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로 제주도 갑니다.
주목적은 한라산 성판악-백록담-관음사 코스로
1일차 관광 (렌트는 1일차만 사용예정)
2일차 등산 입니다.
한라산에 근접한 숙소이면 좋겠는데 어떤 정보에 의하면
성판악 근처는 숙소가 없는데다 떨어져 있어도 산속이라 편의시설 없다고 하고
제주시에 잡아서 아침 대충교통으로 이동해도 40분 거리라고 하는데
어디에 숙소를 정해야 할지 추천좀 부탁 드려요.
날자 : 2016년 1월 15일 (1박)
인원 : 약 8명 정도.
지난 여름휴가도 느영나영 도움 덕분에 3박4일 휴가 잘 다녀 왔습니다.
첫댓글 관음사코스는 당분간 등반이 불가합니다. 성판악 원점화귀 산행만 가능하니 렌트카를 이용하시는 것이 이동이 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눈이 올 경우 시외버스만 통행이 가능한 경우가 있어 시외버스 이용이 가능한 제주시내에 숙소를 정하시는 것도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2012년 2월에 성판악 - 관음사로 등산한 경험이 있어서 이반에도 같은 코스로 다녀올까 했는데 안되는군요.
원점휘귀라면 렌트가 편할것 같다는 생각은 동일합니다.
그런데 왜 관음사 코스로 하산이 안되죠?
제가 국립공원 사이트 공지사항 찾아 보아야 겠군요.
국립공원 사이트 다녀왔는데 언제 해제될지는 모르지만 현제로서는 정상에서 삼각봉까지 통제한다고
글 보고 왔어요.
계획수립에 큰 도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혹시 제주시 근처 숙소 추천할만한곳 있으면 알려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