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눈 앞이 삼삼하다.....</P>
<P>.태종대,,,해운대,,,광안리,,, </P>
<P>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출렁이는 은빛 불결,,,끝없는 모래사장,,, </P>
<P>끼욱끼욱 울어대는 갈매기 울음소리,,,하늘과 바다가 맛닿은,,,드넓은 바다,,, </P>
<P>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비가 개인뒤의 쪽빛 하늘,,,</P>
<P> </P>
<P>복잡하고 쳇바퀴 도는 듯한 일상탈출,,, </P>
<P>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가운데 호메로스 해수찜질 사우나 유리창을 통해 바라보는 광안리 해수욕장,광안대교,,,</P>
<P>동백섬 해안산책로,,,</P>
<P>대인원,,,대이동,,, </P>
<P> </P>
<P>비내리는 바다조망과 함께했던 여운정의 비빔밥,정식,,,</P>
<P>광안리 초원횟집의 저녁식사,,,</P>
<P>해운대 금수복국,,,</P>
<P>너와집 흙시루 정식,,, </P>
<P>맛나고 소문나고 정갈한 맛집선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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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파도가 심하게 쳐서 유람선 대신했던 아쿠아리움,,,</P>
<P>기장미역,,,다시마,,,멸치,,,보리새우,,</P>
<P>,반찬 먹을 때마다 우리 친구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을 두고두고 추억하려고 하네,,,</P>
<P>달리고 달리고,,,게다가 휴게소는 셀 수없을 정도로 지나쳐오곤 했지,,, </P>
<P>아침에 눈이 안 떨어질 정도로 고단했는데 같이 함께 늙어갈 수있는 친구들과 추억할 게 있어서 먼 길 여행이 즐겁고 유쾌했었다네,,, </P>
<P>그리고 아주 많이 행복했었다네,,, </P>
<P>친구들,사랑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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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분~ 하는 일도 바쁘고 힘든데,,, 체육대회 대미를 멋들어지게 장식해줘서 땡큐/// 그렇게 안해줘도 그만인 것을,,,친구가 뭐길래, 지치고 힘든데도 불구하고 그저 좋은데 구경시켜줘,,,더많이 챙겨주랴고 정신없이 이리뛰고 저리뛰고 고마워~시동생분,친구분,신랑친구분 덕택에 좋은데 다니면서 여행 잘하고 왔다고,진심으로 감사하다고,말씀 잘 전해주시게,,,언제 서울 오시면 맛있는 음식 많이 사드리고 좋은 볼 꺼리 찾아서 안내해드리고 잘 대접하겠다고도,,,,,!!!!! 친구덕분에 잘 누리고 잘 살았네,,,,,감사,,,,미역,멸치,다시마 먹을 때마다 친구 생각 많이 할꺼야,,,친구야,사랑해^^
첫댓글 종란아,,,,너무 반갑더라 늘 환하게 웃던 모습 여전해서 좋았어....또 보자 건강하고,,,
카페출근 자주자주하고,,,지금도 성적이 아주 좋아,,,이쁜 친구,,,사랑해,,,;;;
경희~방가 방가,,, 자주 만나고 싶다,,, 친구야, 사랑해~~~!!!!!
옥분~ 하는 일도 바쁘고 힘든데,,, 체육대회 대미를 멋들어지게 장식해줘서 땡큐/// 그렇게 안해줘도 그만인 것을,,,친구가 뭐길래, 지치고 힘든데도 불구하고 그저 좋은데 구경시켜줘,,,더많이 챙겨주랴고 정신없이 이리뛰고 저리뛰고 고마워~시동생분,친구분,신랑친구분 덕택에 좋은데 다니면서 여행 잘하고 왔다고,진심으로 감사하다고,말씀 잘 전해주시게,,,언제 서울 오시면 맛있는 음식 많이 사드리고 좋은 볼 꺼리 찾아서 안내해드리고 잘 대접하겠다고도,,,,,!!!!! 친구덕분에 잘 누리고 잘 살았네,,,,,감사,,,,미역,멸치,다시마 먹을 때마다 친구 생각 많이 할꺼야,,,친구야,사랑해^^
닉네임,,,본명으로,,,그래서 양호 궁금중 해소하라고 밝혀주고 왔지,,,만나서 반갑고 양호도 이쁘게 고운 모습으로 근사하게 늙었어,,,친구야,사랑해^^
미투^^
모두가,,한마음,,한뜻으로,,함께한,,
거운여행길
모두에게,,감사^^
조용하고 이쁜 친구,,,상추 잘 키워놔,,,시간되면,,,돼지들 감기 다 낳으면 고기 사가지고 갈라구,,,ㅋ,,,
새 재경 회장 종란아 부탁~~혀 고마워 수락해 주어서... 뒤에서 도울께
잘 차려진 상,,,상차림 할 때까지 친구가 고생 많이 했는데,,,열심히 할께,,,많이 도와주시구랴,,,;;;
종란이가 회장님 이신가보네,,,축하..축하,,,축하,,,계화도 수고 넘 많았고,,, 만나서 반가웠어,,,,행복했고,,,,
더 나을 것도 없는데,,, 모두모두 한번씩 돌아가면서 다 해야해!그걸 내가 1번 타석에 들었다고 생각할 따름이야,,,;;;
비는 왔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구 그랬나봐.아직도, 웃음 머금고 있는 친구들이 보이네... 건강 하게 오래 오래 살면서, 우리옛얘기 나누며, 즐겁게 살자.
이쁜 할머니~사위,딸,아들,,,손주,,,머리부터 발끝까지 웃음까지도 행복이 묻어난다,,,맑고 밝고,,,치료 부지런히 받고 다친 발 어서어서 나으렴,,,;;;
30년 넘게 잊고살다가 늦게나마 만나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야기에 꽃을 피우니 너무 좋았고 가슴이 벅차 말로 표현 할수가 없었단다,연락좀 자주 하고 살자꾸나,,,
대단한 형경아~16일 하루종일 통화시도하다가 불통이라 불참인가?했더니,의정부에서 승차해서 무지 반가웠는데,,,일곱시에 호메루스 호텔에 차 온다 그래서 4시부터 친구들 깨우러 구석구석 찾아다녔는데 안보였어~ 여정이 무척 고단했었지? ???///
참석은 못했지만 종란이 글 읽고 나니 꼭 다녀온 느낌이드네 , 고마워 ♡
친구랑 손잡고 같이 갔으면 더,,더,,더 좋았을 텐데 아쉽네,,,;;;;;