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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다문화 아동의 취학전후 전반적인 발달 실태를 부모 특성 및 가정양육환경요인과 함께 알아봄으로써, 다문화 아동의 발달수준의 차이와 요구에 근거한 차별화된 양육지원안을 제시한다. |
3. 조사대상
▷ 전국 3개권역에서 다문화가족 400가구와 외국인근로자 가정 100가구를 임의 표집 하여 총 500가구의 다문화 가정 부‧모와 영유아 자녀를 대상으로 조사 실시
▷ 만 3~6세(초1) 자녀를 둔, 자녀와 함께 국내거주 1년 이상의 결혼이민자 어머니-자녀 쌍
(※ 중국, 필리핀, 베트남, 일본, 우즈베키스탄, 몽골 5개국어로 설문지 제공.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경우는 모 출신국 상관없이 모두 가능.)
4. 연구방법
▷ 발달검사 및 설문조사: 아동 수행검사 및 어머니 면대면 조사 실시
(어머니가 자기기입식으로 설문작성이 어려운 경우, 면대면 면접조사 요함.)
▷ 조사 시기
6월중~8월말 |
본조사 진행 |
7월~8월 |
일부 사례 심층면접실시 |
10월말경 |
아동발달검사결과 송부 |
5월말~6월초 |
조사대상 모집 |
5. 조사내용
대상 |
영역 |
방법 |
소요시간 |
자녀 |
인지발달 |
수행검사 |
약1시간 이상 |
언어발달 | |||
모 |
언어 |
수행검사 |
약1시간 이상 |
자녀의 사회정서‧행동 |
모 평정 | ||
양육스트레스, 양육효능감, 양육행동 및 태도, 가족관계 및 부부관계, 사회적 지지, 가족관계, 교류, 아버지 양육 참여, 육아지원서비스 이용 |
설문조사 |
6. 조사참여 사례비 ▷ 1가족당 30,000원
7. 연구진
<원내> 최윤경(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 연구책임자)
도남희(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
양미선(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
이보람(육아정책연구소 위촉연구원)
<원외> 박혜원(울산대학교 교수)
이진숙(전북대학교 교수)
정윤경(카톨릭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