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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書문학회 평창문예대학
 
 
 
카페 게시글
☞여가생활 중국 운남, 사천성(동 티베트) 자유여행(31): 영작사와 팔미의 묵석공원을 보고 딴빠로 가며
백호 추천 0 조회 30 17.07.13 06:4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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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13 08:50

    첫댓글 군수님 혜원사 초르텐 이라는 건 무엇을 뜻하는지 내용을 좀 알려 주실수 없나요 ?

  • 작성자 17.07.13 13:11

    혜원사는 앞에 있는 사원(절)이고, 그 뒤에 있는 것은 초르텐이지요.
    초르텐은 티베트불교 경전을 쓴 오색기를 말하는데,
    티베트불교(라바불교)를 믿는 곳은 언덕과 사원 주변에 초르텐을 많이 걸어요.

    매리설산을 보러 상 우붕촌(상 위뻥촌)에 갈 때나, 진주해 부근 등에도 많이 걸었죠.
    초르텐은 그곳의 목적과 주변 경관에 따라 그 모양새가 많이 달라지지요.

  • 17.07.14 12:51

    경전을 써서 걸어두면 행운이나 복을 받는 그런 신앙심에서 발상 된것 같군요.

  • 작성자 17.07.15 17:23

    티베트 장족들 중에 나이가 드신 분들은 문맹자가 많아요.
    그래서 마니차나 초르텐이 생긴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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