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촬영이 많은 남양주의 멋진 공간
--새터호반리조트.버드힐 레스토랑--
영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와 <은
행나무침대>, 드라마 SBS <이 여자가 사
는 법>, <다시 만날 때까지>, <사랑의
찬가>, 등의 촬영지로
이용된 아름답고 멋진 공간이다.
촬영장소로 많이 사용된 이곳 2층 테라
스에서 연인과 함께 커피를 마신다면
바로 당신이 그 드라마속 주인공이 아닐
까?
70년대부터 MT 장소로 애용되던 곳으로
사계절의 변화를 즐기며, 늘 대하고 있
어도 질리지 않는 곳. 1만평 대지에 3
0년 전통의 MT 명소 새터호반 리조트,
새터호반 캠프장에는 방갈로 등 숙박시
설과 강당, 야유회와 캠프파이어, 윈드
서핑, 보트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
추고 있다.
그 중 한 건물만 레스토랑이 되었는데,
추억 만들기에 좋은 낭만적인 공간이다
2-3층 홀에서 바라 본 호반의 정경은
가슴이 시원해지면서 편안해지는 청량
감을 준다.
버드나무가 길게 가지를 늘어트리고 건
너편 산과 어우러진 북한강이 한 폭의
수채화로 다가오는 전망이 환상적이다.
버드힐 레스토랑은 호텔 수준의 스테이
크 및 피자 전문점으로 맛과 멋을 풍미
할 수 있는 곳이다.
전 화 : 0346-91-0474
주 소 :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 17
메 뉴 : 와인(잔) 5,000원 ,
칵테일 5,000원 ,
맥주 4,000원,커피 5,000원
스테이크 정식 25,000원
버드 코스 30,000원
한식 + 양식 15,000원
왕새우구이 30,000원
삼겹살 6,000원,
바닷가재요리 50,000원
위 치 : 도농 삼거리에서 46번 국도를
타고 대성리를 거쳐 새터 삼
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버드힐
이정표가 나타나는데 이 이정
표를 따라 좌회전 한 후 200m
지점에 위치
1)버스 이용
청량리 30번, 1330번 버스 이용(40분 소요)
-> 새터 삼거리 왼쪽으로 5분 거리
2)열차이용
열차는 성북역에서 춘천행 열차로 마석역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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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개인답사기
영화촬영이 많은 남양주의 멋진 공간
은빛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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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1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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