가 치밀어 올라서
(대종사님의 대경지지하라 또 3년이나 경계 공부를 했지만 )
옛날에는 sk전자에서 산 냉장고는 10년이상을 사용했는데
왜 LG 제품은 2009년에 구입하여 아직 3년도 체 못됐는데 벌써 고장이 났느냐며 불평 불만을 하자
그 청년 왈 냉장고사용하기 나름이지요
하며 내 잘못으로 돌린다.
나는 내일이면 유지비 봉공회비 ...등등 각각 돈내는 날인데 오늘 이 돈을 다 쓰다니? 말도 안돼
그래서 기사님 3만워넹 해 주면 안될까요? 했더니
이것은 회사로 들어갈 부품값이라서 못깍아 준다면서 애누리 사절 ....
여러곳을 만지고 고치고 있는데 도리켜 생각하니
내가 어디서나 학교에서도 우리나라는 60-7-년대 비하면 10배 몇10대 잘 사는데도
국민들은 그 고마움을 모르고 불평 불만 한다는 것은 단순히 잘사는 상대적인 빈곤감이지
우리는 현재 주어진 여건에서 감사 생활해야 참으로 행복을 느낄수 있다고 누누히 말해 놓고
정작 내가 딱당하고 나니 잠시 멈출 시간조차 망각한채
sk와 Lg를 비교 하면서 기사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비위를 거슬린 것 같아
미안한 마음으로 쥬스 한잔을 주었더니 방금 딴집에서 먹고 왔다며 거절한다.
그래서 다 고친 다음 기사님 결혼 했나요?
네 가족이 있습니다.
써비스로 사주 감정해 줄까요?
금방 굳었던 얼굴이 웃음을 띄우며 책상앞에 공손히 앉는다.
생년 월일을 묻고
이것은 미신이 아니라 동양 철학이자 통계학이라며 괴거 현재 미래까지 자세히 설명하니
참으로 고맙고 신기하다고 하며 자기 처도 간단히 봐달란다.
당신처의 운명은 매우 강하여 남편에게 의지 안하고 언제나 자기 자신이 벌어서 가계를 꾸려나가며
반드시 여럿사람을 가르치든지 말로 버는 직업이라 하니 네 맞습니다.
유치원 교사로써 매우 활동적이라며 수긍을 한다.,
당신 두내외는 40대부터 대운이 터져 너무나 순조로운 발전을 하겠다고 하니
감사를 연발하면서 명함을 주면서 다음에 다시 고장이 나거든
회사 말고 직접 자기에게 전화를 주시면 무상 써비스 해 드린다며
처음과는 달리 매우 좋은 기분으로 떠나갔다.
** 경계를 알아차리지 못하여서 화를 내 버렸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네요
다음에는 먼저 알아차리자는 자성의 정도 세웠겠지요?
이렇게 자꾸 자꾸 대조를 하다보면
경계를 맞이하면서 알아차리게 되고 또한 취사를 잘하게 되어져요 **
※ 이것은 여담이지만
어느 억센 마누라가 항상 자식이나 남편이나
누구누구네 아이는 100점에 부모 말도 잘 듣고
누구네 남편은 돈도 많이 벌어 오고 마누라 선물도 사주고 하면서 가족들의 기를 팍팍 죽인다
말씨로 좋은 씨를 뿌려야 큰 수확을 거두는 것처럼 희망과 의욕심어 줘야 할텐데...
그 어느날밤 베란다에 빨래를 걷으러 나간 처가 황급히 여보 빨리 이리 나와봐요 해서
누구의 명령이라 속히 나가보니
앞편 아파트로 이사온 새네게 부부가 불을 켠채 포옹하고 짙은 키스를 하는 것을 가르치며
당신도 좀 저렇게 해봐요 한다.
남편 대답인즉 매우 걸작이다
아니 이사온지 얼마 되지도 않고 아직 통성명도 못한채 어떻게 맞서 저 여자한테 저렇게 할수가 있어?
조금만 기다려 언젠가는 할날이 오겠지?
부인은 하도 어이가 없어 그 다음부터는 절대로 누구누구 하며 비교를 안했다는 풍자와 해화가 있다.
사주 감정시 억센 여자들이 오면 나는 언제나 마지막에 한마디 심어 준다.
당신은 삼소 부인이 되어야 해
그럼 그것이 뭐냐? 묻는다.
남편앞에 언제나 옳소 맞소 좋소 하면 가화만사성이 된다고 충고 한다.
