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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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반도를 강타했던 태풍 매미로 인해 피해가 너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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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속초는 큰 피해없이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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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수해로 우리 교회는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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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보은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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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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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헌금을 다음주(28일) 주일 오전예배 때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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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용 흰봉투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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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모두들 힘드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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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십시일반으로 협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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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당한 분들에겐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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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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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할렐루야! 어려운 가운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더 풍성하게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