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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벌꿀농장(프로폴리스,봉침용벌,화분,황토벌꿀,로얄제리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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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체험 스크랩 백내장 치료 임상(전립선비대, 치질 치료 중)
노을녁 추천 0 조회 261 10.02.22 17: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좋은 임상사례가 있어 글을 올립니다. 참고들 하시길 바랍니다.

 

지난6월초 백내장 초기라는 안과원장님의 진단이 가슴 한 구석이 꽉-조여왔다.

그리고 불안하고 초초한 마음으로 이곳저곳 자문을 구하였지만, 시원한 대답을 얻지 못하였다.

고심 고심 끝에 벌침과대체요법사랑연구모임방에 처방을 의뢰 하기로 하였다.

***님을 비롯한 여러회원님께서 귀한 말씀과 처방을 내려주셨다.

 

그러나 내 자신이 손쉽게 할수있는 방법은 눈 주위혈에 벌침 하는것이 부담 없을것 같았으나,

노안이라  돋보기를 쓰지 않고는 발침부터 시침까지 많은 장애요소가 되었다.

그래서 생각 끝에 벌 허리를 잘라내고 반직침을 하였더니, 번개불이 번쩍나고 고통또한  장난이 아니다.

눈옆, 위 아래 혈을 찾아 시침을 하니 처음에는 눈이 퉁퉁부었고, 눈거플에는 벌겉게 피멍이 들었다.

이렇게 몇일을 하니 점차 숙달이 되여 벌침이 손에 익어 갔다.

;상기의 회원님은 60의 연세에도 벌침으로 자가치료 의지가 크시며 노안으로 발침을 할 수 없는 관계로

부득이 반직침을 이용한 것임으로 다른 분들이 이글을 보고 혹여 치료 시에 나도 그리 해보면 되겠지하는 마음으로

하시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으며 눈가 주변은 머리의 뇌혈류가 인당혈을 중심으로 양쪽 눈으로 한바퀴 휘감아

도는 자리에 시침을 하는 것임으로 필히 발침법으로 서서히 눈 주위를 벌독에 적응하시면서

치료에 임하였으면 합니다.

치료혈위는 두부의  곡차, 백회, 가마자리(후정)좌우 1.5센티, 눈가 주위혈(어요, 동자료, 승읍, 정명혈),

후두부의 경추에 위치한 풍부, 풍지, 천주혈

 

벌침 한달후 안과병원을 찾아 진찰하니, 백내장이 초기와 같이 그대로 있다고 한다.

(백내장 수술한 친구 얘기는 백내장 발생 한달만에 수술을 하였다고 했다.)

그리고 계속하여 같은 방법으로 벌침 2개월 한후 병원을 찾았으나, 세밀하게 현미경 검사를 한후,차트를 보는

안과병원 원장님은 아무말 없이 평상시 처럼 결막염및 안구건조증에 사용되는 안약을 처방하여 주었다.

 

이때 나는 확신이 섰다!

 

아- 이제 벌침 효과가 나타나고 있구나!

한 여름철 태양 볕에도 들에나가 벌을 채집하여, 꾸준하게 벌침을 즐기며,

언젠가는 좋은 소식이 오리라는 신념과  희망으로 벌침을 생활화 하게 되였다.

 

그렇게 4개월 후 안과병원 원장님 말씀이 떨어졌다!

 

눈이 이상없습니다!

 

종전과 같이 안약을 처방 해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나는 벌침으로 백내장을 치료 하였다는 말은 하지않았다.

그동안 벌침으로 눈이 퉁퉁 부운채, 주위 많은시선과 걱정의 말을 수없이 들어야 했는데,

이제야 내 자신이  벌침이 대체 의학에 한분야 라고  당당하게 얘기할수있는 기회가 되었고,

주위에 인정을 받게 되었다.

역시 꾸준하게 벌침을 한 결과에 대한 산증인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나 아직도 전립선비대회음혈치핵장강혈벌침 5개월이 지났다.

10여년간 전립선비대로 하루20회 소변과 빈뇨,급박뇨, 시원치않은 소변등 이었던것이,

지금은 하루10여회, 빈뇨, 급박뇨등이 줄어들었고, 오줌양도 많아지고 시원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치핵도 가려움이 시작되고, 치핵 부근부터 쭈글쭈글 주름이 잡혀간다.

이제부터는 또다시 30년이 넘은 만성변비, 변비약이 아니면 변을 볼수가 없는 습관성 변비에

도전을 하여야 겠다.

물론 만성변비로 수없는 검사와 병원치료를 받았지만, 번번히 실패로 손쉬운 변비약이 손이

먼저 간다.

이제는 변비약이 없으면 변을 볼수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 (그것도 용량 2배로 약을 먹어야만...)

사전 철저한 증상 진단과 치료를 위한 자료수집과, 그리고 귀한 처방에 자문을 받아

전립선비대, 치핵과 함께  만성 변비치료를 위하여  벌침 마니아가 되고자 한다.

그동안 물신양면으로 지도하여 주신 ***님을 비롯하여 카페회원님께 감사 말씀 올림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지금 이분께서는 벌침과 더불어 열심히 프로폴리스도 음용하고 치핵에도 농도를 희석해

바르시고 변비해소를 위한 죽염복용 등 자가치료를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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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22 17:55

    첫댓글 치료의 고통은 짧고 행복한 생활은 길다는 생각이 팎 듭니다.. 저도 류마티스로 2009년 4월부터 하루에 3~40마리씩 직침으로 치료중이며 류마티스 약을 끊은지 두달됐습니다. 아직은 약을 끊은 고통이 따르지만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치료중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2.22 18:58

    네. 고생많으십니다. 류마티스의 가장 근본원인은 흉선 그리고 비,췌장의 기능저하로 사료됩니다.

  • 10.02.23 11:14

    벌의 힘이 대단합니다 치질은 **알 좋다고 합니다

  • 작성자 10.02.23 13:20

    ㅎㅎ. 복어알 드시라고 하니 벌침과 프로폴리스, 죽염으로 해보시겠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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