** 풍자는 남편앞에 그러지만
마음공부는 늘 내 앞에 사람에게 그러헥 해야 하지요
그럼 언제 어느곳이든지 늘 은혜를 낳을고 낙원세상이 되게 할테니까요 **
대청소 ... 조혜선
오늘은 휴가기간 조정으로 미리 대체 근무하는 날이다.
어제까지 태국 6만 2천개의 물량을 맞추느라 힘이 들었는데...
회사가 식약청 안전관리 인증을 받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대청소를 해야 한다고 한다.
각실 담당 하면서 검사실에서 칼라실 까지 책임을 지고 하라고 한다.
순간 기분이 좋지 않아 누구만 꼭집어 하지 말고 모두다 하자고 건의했다.
그 말이 받아 들여지지 않고 검사실 인원과 나하고 관계가 안좋은 아이하고 청소를 하게 되었다.
그 관계 안좋은 아이는 내가 4월달 부터 감정이 좋지 않은 아이였다.
순간 더 화가 났었다.
내가 그곳에 다니면서 4개월동안 많이 걸려 있었던 일이었다.
4개월이란 시간동안 나의 마음도 많이 요란해졌다가, 무관심하다가 없는 사람으로 인정하다가 ..하면서
시간이 흘렀을 뿐이다.
그런 상대였는데 그 아이와 같이 청소를 하게 되었다.
처음엔 아무 말없이 묵묵히 내일만 하면서 땀을 많이 흘렸다.
땀을 흘리고 나서 훨씬 맘이 편안해졌다.
열심히 하다보니 그 애하고 마주치면서 일을 했다.
그 아이도 일은 열심히 하는 아이였다.
그렇게 하다보니 1시간 30분동안에 말문을 열었다.
내가 먼저 '힘들지'라는 말을 건넸다.
그러고나니 훨씬 맘이 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소를 마치고 난 음료수를 사다가 그 애하고 같이 일했던 사람들에게 건네 주었다.
목이 마른 차에 시원하게 마셨다.
그러면서 그 애 하는말 "언니 화 풀렸어요?" 라고 하는 것이다.
나느 화가 나 있었던게 아닌데 그 애는 그렇게 말한 것이다.
순간 또 시비가 생기는데...
내가 잘못이 있든 없든간에 그대로 인정하려고 하니 시비가 없는 자리로 돌아오게 된 것 같다.
악연을 만들지 않는 것은 바로 말없이 시비를 내가 삼키는 것.
이것이 바로 받아 들이는 것이 되면서 마음의 힘이생기게 되었다.
힘든 청소 끝에 내 맘이 편해졌다.
시비를 밝히려 하면 더욱 시비에 말려 들어가게 되는 것 같다.
이처럼 내 맘 한번 바꾸어 원래 마음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나의 마음이 편해졌다.
오늘의 대청소는 주변 환경이 깨끗햐지면서 내 맘까지도 대청소가 되어진 것 같아 얼굴에 미소가 드리워진다.
** 시비는 서로의 입장에 따라 달라지기에 가리려 하면 더욱 생기는 것이지요
그러나 내가 화가 난 것은 아니지만 묵묵히 아무 말없이 일을 하니 화가 난 것처럼 보이기도 하나 보다 '
하고 상대를 인정해 버리면 원래 시비가 없는 자리로 돌아 오지요
청소하면서 좋은 마음청소하는 공부기회가 되었네요 **
우리가족 ...구선정
두서 없이 썼으니 이해 바랍니다.
우리 가족은 우리 2사람 아들 내외 2사람 최아름 최진실 최수호 7식구가 살고 있어요
우리 막내 수호는 밥을 챙겨 주어야 한다.
아침이면 밥을 주려고 밥그릇을 가지고 가면 큰 애 아름이가 밥그릇을 확 뺏어서 가고,
오늘도 그러고 지난 1일에도 3일에도 그랬다
여러차례하기에 내버려 두었다.
무슨 말만 하면 톡톡 쏘고
애한테 때로는 물어 볼말도 있고
부탁할 말도 있는데 말을 붙일수가 없다.
** 아름이가 왜 그럴까요?
그러는 이유가 있을텐데요
원인을 찾아서 인정하고 나전달을 해야 하는데요 **
그래서 진실이 한테 부탁하면 네네 대답도 공손이 잘한다.
내가 이 나이 먹어서 어린 것 한테 무시당하는 것 같아 때로는 서긒픈 생각도 들고 억울하기도 하다.
아름이가 고 3인데 사춘기가 지난 것 같고 성인인데
내가 왜 애한테 푸대접을 받아야 하나?
** 여기서 나를 봐야지요
내가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속상하고 억울하구나 하고
그렇게 내 마음을 읽어요 다른 사람을 보듯이 나의 마음을 내가 읽어 봐요
그래야 원래 속상하고 억울한 마음이 없는 원래 자리를 찾게 되어져요
그 원래 마음을 찾아서 아름이를 생각해 보면 뭔가 아름이도 화가 나서 화를 표현하는 것이지요
그럼 너 뭔 이유로 화가 났나 본데 그렇다고 어른한테 그렇게 하면 나도 너무 속상하다. 라고
전달할수 있어요
내가 그렇게 차분하게 하고 전달하면 아이도 자신을 돌아 보는 기회가 되어져요 **
며느리가 휴가를 내서 강원도 친정에 가고 없다.
하루는 빨래를 해서 아들 방에 놓고 나오면서 방문을 열어 놓고 나왔는데
갑자기 방문을 쾅 하고 닫으면서" 아이 짜증 나" 하니
아들이 놀라면서 "엄마 무슨 소리요" 하고 묻기에
야! 아름이가 나한테 화를 내고 그런거다
애가 나를 얼마나 무시하는지 아냐?
무슨 말을 못한다.
내가 아름이한테 당하고 살아야 하나?
** 내가 속이 상하니 아들에게 다 이르네요
아마도 나를 보고 멈추었다면 아름이가 뭔가 심사가 꼬였나 보다
지 맘이 불편하니 문을 쾅하고 닫는 소리다
화가 풀리는 저를 돌아 보겠지 내버려 두어라 하고 아름이가 듣도록 큰 소리로 이야기 하면
아마도 저를 돌아 보게 되어지지요 **
진실이는 부탁을 해도 묻거나 해도 네네 하고 할머니한테 잘 순종을 한다.
아들이 내 말을 듣더니 화난 목소리로 아름이 이리 나오라고 세차례를 불러도 나오지 않는다.
아드링 화가 나서 밖으로 안으로 몇차례 왔다 갔다 하더니
우리 방문을 열고 어머니 애들 학교에 갈 때 깨워줘요?
그래 깨워 준다.
내가 아름 엄마한테 전화 했어요
앞으로는 깨워 주지도 말고 방도 치우지 말고 수호나 챙겨 줘요
아름이 엄마가 애들 버릇 잘못 시키는 것 같아요
** 깨워주고 방을 치워 주는과정에서 심사가 틀린 것일까요?
아름이의 마음을 알면 해결하는 길도 나올텐데요 **
다음날 며느리가 집에 왔기에 불러 앉혀 놓고 너 아범 전화 받았느냐하고 물었더니
대답을 하기에
그 전에 있었던 상황이며 전날 있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아무리 할마니가 못나고 모자란 할머니지만 그렇게 까지는 할수 없다.
어쨋거나 집안 어른인데 가정 교육이 첫째 우선이고 공부는 이론적으로 배우는 것인데
가정 교육이 안되어 있으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
내가 아름이 눈치를 봐가며 살아야 하나?
어머니가 정을 안주어서 그래요
그럼 네 딸이 잘한 것이냐?
하고 물으니 잘한 것은 아니지만 애가 싸가지가 없어요
어디 예날에는 어른들한테 말대꾸 하냐?
어머니 옛날하고 지금하고 달라요
그럼 가정 교육이 무슨 필요가 있냐?
어머니 제가 애를 나무래서 그렇지 않게 할게요
앞으로 아름이 하는 행동을 내가 주시 해서 볼것이다.
모든 것이 너한테 달렸다. 명심해라
요즈음은 아직까지 잘하고 있다.
두고 보고 있다.
지가 수호를 그렇게 생각하면 밥먹이고 교복입히고 학교 보내고 나서 저는 학교에 가야지
며느리가 깜짝 놀래는 눈치다.
그럼 아름이는 학교 늦어서 어떻게 해요?
그럼 아예 손대지 말어야 한다.
** 며느리에게 말을 하더라도 아름이가 왜 그런지 네가 한번 달래서 알아 봐라
그리고 잘 교육해 가자 라고 말을 하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며느리만 가정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닌데
며느리를 혼내는 것이 되어 버리네요
같이 걱정하고 같이 길을 찾으면서교육해 가야지요 **
친정 남매 모임...정경은
유구 동생집에서 친정 사촌 남매 모임을 갖었다.
1년ㅇ에 함번씩 모임을 갖는 모임이다.
친할머니 돌아가시면서 시작되었다 한다.
돌아 가신지 32년이나 되었는데 지금까지 이어온다는데에 자랑스럽다.
옛날부터 우리 친정집안은 한 식구로 산다.
만나면 좋고 헤어지면 서운하고
뭔일이 있으면 뭉치고 남녀노소 어른 아이가 다 하나로 산다.
같이 먹고 같이 논다.
공부는 꼴등인데 노는 일에는 1등인 집안이다.
그동안 시집살이 덕분에 참석 못하고 살았는데
이제 같이 한자리에 모여 얘기하고 시간을 보내니
참 좋았다.
새록 새록 예날에 살던 나의 고향
그 때 그시절이 피어오른다.
아름다운 나의 고향
십리길을 걸어다니던 학교
냇가에 시냇물이 흐르고 수양 버들이 늘어져 있고
복숭아꽃 앵두꽃이 피어있던 우리 작은 초가집
우리동네 그 속에서 놀던 이야기
싸우던 이야기 ...
모두가 아름다운 이야기다.
이렇게 좋은 추억을 내안에 담아놓고 살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인가?
그런나는 나의 아들들에게 무엇을 심어주고 살아가게 하고 있나?
현생활에 돌아와 아들들과 생활을 돌아 보니 아름다운 시절이 없다.
추억거리가 없다.
나의 부족함에 생각없이 끌려 살아온 시간들이 아들들에게 미안함으로 남는다.
앞으로라도 아름다운 세계를 보여주고 싶다.
내가 잘 사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아들들에게 좋은 선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려면 내가 먼저 아름답게 바른 생활을 하며 사는 모습을 보여주어
이 다음에 엄마를 생각할 때
부끄럽지 않고 좋은 엄마였다고 기억되는 삶을 살다 가고 싶다.
** 좋은 추억만들고 있네요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니게 되지만 이미 다 추억이지요 **
화난 마음을 찾아 도릴고 나니...황송수
아들에게 " 나 너네 집에 갈려고" 하고 전화를 했다.
몇시쯤에? " 지금 갈려고 하는데" 했더니 엄마는 미리 전화좀 하고 오라고 한다.
엄마야 이게 무슨 말이야? 아들이 엄마에게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너무 황당해 화가 치밀어 온다.
아니 힘들게 아들 키워 장가 보내 뫃으니 "엄마 미리 전화하고 오세요 라니?
최소한 3시간 전에 전화를 하란다.
며늘아이의 작용이라는 것을 알기에 더욱 괘씸하고 화가 치민다.
갑자기 가게 되는 내 입장만 이야기 하며 너 그럴수 있느냐고 큰 소릴 첬더니 아들이 입을 다물어 버린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 아들 집에도 가지 않았다.
끙끙 거리다 낵사 뭐에 화가 났나 생각해 보았다.
나는 며느리에게 환경이나 경제력이나 너무 힘들게 해주는 것 같아
마음이라도 편하게 해주자 하고 뭐든지 며늘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고 이해를 해주고 하였더니
그 아이도 마음을 열고 같이 앉아 푸념도 하고 제법 고부간에 가까이 지낸다고 생각햇다.
그래서 내 생각대로 아들집에 가는 것도
크게 생각없이 아무때나 가도 바로 전화만 하고 가면 별문제 없을 것이아 생각했다.
아! 그게 잘못이었구나
그래도 시어머니인데
미리 연락을 해야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고 잇을 텐데...
며느리 집에 김치 담아다 경비실에 맡기고 가는 시어머니가 1등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도
그게 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라 생각했다.
내가 너무 어리석었구나
내 딴에는 내가 시어머니 노릇하지 않으니 편할것이라는 내0 생각만 했지
그 아이입장에서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이구나
그 생각이 드니 아들 며느리에게 미안한 생각이 든다.
아들은 가운데서 얼마나 난감할까?
이 한생각을 못해서 화를낸 것이다.
화가 난 원인을 찾아 돌리고 나니 마음이 이렇게 편한 것을...
** 엄마를 못오게 하난 것 같아 서운하지요?
그러니 화가 난 것이구요
그러나 경계임을 알아 차리고 다시 원인을 찾아 생각해 보니 내 생각만 했으면 알아지고
상대가 그럴수 있다는 인정이 되고 나니 오히려 미안해지지요.
이제 이 일기를 보여 주던지 아니면 말로 전달을 하면 오히려 더 가까운 사이가 되어질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